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효소(Effective Micro-organisms)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균집합체.
*쌀겨 깻묵 어분 등을 섞어 가루 형태로 만든 뒤 음식 쓰레기에 뿌려주면 화학비료보다 훨씬 영양분이 풍부한 퇴비를 얻을 수 있다.
▷ EM이란?
EM이란 ‘유용한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인체와 환경에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한 것을 말한다.
요구르트나 술, 된장 등 발효식품이 만들어질 때 미생물군이 작용하는 원리와 같다.
쌀뜨물에 EM을 넣어 발효시킨 EM 활성액은 탁월한 항산화력을 가지므로 세제나 방부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EM이 토양의 힘과 작물의 내병력을 높인다는 보고가 잇따름에 따라 국내 농가에서도 EM을 이용한 무농약, 친환경 농법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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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로 청소를 한다?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무공해 천연 세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선 이 쌀뜨물을 이용한 ‘EM 효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EM 효소는 세균 정화작용이 뛰어나 설거지나 도마ㆍ행주 등의 살균, 냉장고ㆍ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 음식물 찌꺼기를 발효시킬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관리공단(www.kemco.or.kr)
▶친환경 em이 주목받는 이유
1) 친 환경 제품 ☞유용한 미생물 집합체 ☞자재 대체 가능
2) 쉽게 접근 용이 ☞재료가 무궁하다. ☞다량 제조.(원액1L기준/50L 제조)
3) 인체에 무해 ☞화약 제품 사용에 따른 인체 부작용 해소
▶em을 사용함으로써
1. 악취 제거.(공기질 및 환경 개선)
2. 물을 깨끗이 한다.(정화기능)
3. 동일 제품 대체용으로 자재 절감 효과
▶EM효소의 효능
EM효소의 효능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 입주연구소인 '한국EM생명과학연구원'이 공개한 'EM효소에 의한 구제역방역사례 보고서'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돼지 2만231마리를 매몰한 21개 가스배기구 가운데 19곳에 EM효소(EM-K)를 2주 간격으로 투입했다. 그 결과 EM효소를 투입 1개월 후 악취농도가 투입 전보다 93%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됐으며, EM효소을 투입하지 않은 2개 배기구에서는 악취농도가 오히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EM효소의 효과에 대해 "EM효소의 살균력은 입증이 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M발효액의 특성
1) 냄새 :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난다.(막걸리)
2) 색깔 : 약한 노란색.
3) 탁도 : 맑은 물.
4) 발효 : 30도 ~ 35도에서 적당 활발.
5) 지속성 :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 발휘.
6) P H : 3 ~ 4 정도인 산성
EM 사용법
■ 악취제거
쌀뜨물 발효액 100배액을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가 나는 주위에 골고루 뿌린다. 냉장고에 뿌리고 닦아준다. 씽크대 하수구에 쏟아 붓는다. 신발장과 신발에도 가볍게 뿌린다.
- 화장실 변기와 하수구에 쏟아 붓는다.
- 쌀뜨물발효액을 애완동물의 집이나 먹이에 뿌려주고 목욕 후 뿌려주면 동물 특유의 체취나
분뇨의 냄새가 사라지고 기생충의 서식을 막아준다.
- 새나 거북이 등의 파충류에도 사용하면 변의 냄새가 없어진다.
- 어항에도 물의 양의 1/1,000 정도를 자주 뿌리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되며 물고기도 건강해
진다.
■ 청결한 실내 관리
- 청소할 때 걸레를 쌀뜨물 발효액으로 100배정도 희석한 물에 헹구고 사용한다.
- 쌀뜨물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하여 거실 바닥, 문틀, 피아노, 가구, 유리창, 탁자, 텔레비전,
돗자리 등을 닦는다.
- 에어컨, 옷장, 이불장 등에도 가볍게 뿌린다.
- 화장실의 타일에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주고 닦으면 물때나 검은 곰팡이가 제거된다.
그리고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주고 티슈를 하룻밤 깔아주면 좋다.
- 화분에 쌀뜨물 발효액을 1,0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물을 줄 때에도 1,000배로 희석하여 주면 좋다
■부엌에서
- 기름기가 없는 식기류는 물로 살짝 씻어주고 쌀뜨물발효액에 담가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기름기가 있다면 밀가루를 묻혀 씻어주면 된다.
- 행주, 도마, 식칼 등을 쌀뜨물발효액에 담가두면 유해한 균이 억제된다.
- EM비누나 쌀뜨물발효액으로 설거지한다.
액체 세제(퐁퐁, 샴푸)와 쌀뜨물 발효액을 4:1로 섞어서 사용한다.
거품이 적게 나더라도 전체적으로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액체 세제로 인한 수질 오염을 막는데 기여)
- 식기 세척할 때와 건조시 쌀뜨물발효액을 1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 김치통의 빨간 김치 국물 자국을 쌀뜨물발효액에 하룻밤 담가두기만 해도 좋다.
도마의 김치국물 자국도 마찬가지다.
- 주전자, 환기 팬, 가스렌지, 가스렌지 그릴 등에 쌀뜨물 발효액을 뿌리고 닦아주면
묶은 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후라이팬, 불판, 환기창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시간 이상 담가두면 아주 좋다.
-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용 종이에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 둔다.
■ 세탁, 세차할 때
-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많이 넣을수록 좋으나, 대개 5kg의 빨래에 50cc 전후)
-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는 세제 넣기 전에 넣어 2~3시간 방치한 후 세제를 넣어 빨래한다.
(5kg에 0.5ℓ전후)
- 신발, 양발, 수건, 내의, 걸레 등은 1~10배 희석한 물에 5~6시간 이상 담가 둔 후-세탁기를
돌리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이때 시간은 길게 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위와 같이 하면 세제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그 양은 빨래된 결과를 보며 판단하면 된다.
- 빨래(특히 이불)를 말릴 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한결
청결해진다.
- 와이셔츠의 묵은 목 때는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서 1-2시간 후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 건강관리
- 쌀뜨물발효액을 목욕물에 1,000배(약 50cc)정도 희석되도록 넣는다.
- 가습기에 500배 희석액을 넣으면 좋다.
- 100배 정도의 희석액에 발을 씻으면 무좀, 습진 등에 좋다.
목욕이 끝난 후 닦기 전에 몸에 뿌려도 좋다.
■ 기타 활용법
- 아기의 건강 : 기저귀, 옷 세탁시 발효액으로 세탁(헹굴시도), 기저귀를 채울때(기성품) 발효 원액을 촉촉이 부려서 채우면 변의 냄새 감소, 기저귀 발진 예방, 기저귀 발진부위에 발효원액을 발라주면 개선됨
- 노인 : 100배 정도의 희석액을 노인방에 뿌려주면 노인냄새 제거에 효과적이고, 샤워 세수때 100배 희석액으로 헹구면 노인 냄새 근본적으로 제거고 피부가 윤기 있고 부드러워 짐. 욕창부위에도 원액을 발라주면 효과를 봄
- 야채 과일 보관시 - 100배 정도의 희석액에 30분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헹구고 물기를 뺀후 보관하면 보존기간 증대 잔류농약 걱정 안해도 됨(과일의 경우 당도가 높아지기도 함)
- 박스에 보관시 10배 정도의 희석액을 골고루 뿌려서 보관하면 보존기간 증대
- 요리할 때 : 밥을 지을때 발효원액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하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변색이 방지됨 요리할때도 발효원액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하면 신선도가 유지되고 잡냄새가 안생김
- 피부미용 : 마사지 할 때 발효원액을 10%정도 넣어서 하면 피부가 좋아짐
세안 시 100배 희석액으로 헹구어 주면 피부가 좋아짐.
- 화장수에도 10%정도 섞어서 사용 : 화장품등 용기에 원액을 몇 방울 떨어트려 보관하면 장기보관 가능
EM에 대해서 더 자료가 필요하다면 http://blog.naver.com/sangsuc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