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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리스(Self/less,2015)
- 평점
- 관람객 8.08 | 기자·평론가 5.17 | 네티즌8.08
- 개요
- SF , 스릴러 , 액션 | 미국 | 2015.09.10. 개봉 | 117분 | 15세 관람가
- 감독
- 타셈 싱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 매튜 구드 , 벤 킹슬리 , 미셀 도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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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평점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발상만큼 이야기가 끌리진 않는다
5.75 스토리 6 | 비주얼 6 | 연출 5 | 연기 6
다른 육체로 삶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육체는 죽지만 정신은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면? 발상은 꽤 흥미로웠지만, 정작 영화는 그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할리우드 장르 영화의 평범한 관습 안으로 휘말린다. 타셈 싱은 분명 재능 있는 감독이지만, 좀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프로젝트를 만나지 못하는 듯.
김현수 <씨네21> 기자
타셈 싱의 셀프 디스
5.75 스토리 6 | 비주얼 5 | 연출 6 | 연기 6
인간의 과학적 상상력이 탄생시킨 기억 이식 수술 '바디 쉐딩'을 통해 젊은 신체를 얻게 된 주인공 데미안이 겪게 되는 비극을 다룬 영화다.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2006), [신들의 전쟁](2011) 등을 연출했던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의 신작인데 그 특유의 역동적인 미장센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유일하게 화려한 것은 영화 속 배경인 트럼프 타워의 팬트하우스 인테리어 정도. 기억 이식 수술이라는 영화 속 핵심 기술을 묘사할 때도 일반적으로 흔히 병원에서 볼 수 있는 CT 촬영기에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의 묘사다. 설정의 아이디어와 스타 캐스팅만 빼면 영화의 확실한 비전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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