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천지 공개토론 진실공방, 전기연(전주시기독교연합회)은 내용증명을 어디로 보냈는가?

[오즈의 마법사]

신천지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으신가요?

하늘문화, 동성서행, 동성남행, 하늘문화예술체전, 진리의전당, 진짜바로알자신천지, hmbc 하늘문화방송 등등 참 많죠?

근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빠졌네요.

바로 "공개토론"입니다.

저는 오늘 한동안 뜨거운 논란이 일었고 지금도 일고있는 공개토론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신천지와 기성교단과의 공개토론이 가속화 된 것은 몇년 전입니다.

전국 신천지교회들이 가까운 기성교회에게 공개토론 할 것을 정중히 제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취거부를 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공개토론을 했는데 신천지가 졌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어요.

누가요?

바로 한기총 산하 기성교단들이요.

그래서 급기야는 인터넷에 신천지가 공개토론에 졌다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죠.

너무 답답했어요.

어이도 없구요.

아니, 공개토론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자기들이 이겼다니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얘기 아닐까요?

얼마전에는 또 전기연(전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 신천지 전주시온교회에 공개토론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북중앙신문에 기사를 냈더라구요.

그 서신 어디갔을까요?

▲전기연(전주시 기독교연합회)이 "신천지 공개토론 제의에 대하여" 전북 중앙신문에 게재한 기사문

사건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주시 기독교연합회(전기연)은 2013년 12월 27일자 전북 중앙신문에 '신천지 공개토론 제의에 대하여" 라는 제목의 성명서와 신천지 전주시온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기사를 냄.

-그러나 전주시온교회는 그 어떠한 내용증명도 받은 적이 없으며 내용증명 발송 여부와 공개토론에 관한 협의를 하기 위해 광고 당일 전기연 회장님 박종철 목사를 만나기 위해 전화연락을 함.

-하지만 박목사는 실무자가 아니어서 잘 모른다며 답변을 회피하였고, 12월 30일에 실무자를 알려주겠노라 했으나, 당일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전기연은 전주시온교회 관계자의 연락을 수 차례 받지 않음.

-2014년 1월 5일 다시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도 없었고 1월 6일 전기연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간판도 없었고 자물쇠로 잠겨있어 대화도 할 수 없었음. 사무실은 방치된 것으로 보여졌음.

-이후 전주 시온교회의 게속적인 만남 요청에 1월 8일 오전에 전기연 오성택 목사와 만남

-"전기연에서 전주시온교회측에 언제 서신을 보냈습니까?"라고 묻자 오성택 목사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그 영수증은 차후에 보여주겠다고 함.

-그러나 그날 오후 전기연 김동하 목사로부터 내용증명을 보낸 적 없다는 전화 연락을 받음.

▼아래는 전주시 기독교연합회의 신천지 공개토론 제의에 대한 진실입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신천지는 전기연으로부터 서신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양심적이고 깨끗해야 할 목회자들이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천인의 평가단'이라는 말씀대성회를 열어 여러 교단의 목회자들을 다 초청하여 말씀으로 평가해 달라 요청도 했었는데 이런 기회는 이용하지도 않고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거짓말이나 하는게 말이 됩니까?

목사님들끼리 끝까지 말이라도 맞추든가요.

왜 3명의 목사님들의 말이 다 각각 다른건지 대답해 보세요.

잘 안보이시죠?

신천지 성명서에 대한 글은 http://cafe.daum.net/rainbowmill/4JyW/102 여기를 참고하세요.

이제는 거듭나야 합니다.

교권과 명예에 얽매여 거짓말 그만 하고 진리앞으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신천지 공개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성경 안에서의 공개토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하지만 말씀이 아닌 다른 것으로 트집잡고 비난 하는 것은 결코 용서 받지 못할 행동입니다.

성도들을 더 이상 속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폐일언 하고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 바로 깨달아 함께 천국백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개하고 신천지로 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