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상장연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 -- 고바이오랩, 천랩 등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며 인간과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미생물의 집합체이다. 제2의 유전체로 불리기도 하며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표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를 만드는 마이크로바이옴 뱅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16년 말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서울대병원이 협력해 한국인 장 마이크로바이옴 뱅크(KGMB)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질환과 미생물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여러 기업에서 신약 개발중이다.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 세레스 테라퓨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세계 최초 임상 3상을 진행했고 치료제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다. 1. 고바이오랩 : 주요제품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 단일 균주와 미생물 유래 유효물질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중, 현재 건선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진행 중 2. 천랩 : 주요제품으로 생명정보 플랫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 삼성서울병원과 질환 중심 환자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 3. 비피도 : 주요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완제품 및 균주 원말 등 생산 --> BGN4와 BORI균주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중  4. 종근당바이오 : 제품군이 다양하나 --> 마이크로바이옴기반의 간, 신장질환의 치료제를 개발 중  5. 지놈앤컴퍼니(2020.12.23.상장 예정): 마이크로바이옴 면역 항암제 및 신규 타깃 면역관문역제제 임상 개발에 집중 예정 기사내용: 바이오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이달 23일 상장을 준비중이다. 지난 14일부터 15일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 1,175대 1의 경쟁률, 청약 증거금 9조 4,008억 원을 기록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체내 미생물 유전정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각종 신약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글로벌 제약기업 화이자(Pfizer)와 자사가 개발중인 마이크롬바이옴 신약후보물질 ‘GEN-001’과 화이자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Bavencio) 병용 투여를 위한 임상시험 및 협력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www.startuptoday.kr) ** 이 회사에 투자한 DSC인베스트먼트도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