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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동향 (주간 비교) ※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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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1/04) |
가격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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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4000 |
940.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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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400 |
113.7400 |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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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00 |
39.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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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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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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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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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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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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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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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 국제원자재 가격 동향
OPEC의장, "적정 유가, 배럴당 102~110달러"
석유수출기구(OPEC) 의장 차킵 켈릴은 지난 6일 AFP회견에서 "인플레를 감안하면 지금 시세로 배럴당 102~110달러가 적정 수준이다"고 말했다.
배럴당 100달러에 다다른 유가가 반드시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지난 1980년 유가가 배럴당 39달러대를 기록했다"고 상기시키면서, "석유수요가 중국과 인도는 물론 중동 산유권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변수를 고려할 때, 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은 것은 고유가현상이 아닌 적정 유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일 석유관련 회동에 참석해 "유가가 올 1/4분기에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며, "2/4분기에는 안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국제원자재 가격동향 (주간) ※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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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단위 |
거래소 |
가격 (1/04) |
가격(12/21) |
변동폭 |
변동률(%) |
달러/배럴 |
NYMEX |
97.91 |
93.26 |
4.65 |
4.99 | |
달러/배럴 |
- |
92.29 |
85.91 |
6.38 |
7.43 | |
달러/배럴 |
IPE |
96.51 |
92.46 |
4.05 |
4.38 | |
달러/온스 |
NYMEX |
863.00 |
811.70 |
51.30 |
6.32 | |
달러/톤 |
LME |
6990.50 |
6630.00 |
360.50 |
5.44 | |
달러/톤 |
LME |
2665.00 |
2655.00 |
10.00 |
0.38 | |
달러/톤 |
LME |
2563.00 |
2356.50 |
206.50 |
8.76 | |
달러/톤 |
LME |
2447.00 |
2356.50 |
90.50 |
3.84 | |
달러/톤 |
LME |
2498.00 |
2410.50 |
87.50 |
3.63 | |
달러/톤 |
LME |
29515.00 |
26500.00 |
3015.00 |
11.38 | |
달러/톤 |
LME |
16550.00 |
16200.00 |
350.00 |
2.16 | |
포인트 |
필라델피아 |
186.23 |
167.96 |
18.27 |
10.88 | |
포인트 |
필라델피아 |
372.85 |
416.21 |
-43.36 |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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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투자전략] [증시전망] 美 고용쇼크發 하락 불가피..1800선 지지?
주말 미국 고용쇼크에 뉴욕지수가 급락하면서 국내증시도 이번주첫날부터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주 국내 이벤트로 금통위와 지수옵션 만기일이 예정돼 있지만 시장에 주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콜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며 시장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지수옵션 만기 변수가 있지만 급한 매물은 상당부분 출회돼 시장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외변수인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미국증시의 급락에 주초반 국내증시가 좌우될 전망이다.
다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마지노선으로 1800을 잡고 있다. 1800선 초반에서 기관의저가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유동성 공급도 나쁘지 않아 1800선 지지는 가능할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1월 중순 이후부터 국내, 미국기업의 실적여부에따라 증시가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1월 마지막주 FOMC회의 이후 확실한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전까지는 1800~1900 박스권 내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증권, 보험 등 금융주와 건설업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기계, 철강, 조선업종은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살아있어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두산중공업, 두산 등 실적모멘텀이 살아있는 낙폭 과대 종목군에 대한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주간 전망.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원전체 시장 흐름은 여전히 대외 변수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결국 키는 미국 증시가쥐고 있다는 생각이다. 최근 미국의 주가가 보여주듯이 상황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ISM제조업 지수가 '50'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있고, 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 심리는 위축된상황이다.
전체 시장 흐름은 미국 증시가 잡아가더라도 국내 증시 내부 흐름은 새로운 정책과 이슈에 의해 좌우되는 각개 전투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는 업종은 금융인데, 得에서는 증권, 보험이 失에서는 은행으로분류되고 있다. 나머지 업종은 4분기 실적 발표 시작과 함께 올해 전체 이익에 대한전망 수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플레이로 임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으로 본다. 전반적인매매패턴은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대외적으로 미국의 고용지표가 관건이다. ISM 제조업지수에 이어 고용지표까지 안좋아지면 미국증시 영향이 불가피하다. 해외증시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내적으로는 지난 연말 배당을 노리고 들어온 프로그램 물량은 연초에 상당부분 소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저점은 1800선. 1800초반에서 기관들의 분할 매수를 보이며 초반대에서는강한 양봉을 보이고 있다. 위쪽으로는 1900선을 도전하며 박스권 등락 반복이 예상된다.
연초 건설, 증권업종이 단기 급등함에 따라 상당부분 추가 상승은 힘겨워 보인는 가운데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
기존 많이 빠졌던 업종 중 두산중공업, 두산 등 실적모멘텀이 살아있는 낙폭 과대 종목목이 모멘텀이 있다. 또한 기계, 철강, 조선업종도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살아있어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음주 본격적인 어닝시즌과 1월말 FOMC회의를 앞두고 있어 1월까지는 등락장세가 거듭될 것으로 예상한다.
SK증권 최성락 연구원차트상으로 보면 매도세력은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 매수세력은 가격메리트를 보고접근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모습이 1월 중순까지는 당분간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이번주도 미국경기 우려감이 주가상단을 막고 있어 강한 반등은 힘들다. 다만 국내수급은 상대적으로 양호해 하단에서 받쳐주는 상황이 예상된다.
따라서 전반적으로는 국내증시는 180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제한된 박스권 흐름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실적발표가 상당부분 진전되는 1월 중순 이후 미국 기업이익을 확인해야 미국경기둔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고용지표가 중요하다. 국내에선 이번주 금통위와 옵션만기일이 예정돼 있는데 금통위에선 금리동결이 확실시되며 시장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옵션만기일은 프로그램 물량이 부담인데 매도물량보다는 매수세력이 얼마나 물량을 받아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장중 등락과 일별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증권 박소연 연구원이번주 소폭 하락했지만 전망 자체는 좋지 않다. 서브프라임 문제, 유가급등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돼 전반적으로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은 가운데 기관의 탄탄한 저가 매수세로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상단으로는 1900선 돌파시도 정도를 예상하며 강한장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전망한다.
국내증시는 실적발표가 본격 시작되는 3,4번째주부터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달 마지막주 FOMC회의 이후 확실하게 향방이 결정날 것이다.
동양종금 이재만 연구원미국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초반에는 약세가 예상된다.
1850선을 계속 지지하고 있고 가격메리트도 있어 반등은 가능하지만 반등수준은 크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큰 폭 반등이나 추세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수옵션 만기일은 프로그램 매물이 상당부분 출회돼 부담은 아니지만 대외적인 변수가 부담이다.
지난주와 같이 업종별 차별화가 예상된다. 건설과 증권업종, 코스닥 테마종목의 강세가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원단기 충격요인은 상당부분 줄었지만 옵션만기일기 전까지는 프로그램 매도가 지속될수 있다.
매수세 전환보다는 변동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00~1950선 박스권구간에서 시장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방향성 설정은 실적발표와 미국 경제지표가본격적으로 발표되는 1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 클립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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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214조 국민연금 쪼개서 운용한다 2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기금을 몇 개로 쪼개는 방안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참여정부가 국.. .....
새해 첫 금통위, 콜금리 동결할듯 시장 참여자들은 대체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예정된 새해 첫 정례회의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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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들이 들려주는 강남 아줌마 따라잡기] 금융사 '큰손 유혹' 헤지펀드 금융사들이 프라이빗 뱅킹(PB) 고객을 타깃으로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투자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채비를 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작년처럼 단순히 고수익을 좇기보다는...
대출금리 상승세 언제까지… 시중 금리의 오름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당분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중의 빡빡한 자금사정으로 인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와 국고채 금리 등의 시장금...
☀. PEF Focus
• 국민연금이 내년 4월까지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에 9000억원을 '시드머니' 형태로 투자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등 기업인수 합병(M&A)시장에 나올 메가 딜에 대규모로 투자할 수 있는 초대형 사모펀드 설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연금의 이 같은 투자방침은 최근 은행권 등의 자금경색으로 신규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M&A시장에 '단비'가 될 전망된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7-12-31 11:00
• 2008년 무자년(戊子年)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부지런히 먹을 것을 준비하는 쥐처럼 한국 증시의 큰 흐름을 읽고 부(富)를 쌓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연속선상에 있으면서도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큰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사생략> 매일경제|기사입력 2008-01-02 07:15
• 2008년 戊子年 쥐띠 CEO들 "올해는 나의 해"
• 2008년 무자년 쥐띠 해를 맞는 '쥐띠 출신' 총수나 최고경영자(CEO)들의 새해 각오는 남다르다. 올해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여파를 비롯해 유가, 환율 등 외부 변수의 출렁임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일궈내야 하기 때문이다. 재계는 특히 쥐띠 CEO들이 힘들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눈부신 성과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500대기업 CEO중 쥐띠 CEO는 대략 50여명 정도.이중 오너 회장만 10여명이다. 60년생 쥐띠의 대표적인 젊은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그는 올해를 '변화의 해'로 규정했다. <기사생략> 48년생 총수들 중 눈에 띄는 인물은 허창수 GS그룹 회장. <기사생략> 이밖에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설원봉 대한제당 회장,이진방 대한해운 회장,허동섭 한일시멘트 회장 등이 48년생 쥐띠 총수들이다. <기사생략> . 쥐띠 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CEO 중 한 명은 48년생인 남용 LG전자 부회장. 그<기사생략> 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도 48년 쥐띠다. 그는 "쥐처럼 총명하고 부지런하게 더 열심히 뛰어, 현대자동차가 국가 경제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A의 귀재로 불리는 임종욱 대한전선 사장도 빼놓을 수 없다. <기사생략> 김일중 팬택 사장도 "지난 한 해는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휴일과 밤낮도 잊은 채 정신없이 달려왔다"면서 "올해 쥐띠 해를 맞아 팬택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발 앞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48년생 중엔 스타급 CEO들이 즐비하다. 강유식 ㈜LG 부회장,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 이석재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장,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기준 KP케미칼 사장, 김재학 ㈜효성 사장, 송재병 현대미포조선 사장 등도 모두 48년생 쥐띠에 태어났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도 쥐띠다. 한국경제|기사입력 2007-12-31 18:32 |최종수정2008-01-01 10:50
• 블랙스톤GE, PHH 인수 철회..`자금조달 실패`
• 사모펀드 블랙스톤 그룹과 제너럴일렉트릭(GE)이 인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PHH 코프레이션의 인수를 철회키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사생략>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1-02 07:12
• 한국금융지주가 데이비드 전씨가 회장으로 있는 미국 헤지펀드 아틀라스캐피털과 손잡고 싱가포르에 투자회사를 설립한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의 싱가포르 현지법인도 동시설립될 예정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아틀라스와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 'K-A AI투자회사'(가칭)를 설립키로 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8-01-03 08:10
• ‘신정부 출범과 함께 벤처 붐 다시 올까?’ 벤처기업의 확실한 자금줄인 벤처캐피털업체(VC)들이 올해 투자 규모를 대폭 늘려잡았다. 1일 본지가 KTB네트워크·한국기술투자 등 국내 6개 주요 벤처캐피털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올 투자 규모는 1조5418억원으로 지난해(7655억원)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투자 특징으로는 기업구조조정(CRC)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 영역은 지난해에 이어 IT에서 비IT로 확산할 것으로 파악됐다.
• ◇주요 VC, 투자 규모 두 배 업(up)=국내 빅3 벤처캐피털 업체인 KTB네트워크·한국기술투자·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올해 50% 이상 투자를 확대하는 등 벤처투자를 주도한다. <기사생략>
• ◇CRC투자 ‘확’ 늘려=올해 벤처캐피털 업계 투자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CRC 분야를 크게 늘려 잡았다는 점. <기사생략> 김종술 벤처캐피탈협회 부장은 “투자자금 회수방법 다양화 일환으로 CRC 투자를 적극 늘리는 것 같다”면서 “CRC 부문이 리스크가 크고 투자처도 많지 않아 어떤 실적을 낼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벤처투자처 확산 가속=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벤처캐피털 업계의 투자영역 파괴는 계속될 전망이다. KTB네트워크는 차세대디스플레이·u헬스·로봇·IPTV 등 IT와 교육·에너지·환경·소비재 등을 주요 투자처로 잡았다.<기사생략> 정성인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 대표는 “확실한 트렌드가 떠오르지 않아 하나의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포트폴리오상 문제가 많다”며 최근 벤처캐피털 업계의 투자처 확산 배경을 설명했다. 전자신문|기사입력 2008-01-02 08:51
• 올해부터 국민연금기금의 23%에 이르는 56조8천억원이 외부에 위탁 운용된다. 이는 지난해 외부 위탁 목표 비중 15%보다 8%포인트 확대된 규모로 20조1천억원이 추가로 외부 위탁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위탁운용 목표 비중을 23%로 확대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2008년도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계획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사생략> 한겨레|기사입력 2008-01-02 19:47
• "바닥온다"…美사모펀드, 금융株 염가매수에 `혈안`
• 지난해 초반 저금리로 인한 전세계적인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한 사모펀드들의 힘은 막강했다. 100억달러가 넘는 메가 딜(Mega deal)마저 심심찮게 발표됐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이 금융 시장을 크게 훑고 지나가면서 사모펀드들의 움직임은 수면 아래로 숨어 버렸다. 차입매수(LBO)에 나설 만한 환경이 사라진 까닭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다른 기회를 찾아 움직이고 있다. 바로 서브프라임 때문에 망가진 금융주 염가매수(bargain hunt)가 그것.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형 사모펀드들이 지난 1980년대 저축대부조합(S&L)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서브프라임 파편에 쓰러진 금융 업체들이 곧 회복될 것으로 보고, 이들 주식을 염가에 사들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2일 전했다. <기사생략>
• 금융주 염가매수를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칼라일 그룹이다. 칼라일은 에드워드 네드 켈리 전 머칸타일 뱅크쉐어즈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고 10명 안팎의 전담팀을 꾸렸다. <기사생략> 켈리는 "신용시장의 문제는 아직 다 해소되지 못했지만, 모기지 은행 업무는 아마도 바닥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생략> 워버그 핀커스의 데이비드 쿨터는 "이런 저가 상황이 오래 계속되진 않을 것"이라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투자하고 있는 유한투자자(LP)들은 지금부터 5년 뒤에 우리에게 `자고 있었느냐?`며 타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1-02 15:00
• 루터 어소시에잇 코리아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루터엔파트너스’가 아주오토리스를 인수했다.<기사생략> .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8-01-04 05:18
• 이랜드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이랜드월드가 국내 한 사모투자펀드(PEF)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메자닌(Mezzanine) 투자를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지난달 28일 우리이엘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 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사생략>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1-03 15:39 |최종수정2008-01-03 15:50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 핵심공약인 금융·산업분리 완화를 위한 한 방법으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개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서 사모펀드(PEF)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요건을 완화해 대기업집단에 속한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것이 검토 내용의 핵심 골자다. 인수위는 이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는 18일 금산분리 완화를 위한 최종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3일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월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공약으로 내건 금산분리 완화를 위해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을 개정해 ‘대기업집단에 속한 각 기업들의 지분 총합이 30%를 넘으면 비금융주력자로 분류한다’는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사생략>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초 이 당선인측은 공약집에서 “금산분리를 완화하고, PEF 체제를 개선해 보험사와 대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선인 측 관계자는 “금산분리는 시간을 갖고 단계적으로 완화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이를 포함한 금융개혁 방안을 유류세 및 통신비 인하 방침에 이은 2순위로 두고 오는 4월 총선 때 공약으로 내세워 내년 상반기 중 시행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기사입력 2008-01-03 15:00
• 이르면 올해 안에 국내에도 메자닌(mezzanine) 전문 펀드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자닌 펀드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발행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선진국과 달리 현재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 금융권 대출이 막힌 데다 바젤Ⅱ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자기자본 확충이 시급한 중소기업들 입장에서 메자닌 펀드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중소기업으로 유입돼 투자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아울러 국내 금융산업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효과=3일 이명박 당선인 핵심 관계자는 “금융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차원에서 사모투자펀드(PEF)와 관련된 각종 규제를 푸는 정책을 세우고 있다”며 “메자닌펀드의 도입은 그 대표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기사생략>
• ▶고금리가 문제=메자닌펀드가 허용돼 펀드가 투자한 기업이 주식 시장에 상장될 경우 이익을 공유할 수 있고 투자받은 기업은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대.중소기업 모두 득을 보게 된다. <기사생략>
• ◆메자닌펀드란: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담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기 힘든 중소.벤처기업들로부터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거나 신주인주권, 주식전환권 등 주식과 관련된 권리를 취득하는 대신 무담보로 자금을 제공하는 펀드. 지난 2006년 이랜드가 한국까르푸 인수 과정에 처음 적용해 주목을 끌었다. 헤럴드경제|기사입력 2008-01-03 14:46 |최종수정2008-01-03 19:55
•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M&A 주관사는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글로벌 금융정보업체인 톰슨파이낸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M&A 거래 규모는 발표 기준 총 738억달러로 전년도 414억달러에 비해 78%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기사생략> 디지털타임스|기사입력 2008-01-04 08:00
• 신흥증권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흥증권은 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지승룡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신흥증권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인수자의 대리인인 전문컨설팅사와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유력한 매수자로 현대차그룹을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기존 증권사 인수 때 프리미엄이 너무 많아 신규 설립이라는 원칙에는 변화가 없다"고 부인했다. <기사생략> .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 현대차가 신흥증권과 매각의사를 타진했지만 가격 차이로 거부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기사생략> 신흥증권의 한 직원은 "국내 회계법인 중 한 곳이 이미 실사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도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기사입력 2008-01-04 07:21
•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이 회사 공개 매수에 참여한다. 최소한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1대주주를 확보,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사생략>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1-06 18:00
• 새해를 맞아 다른 어느 분야보다 금융시장에서 신정부 출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추진해야 할 금융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황영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MB)의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기사생략>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8-01-07 05:30
• 캐피탈·리스사 등 여신전문 금융업계의 인수합병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소비자금융 영역 확장`이 업계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된 우리파이낸셜(옛 한미캐피탈)은 올해 소액신용대출 상품 출시 계획을 세우고, 관련 전문가 영입작업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주택담보 대출영업 확대를 위해 대출 모집인들을 대거 모으고 있다. <기사생략>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1-04 13:39
• 헤지 펀드 운용사들이 올해 투자 환경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펀드 평가사 리퍼가 41명의 헤지펀드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신용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투자 환경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