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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빈 항아리의 꿈
 
 
 
카페 게시글
수필 푸념
최연숙 추천 0 조회 89 14.10.07 14: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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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8 16:07

    첫댓글 자매님의 진솔한 고백과 자식에대한 염려와 소통과 대화의 답답한 심정을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속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세태차이도 차이 이거니와 '관계성' 안에서 서로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서 각자 자기입장만 고수하면 항상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게됨을 일상생활 안에서 매일 겪게됩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아드님은 어엿한 청년으로 변해있을 것이란 상상을 해 봅니다. 자식은 부모의 오랜 인내와 고통 그리고 집착이 안 사랑에서 태어나는 열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4.10.09 18:52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최근 제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 카페에조차 들어오지 못합니다. 건강을 되찾으면 감사 인사 다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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