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長福山)-593m
◈날짜 : 2022년 3월2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진해구민회관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43분(9:22-13:05)
◈찾아간 길 : 팔용동-105번(8:37-46)-타워맨션정류장-762번(9:05-21)-진해구민회관정류장
◈산행구간 : 구민회관정류장→대광사→마진터널입구→능선이정표→장복산→584봉→이정표→602봉→쌍바위갈래길→덕주봉왕복→약수터삼거리→임도→장복산둘레길→로타리클럽동산→구민회관정류장
◈산행메모 : 진해구민회관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왼쪽 도로 건너로 보이는 건물은 진해문화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면 왼쪽에 경남문학관 입구. 문학관을 왼쪽에 끼고 보도블록을 밟으며 올라간다. 좁은 길이다.
만나는 벽해정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대광사에 올라선다.
대광사를 왼쪽 뒤로 보내면 다가서는 덱.
덱에 올라서면 찻길. 오른쪽으로 진흥사안내판도 보인다.
여기서 찻길 따라 정면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도로 왼쪽은 조각공원. 삼거리를 만나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해드림로드 시점이다.
시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마진터널을 만난다.
터널과 수로 사이로 열리는 산길. 이정표는 능선에서 만날 숲속나들이길까지 200m다.
덱도 만나며
팔각정쉼터가 자리한 능선에 올라선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올라가니 이런 곳도 만나는데 방한대피소?
뒤는 쉼터다.
숨차게 올라가는 길엔 먼발치로 진달래도 보이는데.
무덤에 올라서면 또 치솟는 길.
숨차게 올라서니 이런 그림이 기다린다.
경사가 커지니 발걸음이 무겁다. 위에서 막아선 암봉.
난간 줄도 만난다.
왼쪽 양곡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한다.
발걸음을 멈춘다. 왼쪽 뒤로 고개를 돌리면 아래로 버스로 지나온 2번국도. 그 위 능선 너머 한국중공업. 마산만 위로 마산시가지, 무학산.
올라온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가운데 왼쪽 능선의 끝에 산성산. 그 오른쪽 뒤로 마창대교. 그 오른쪽에 돝섬도 보인다.
평지봉과 산성산이 같은 그림에 들어온다.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평지봉 오른쪽 아래로 마진터널이다.
앞엔 올라가는 난간 줄.
잡아당기며 올라가니 정면에 모습을 드러낸 정상.
왼쪽 아래로 창원산업단지와 그 위로 시가지. 가운데 위로 굴현고개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왼쪽은 천주산. 그 오른쪽은 구룡산.
그 오른쪽으로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진해시가지. 눈을 크게 하면 가운데 왼쪽 위로 거가대교도 보인다. 오른쪽 위는 거제도.
앙증스런 널빤지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 삼밀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14개월 만에 만난 정상석.
진행방향으로 584봉. 그 오른쪽 멀리 602봉
584봉 왼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비음산, 대암산, 신정산, 용지봉
584봉을 향해 덱따라 내려간다.
오른쪽 어깨 위 나무 뒤로 정상.
내려가서 올라가니 길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난 전망대. 건너에 지나온 정상이다.
오른쪽 아래로 구민회관. 그 위로 내수면연구소도 보인다.
왼쪽 위로 천자봉. 그 오른쪽으로 쏠라타워, 거가대교에 눈을 맞춘다.
숨차게 올라가서 만난 팔각정쉼터.
602봉이 눈높이로 보인다. 그 왼쪽 뒤는 불모산.
가운데로 쏠라타워. 그 뒤로 거가대교.
만개한 산자고 꽃도 만난다.
내려가는 산책 길.
안부에 내려서니 산악구조위치 표지판과 사각정쉼터.
휴식 중인 탐방객도 자주 만난다. 그러고 보니 일요일이구나.
암벽을 우회하는 덱을 만난다.
단체 팀이 앞질러간다.
헬기장에 올라서니 이쪽 저쪽에서 휴식 중인 탐방객도 보인다. 돌아본 장복산과 584봉.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602봉.
602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입석도 만난다.
다가서는 산불감시초소.
가운데 오른쪽으로 도불산.
가운데로 덕주봉이 모습을 드러냈다.
산불감시초소에 올라서니 태극기도 펄럭인다.
덕주봉을 향해 내려간다. 덕주봉 온쪽은 공룡능선.
왼쪽 예비군훈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쌍바위갈래길에 내려선다. 덕주봉으로 갔다 다시돌아와야 하는 삼거리다.
올라가서 만난 쉼터정자는 단체 팀이 휴식 중. 덱을 만난다.
덕주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뒤로 지나온 602봉과 쉼터정자.
공룡능선으로 이어가는 길.
진해 신시가지. 솔라타워, 거가대대교에 다시 눈을 맞춘다.
덱에서 돌아본 덕주봉.
아래로 새 도로. 제2안민터널로 연결되겠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터널 위는 도불산이다.
아래로 하산할 길이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 끝에 내수면연구소도 보인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405봉인 하늘마루. 그 위 평지봉, 산성산은 포개지는 모습이다.
덱에서
오른쪽 어깨 위로 덕주봉 암릉.
덱 끝에서 돌아본 덕주봉.
쌍바위갈래길을 다시 만나
왼쪽으로 내려간다. 경사가 작아진 길.
물소리가 들리며 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은 도불약수터.
도불산을 만나기 위해 오늘은 왼쪽 도불산으로 향한다. 올라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임도에 내려선다. 진해드림로드다.
이정표.
임도에서 왼쪽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왼쪽으로 덕주봉0.9, 오른쪽으로 도불산0.6km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도불산안내 이정표에 정비된 탐방로.
왼쪽 거목 오리나무 아래로 벤치가 보여 여기서 점심.
나무 뒤로 불모산에서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돌아본 점심자리.
길따라 진행하니 벤치는 물론 사각정쉼터까지.
삼거리이정표는 좌우로 장복산둘레길이다.
진행방향으로 안내는 없는데 볼록한 봉이다. 길따라 올라가니 산불감시초소. 봉엔 묵은 묘지. 초소도 사람의 손길을 떠난지 몇년 된 모습이다. 삼각점은 물론 이렇다 할 표지도 없다.
봉에서 돌아본 덕주봉.
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 진해문화센터로 내려선다.
장복산 둘레길이다.
왼쪽 위는 405봉
물소리가 가까워지더니 계곡을 건넌다.
진달래도 만난다.
오른쪽 장복산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간다.
로타리클럽동산.
구민회관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구민회관정류장-760번(13:06-)-타워맨션정류장-105번(13:28-39)-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