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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경희대학교 한의학 명예박사 |
1954 ~ |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 |
| 서울고등학교 |
| 성균관대학교 국문학 중퇴 |
1956 ~ | 경기고등학교 |
뉴욕대학교 경영학 학사.
나영석 PD
출생1976년 (충청북도 청주)
나이-38세.
소속-CJ E&M (프로듀서).
데뷔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1박2일...등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나영석은 대한민국의 예능판을 뒤 엎는다.
나영석 pd 이 사람은 판을 엎을줄 아는 사람이다.
물론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프로기에 모험이 따른다.
하지만 이 사람은 남들이 하는 그렇고 그런프로보다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예능에 탁월한 소질을 가지고 있고 남들이 가지지못한 예리한 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몇시간 녹화면 한 프로 되던 시절에 아예 하룻밤 자면서 진행한 1박2일 프로가
2007년8월부터--장장 5년간 대박행진을 이어갔다.물론 중간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근데 CJ E&M 로 소속을 옮긴뒤 좀 있으면 은퇴할 할배들을 TV에 끌어들여 대한민국의 예능판도을 확 뒤집어 놓았다.
한마디로 시원한 한판승 이다.
CJ E&M 대표-영석이 쟈...CJ E&M를 말아 먹을일이 있나...은퇴할 할배들 델꼬 우짜잔 말이고,,,?... 쟈~CJ 오더니 맛이 강거 아이가...?
맛이간게 아니고 고만고만한 프로를 확 엎을라고 고뇌한 결정이라는 것을 아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하지 않았다.
대박~대박 이다.
CJ E&M 대표-영석이 쟈...참 잘 될꼬 왔능기라...사람 보는눈은 내가 남 달라여...!!
그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예능프로그램은 뭔가 느낌이 있다.
그건 시청율이 이바구 한다.
영석아~니 똥 굴따.
꽃보다 할배...깊은맛이 있다.
약18~19년전 외국이라고는 가보지 않았던 난 우연하게 일본을 가게 되었다.
그때 기억은 눈이 엄청 많이온다는 것,좌우측으로 쌓인눈은 어른들 키를 훌쩍 넘길정도 였다. 그라고 택시비가 비싸다는 것, 두가지 외는 기억에 없다.
저녁에 일본 TV를 보게 되었다. 말을 못 알아 들으니 여기 저기 TV채널을 돌려 보았다.
나이던 나이던 출연자....그라고 음식에 대한 방송을 많이 하고 있었다.
속으로 이 나라는 먹는것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
그때 우리나라 TV는 젊은이들 천국이었고 20대 중반만 넘어도 고령자 취급으로 퇴출대상에...? 올라갈 정도로 하여턴 파릇한 젊은이들 판이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음식에 관한 방송이 줄을 잇고 있다.
그리고 방송국마다 금기시 되어온 할매,할배까지 끌어들여 방송국 프로그램을 확 뒤집고 있다.
50~60대에 히트곡을 내고 40~50대에 메인MC를 꿰차고 있는 분들이 한둘씩 늘어나는 추세다.
말년에 치는 홈런...바라지도 않고 바랄수도 없는 꿈같은 일이지만...이 할배들은
일섭아...? 이게 인생의 마지막 여행같지...? 이렇게 아쉬워 하면서....**
홈런은 고사하고 과연 저 나이에 배낭여행을 할수 있을까..?
어이~~대운산....너무 미래에 집착 말고 지금부터 건강이나 잘챙겨...?
-예능 뉘우스-
"써니는 떠났지만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을 계속 오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9.6%이며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12.3%를 기록해 소폭 상승했다.
또한 전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했으며 2049 타깃 동시간대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해 1위에 올라 ‘전국민 공감예능’의 위상을 과시했다."
꽃 할배들은 바쁘다.
"꽃할배들은 이 프로후 귀뚜라미 광고를 따냈으며 TV-N 김구라,전현무 가 진행하는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중이다.
한마디로 바쁘다 바빠.그리고 짐꾼 이서진은 알까..? 말까..? 하는 탈렌트에서 학실히 알아보는 탈렌트로 발돋음 했다."
대단한 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