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산부인과” 를 진행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령군다산맘]

안녕하십니까, 저는 출산을 앞둔 산모입니다.

고령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찾아가는산부인과”

진료를 이번에 처음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넷째 출산을 앞두고 노산이다보니 여러가지

불안함과 걱정이 되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 진료를 봐 주시면서 태아의 건강 상태나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넷째를 낳으면서 이렇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듣는 것은 처음이라 감사를 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찾아가는산부인과”의 버스 내부 시설도 훌륭하고 응대하여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과 스텝분들의 친절함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안동의료원에 칭찬합시다 게시판이 준비중이라 올리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혹시나 저의 글을 “찾아가는산부인과”와 관련되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꼭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경상북도 구석구석 다니시면서 고생하실텐데 항상 안전하고 건강히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