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총4주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용산전쟁기념관.몽촌토성.국립민속박물관.역사공부를 하고 드뎌 2박3일 경주캠프를 떠났다.아침6시에 일어나서 가야하지만 친구랑 함께 간다는생각에 넘 기분이좋았다.경주에서 런닝맨놀이도 하고 내가좋아하대곳인 첨성대 석굴암 다보탑 석빙고 황남대총 등을 가서 넘좋았다.더우기 첨성대는 작년엄마랑 국립중앙박물 갔을때 미니첨성대모형을 졸라서 샀는데 직접보니 더 기분이 좋았다.또 식사도 부페식으로 맛있게 먹고 잠자리도 넘 넓은 호텔에서 자니 넘 좋았다.또 말공연도 너무 인상적이고 무술하는장면도 너무 멋있어서 엄마한테 보여줄려구 동영상으로 찍었다.참으로 선생님들도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정말 잊지못할 캠프인것같다.다음에 또 가고싶었다.집으로 오는길은 좀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캠프인것같다.이런 좋은 캠프마련한 GKL과 영등포다문화센터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캠프신청부터 보내기까지 엄마의 후기 우연이 밴드에서 영등포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대상으로 경주역사문화캠프모집한다는 소식알고 넘 들뜬마음에 이틑날 한달음에 영등포로 향했다.사는데는 노원이지만 웬지 끌렸다.다문화혜택은 조금 보지만 이처럼 큰 캠프는 첨 접한것같다.항상 아빠가 일하다보니 운전도 못하는 나로서는 데리고 다니는데는 한계가 있었던것같았다.3학년이지만 웬지 꼭보내고 싶었다.주위에서도 3학년이여서 안전문제도 그러고 걱정을 많이 하셔서 신청했다 취소한 사람들도 있었다.그러나 이번 아들이 갔다와서 이런저런 만족했던 일들만 들어보니 정말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선생님들도 넘 좋으시고 버스 타서부터 2박3일 경주캠프 진행하면서 정말 실시간으로 엄마들한테 상세하게 애들 상황 알려주는것이 넘 고마웠다.어쩜 이렇게 걱정하는 엄마 들을을 위해서 신경을 써주실가 참 대단하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뭘 먹고 어디가고 언제 숙소에 오고 정말 생생정보였다.정말 이런 좋은 캠프를 계획한 GKL관계자분들과 영등포다문화센터분들 정말 고맙기만 하다.한국에서 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더 잘 적응하고 편견없는 대우를 받는다는 만족감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될거다.다음에도 이런 캠프 또 주최했으면 하는 개인욕심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