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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조달협력실 동반성장부는 28일 29일 양일간 사천시 곤양면 KB인재니움에서 대양롤랜트, 금성이노텍 등 이업종협력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최고경영자 30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글로벌 품질경쟁력향상 특별과정을 개설했다. 품질경영연
구소 대표 온세현 박사(가운데),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부 부장(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온세현 품질경영연구소 대표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CEO 30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글로벌 품질경쟁력 향상 특별과정(사진)'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의 관건이 품질이라고 판단, 남동발전이 중소기업들의 품질 교육 과정 개
설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품질혁신 전문가인 온세현 박사(품질경영연구소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온 박사는 "고객은 더욱 엄격해지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쟁사도 고객을 향한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며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발전산업의 생존은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남동발전 이호근 품질경영부장은 중소기업의 발전소 제품 납품 관련 품질사례도 발표했다.
남동발전 강창원 동반성장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수와 수출을 막론하고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오직 품질"이라며 "중소기업의 수
출증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모든 수단을 총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글로벌 품질경쟁력 향상 과정'을 확대·운영해 올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실무진 대상으로 특별과정을 개설
한다.
전대식 기자 pro@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