조직구성원의 능력 및 성과에 따라 임금을 결정하겠다는 의식은 점차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본인에 대한 평가는 프로야구선수의 타율 같은 객관적 기준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타인의 능력이나 성과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엄정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평가에 기반한 인사시스템은 조직과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으로 이해하여야 하며, 안정된 시스템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의 대화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하더라도 적법한 시행을 위해서는 노동법이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여야 합니다.
노무법인정론은 1998년부터 연봉제 인사고과 관련 프로젝트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성과평가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
|
연봉제는 평가에 따른 보상으로 개인의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증진시키므로 기업 조직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연봉제는 탄력적인 임금결정이 가능하므로 우수한 인재확보가 용이해집니다. 종래의 연공급체계로 이 과제를 해결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연봉제를 도입하는 경우 임금체계 및 인상방법을 단순화시켜 임금관리가 용이해짐에 따라 임금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됩니다. |
연봉결정을 위한 평가과정을 통해서 업무방법 및 개인능력의 개발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성과는 조직의 업적달성을 앞당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