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때문에 삶에 향기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이는 것은 누군가와의 옛추억이 있기때문입니다..
내가 너에게, 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카톡의 안부는
그리움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이란 그렇습니다.. 현대에서는 자주 만남보다는 그리움을 더 많이 품고 살지요.. 또한 그리움이란 그렇습니다..
같은 추억이라 할지라도 사회 친구보단 어릴적 오랜 친구가 더욱 정이 깊게 느끼지요..
직장동료나 사회친구는 순간적이지만 소곱 친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린시절 우정은 중년의 정보다 훨씬 오래인 것입니다..
비 바람 풍파에도 의연하게 살아온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더욱 단련되어지는
60평생 삶을 함께 살아온 인생들입니다..
우리네 삶이라는 것은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에 삶은 고뇌와 인내에서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 가를 보이기 위해서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극한 상황이었고, 언제나 최악 이었지만 삶이란 어차피 혼자서 연극이라고 느꼈습입니다..
살다가 외로움 그래서 옛친구가 그립고 옛 추억이 그리운지 모름니다.. 왜냐하면, 늘 혼자임을 알고 있었기에
모두가 그립습니다.. 이 글을 읽은 친구도 그립고
얼굴도 그립고 추억도 그립습니다.. 그리운 오랜 친구야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건강하길 바래용...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한마음으로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정으로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낼뿐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따사로운 마음뿐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늘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담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인연으로 정을 느끼고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행복으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오늘도 당신 생각에
민들레 홀씨되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향기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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