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 하와이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떠오르는 명소, 문화가 있을텐데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것중 하나가 꽃으로 만들어진 목걸이인 "레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은,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와 익숙한 장면~
이런 생화를 이용한 목걸이는, 하와이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크기와,사용하는 꽃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레이가 탄생 하는데요
일반적인 환영의 의미도도 있지만, 각각의 의미가 담긴 레이들도 있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플루메리아 레이>
향도 좋고 아름다운 색을 띄고 있는 하와이안 플루메리아!
달콤한 향기를 띄고 있고 특별한 관리없이 잘자라주어, 대표적인 환영 레이로 많이 사용됩니다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향기를 뿜어내는 투비로즈

한국에서는 월하향이라고 불리고 테라피에 이용되기도 하며
하와이 결혼식에서 신부 머리의 씌워주는 꽃관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리마 레이>
오아후를 대표하는 꽃으로, 꽃답지 않게 튼튼하고 질긴 잎이 특징이에요
꽃잎이 얇아서 레이를 만드는데 약 800개 이상의 꽃잎이 필요하다고 하니 엄청난 정성을 들여야겠죠?

왕족들의 레이로 불리며, 전통적으로는 상류층 사회에서만 사용되었던 레이입니다


<쿠쿠이넛 레이>
앞선 레이들과 많이 다르죠?
쿠쿠이넛은 원래 하와이의 토착 식물은 아니랍니다

예전에는 평화의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다른 레이들 처럼 환영의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나, 파라다이스 코브에서(루아우쇼가 시작 되기전) 이런 레이 만들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즐기고 하와이 여행의 추억을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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