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14.11.25. 07:23 new.
오래전부터 그리스도 심판 때(시기)에 대해서 왜 종결기와 새 시대 직전일까? 보리농사 밀농사
시기가 다르고, 무화과와 포도열매 추수가 다른데(무화과 유대인, 포도열매 이방인), 시기가
다른 것 때문에 시대의 경륜을 달리 하는데~ 밭과 논에서 추수하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창고
로 들이는 것도 있고, 창고에 들인 것들을 큰 것과 작은 것을 고르는 과일과 같은 농사도 있고,
추수의 다양한 측면에서 일면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 추수방법에 대해서 내 스스
로 시기에 대해서 말씀에 근거해서 답을 찾기를 원했지만 찾지를 못해서 마음 안에 한 가지 남
은 미제로 있었던 내용입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07:51 new
왜 때와 시기를 정해두시고 정해두신 그때와 시기에 맞추어서 일을 하시는지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감추어두신 비밀의 경륜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분별하는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상고해야 합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과 천사들까지도 예언의 말씀들이 어느 때를 지시하는지를 깊이 궁구하였
으니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감추어두신 천국의 비밀을 감추어 두셨다가 사도들에게 교회로 말
미암아 계시해주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부활 때에 대하여 영지주의자들이 일어나 부활은 이미 지나갔다고 주장하여 앞으로 오는 의인
의 부활 때 즉 생명의 부활 때인 짐승의 때에 짐승들의 미혹을 이긴 자들로 순교자의 수를 채
울 때가 차야만 이방인의 때를 종결하는 교회추수가 마무리되고 이스라엘 12지파가 회복되어
그리스도께 다시 접붙임을 받아 새 시대를 이어간다는 진리를 부인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신약시대의 신자들을 판단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그 천년이 찬 후에 최후로 있을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를 위해서 다시 한 번 모든 죽은 자들을 내주는 부활의 때가 온다는 사실까지도
부인하게 되었는데 소위 무천년설 등의 허망한 교리들이 이렇게 형성된 것입니다.
주님의 구속을 통해서 구약시대의 아버지 품에 있던 성도들 중에서 증인들만 주와 함께 부활,
승천하여 한 성에 들어갔다가 주와 함께 강림하여 신약시대의 모 교회를 두르게 하셨고 세상
의 교회들 중에서 장자들의 총회로 빼내신 자들만 한 성에 이르렀고 나머지는 성 밖의 세상에
있으므로 세속교계가 되는 것이고 모든 세대들마다 구원 얻은 자들이 자기 구원을 이룬 후에
죽어서는 음부에 들어갔다가 오는 부활을 기다리게 마련이며 또 새 시대로 연결될 때도 누구
는 데려감을 받고 누구는 버려둠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소망으로 14.11.25. 07:47 new
삼계에 대해서 이런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에서 ~
현상계 : 세상==>일반 교회==>장자교회,
현상계의 영적상태 : 악한 영(세상과 짐승교회)===>어린아이 영===>장성한 영
죽음 넘어 세계 : 완전심판(불 못)==>음부==>그리스도
죽음 넘어 세계의 영적상태 : 악한 영==>어린아이 영==>이긴 자 영
~~삼계도 양면에서 존재하는 것 같고, 현세가 내세에 그대로 연결된다는 증거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시기와 때를 두고 경영하시는 것 맞습니다.
각종 파종하는 씨와 열매를 각기 시기마다 추수시기를 달리하면서 그것을 그 때의 양식으로
삼습니다. 일 년 농사를 마감하는 것은 마지막 농작물을 드리는 것으로 완성합니다. 수를 채
우는 면에서도 거두어 가는 시기마다 판단을 하는 것이 문제가 있겠습니까?
생명책과 행위 책을 놓고 최종심판(큰 흰 보좌심판)에서 한번 행합니다.
모든 것의 마무리를 위해서 심판의 오류를 잘못 집행한 것에 대한 구제와 집행(대법원 심판)
을 시행하는 측면으로 볼 수 있지 않나~
┗ 성령과 신부 14.11.25. 08:22 new
소망으로 님의 위 견해는 교회추수 종결과 그 천년기의 종결을 부인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천년이 찬 후에 있을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를 동일한 것으로 보는 김 아무의 주장
과 일치하는 견해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이치이니 그 누구라도 한 시대의 종결기가 이르는 동안에 자
기 세대에서 구원을 얻고 이루다가 죽어서는 당연히 음부에 가는 것이고 오는 부활은 음부에
서 자던 성도들 중에서 이긴 자들이 일어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부활 후에는 반드
시 집행되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이어서 살아서 그 날을 맞은 신자들도 그 몸으로 어떤 신앙생활을 했는지를 판단
받아 신부성에 들어가거나 티끌 중에서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를 기다릴 수밖에 없으니 마치
그 당시 현상세계에서 바깥 어둠에 버려둠을 당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티끌 중에서 자던 성도들이라도 누구나 다 첫째 부활로 일어나서 상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왜 믿은 자들에게 상만이 아니라 벌을 준다는 말씀이 나오겠어요? 구속
의 양 끝 사이에는 혼의 구원을 이루는 과정이 있으므로 이미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 사후에
는 자기 구원대로 상벌을 받는 것입니다.
교회시대의 음부에서 불 중에 있는 자들이라고 다 동일하겠어요?
각 사람의 죄과대로 형벌 수준이 각각 다르지요.
때와 시기에 따른 공평한 판단에 대하여 좀 더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 소망으로 14.11.25. 08:38 new
그리스도의 심판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리하고 싶을 뿐입니다.
누구와 같다는 것은 딱지붙이기입니다.
믿는 자들 모두가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것 아닌 것 맞습니다.
음부에 남아 있는 자들은 최종심판을. 기다리는 것 맞습니다.
그리스도 심판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큰 흰 보좌심판과 같이 보지 않습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08:48 new
몇 번을 증거했나요?
이방인의 충만함이 찬 후에,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된 후에 그제야 끝아 온다하셨
으니 당연히 의인의 부활 때지요.
첫째 부활로 일어날 수 있을지의 여부를 그 때 판단을 받아서 누구는 함께 신부성에 데려가
시고 대부분은 음부에 그대로 버려둠을 당하는 것이지요. 현실세계의 세상 끝에 있을 그리
스도인들도 누구는 데려가시고 누구는 버려두시는 것과 같잖아요. 다만 이생에서냐 저생에
서냐의 생사에 따른 처소가 다를 뿐이고 어차피 오는 세상에 살아남아도 한번은 죽어 음부
로 들어갈 것이고요.
단12:1-...티끌 가운데서 자던 자들은 다니엘이 구원을 기도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인데 누구
는 일어나서 궁창의 빛이 되고 누구는 무궁한 수치를 당하잖아요. 동일한 맥락이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시대마다 반복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때 무덤에서 자던 자들이 누구는 한 성으로 데려감을 받았고 대부분은 그대로
무덤(티끌/음부)에 버려둠을 당했잖아요. 동일한 때에 현상세계에서도 우편 강도는 데려감
을 받았고 좌편 강도는 버려두시지요. 또 살아남은 자들에게 다시 한 번의 구원기회를 주셨
지만 누구는 교회로 가입하고 누구는 끝내 복음을 거부함으로 세상에 버려둠을 당했잖아요.
┗ 소망으로 14.11.25. 09:13 new
성령과 신부 구약의 선진들은 그들이 들어갈 그리스도의 품이 예비되기 이전이니 아브라함
품에 자던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품으로 가는 것이고, 우리는 주와 함께 이생에
서 구원을 이루어 이기는 자가 되어서 그리스도 품으로 가는 것이며 이기는 자가 못되는 자
는 음부로 가는 것이 기본 신약의 복음이 아닌가 합니다.
┗ 소망으로 14.11.25. 09:20 new
이생에서도 주 안에서 신앙하는 자와 구약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 주를 예배한다지만 마
귀를 섬기는 사람 ~~ 그래서 세례 요한보고 사람 중에 큰 자이나,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
라 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 오시기 전과 후에 지상의 영계도 달라졌듯이 사후의 세계도 달
라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10:45 new
구약시대에는 여호와께서 삼계를 주장하셨지만 신약시대는 당연히 그리스도께서 삼계를 주
장하시는 것이며 그리스도는 천국 열쇠만 가진 것이 아니라 음부의 열쇠도 가졌습니다.
음부(무덤/죽음너머의 세계)도 주님이 주장하십니다.
누구는 구렁 저편의 음부낙원에, 누구는 구렁 이편의 음부 불에 들어가서 약속하신 주님의 날
을 기다립니다.
성령과 신부 14.11.25. 08:39 new
죽음 넘어 세계의 영적상태 : 악한 영==>어린아이 영==>이긴 자 영
악한 영들은 음부의 불꽃 중에서 천년이 찬 후의 최종 불못 판단을 받기까지는 심히 고민을 당
하게 마련이고 어린 영과 이긴 자의 영은 구원받은 자들이니 사후세계인 음부 중에서 주와 함
께 거하므로 주안에서 자는 것이며 오는 부활 때 이긴 자(혼)들만 첫째 부활로 일어나 신부성
에 들어가고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거치게 마련이고 살아서 그날을 맞았다면 짐승을 이긴 순교자들은 그대로 승천하고
어린신자들은 살아서 다음 세상을 맞으며 가라지들인 짐승들은 그대로 불 못으로 던져집니다.
┗ 소망으로 14.11.25. 09:27 new
불꽃 가운데 고민하는 영혼과 참 안식을 누리는. 영혼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자기 일을 다 마
치고 그리스도 품에서 자다가 영광중에 나타날 때 함께 일어나는 것이 첫째부활로 계시록 20장
에 성명하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가 되면 그리스도 품에 쉬다가 일어나 함께 나타나고, 이기는
자에 미치지 못한 사람은 불꽃 중에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성령과 신부 14.11.25. 08:35 new
계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
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
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賞)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
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베드로와 바울 사도를 예로 든다면 두 사도가 지금은 어디에서 첫째 부활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당연히 제단 아래에 있습니다.
본문의 제단 아래, 라는 표현은 십자가 아래, 라는 뜻과 일치하며 주님이 죽임을 당하신 그 동산
의 무덤이 신약시대로 연장되는 의미이니 교회는 십자가의 터가 바탕이 되어 세워지기 때문입니
다.
인용한 계시록 말씀들을 통해서 첫째 부활로 일어나기를 고대하는 신약시대의 증인들이 현재까
지 어디에서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지 깨달아 보세요.
소망으로 14.11.25. 11:23 new
제단 아래가 음부라는 것인지요?
음부(하데스)에 대해서 충분히 묵상해보겠습니다.
하데스의 출발과 기원 그리고 의미의 전환 혹은 확대~전 과정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성령과 신부 14.11.25. 17:31 new
하나님의 낙원은 새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권세를 얻으려면 의인의 부활 시에 갚음을 받아야 하는데 그 때까지는
죽임을 당한 증인의 혼들이 제단 아래에서 기다렸다가 주님의 예언처럼 일어나서 머리를 들
때가 되면 모든 주 안에서 자는 자들이 일어나 첫째 부활에 참여하기에 합당한 여부를 판단 받
아서 하나님의 아들들인 이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낙원으로 데려감을 받고 대부분의 혼들은 사
후세계에 그대로 버려둠을 당하여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자던 신자들이 누구나 첫째 부활로 부활하기에 합당한 혼들이 아닙니다.
반드시 그 날 즉 의인들의 부활 시에 첫째 부활로 일어나서 장자(맏아들)로 부활하신 그리스도
의 그 부활에 참여하는 것을 바울님은 얼마나 사모하였는지를 빌립보서 3장에서 기록하였습니
다. 사후에 즉시로 신부 성의 하나님 낙원으로 데려감을 받는 자들은 살아서 그날을 맞은 자들
로서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 이기는 자들뿐입니다.
음부라는 용어는 사후 세계 즉 죽음 너머의 세계로서 무덤, 혹은 티끌 중이라고도 기록하였습니
다.
그 누구나 몸과 혼이 분리되는 죽음을 맞으면 그 혼은 당연히 음부로 가는데 음부는 큰 구렁이
끼어서 이편과 저편으로 나뉘었으며 저편의 주 안에 들어가서 자던 모든 성도들이 오는 부활 때
일어나서 첫째부활의 상을 받을지 판단을 받고 누구는 하나님의 낙원으로 데려감을 받고 누구
는 그 천년이 차기까지 그대로 버려둠을 당하여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음부는 지하세계이므로 내려간다고 기록하였고 하나님의 낙원 셋째 하늘이기 때문에 들
려올라간다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 소망으로 14.11.25. 16:47 new
그리스도 품에 자는 자들이 때가 되어서 영광중에 나타날 때 그날에 부활하여(일어나서) 함께 나
타나는 것에 참여하는 것이 첫째부활입니다. 부활로 예비 된 그리스도 품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 맡은 일을 다 하셨고, 그 일을 마치고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얻지만 영광
중에 나타나는 것을 예원하는 것이 같으면서도 다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니엘이 본 시대의 끝이 구약시대의 끝입니까? 아니면 교회시대의 끝입니까? 현세의 구원의 도
가 바뀌면 죽음 넘어 세계도 바뀌지 않을까요?
성막과 성전이 모형이고 그리스도가 완성이면~~아브라함 품이 모형이고, 그리스도 품이 완성이
여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20:23 new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들은 율법과 선지자의 때에 일차적으로 이루어지며 교회에 적용되고 어떤 예
언들은 그 천년 기에 적용되는 경우도 많은데 다니엘 12장에서 끝 날이라는 용어는 주님이 이 세상
에 오셔서 구속을 이룬 날을 의미하므로 주님은 옛적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의
마지막(끝)에는 아들로 말씀하셨다고 하셨으며 또 다시 세상의 끝이 온다는 것을 예언하셨으니 세
상 끝은 반복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자는 자들 곧 몸과 혼이 분리된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데 주 안에서 자는 자들은
누구나 사후세계인 음부낙원에서 자는 것이지 하나님의 낙원인 신부/아내성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
아닙니다. 신부/아내 성에 들어가서는 극락의 주님을 신랑/남편으로 누리는 것이지요.
┗ 소망으로 14.11.25. 17:50 new
신약성경에 음부라고 언급 된 말씀 중에 주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하던 의인들이 갈 만한 곳
으로 표현되는 말씀이 있습니까?
┗ 성령과 신부 14.11.25. 18:27 new
눅23:39-43,절이 사후 세계의 낙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어지는 말씀들은 무덤이라고 기록되었지요.
이어지는 말씀은 무덤에서 부활하셨다고 기록되었고 사도행전에서는 음부에 버려둠을 당한 자들과
무덤(음부)에 버려둠을 당하지 않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은 주님이 대비되었고 서신 서
들에서는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자들은 주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들이라고 하셨으며 혹은 주 안에
서 자는 자들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천국 열쇠만 가진 분이 아니고 음부의 열쇠도 가졌으니 교회에도 가입할 자들에게 은혜를 입
혀서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교회로 불러 모으시며 사후에는 음부낙원에 데려가시며 오는 부활
때에는 셋째 하늘의 낙원인 새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올리어주십니다.
┗ 소망으로 14.11.25.
음부에 대한 신약성경의 말씀부분 입니다.
누가복음 10장 부분은 마11장 부분과 동일한 말씀은 생략했습니다.
음부(하데스)는 비밀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
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
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눅]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 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 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 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
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행] 2: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
로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
니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
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
을 알고
[행]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계]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
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계] 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
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소망으로 14.11.25. 16:22 new
형제님 마지막 쓴 뿌리로 생각되는 부분~형제님의 말씀 중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부분 이번에 뽑아
버릴려구요. 사실 미제 부분으로 남겨져 있었던 부분입니다.
우선 정리하고 나갈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천년왕국 다음에 있는 백보좌심판의 최
종심판이 또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천년왕국 부정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유대인의 회복시기 있을
것을 믿습니다. 단체적인 부활 믿습니다. 공의의 판단에 의한 상급과 차등 있는 영세를 믿습니다. 성화론
귀신의 신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쯤이면 누구와는 같지 않습니다.
소망으로 14.11.25. 16:23 new
음부에 대해서 형제님과 간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높아지는 곳의 반대편이고~아브라함 품과 멀리 떨어진 곳이고~ 교회의 권세에
상대적인 권세이고~음부는 버림당하는 곳이고~사망의 졸개 혹은 짝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17:11 new
음부는 죽은 자들의 처소라는 개념입니다.
부자도 나사로도 사후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무덤, 혹은 티끌 중이라는 개념을 음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요나가 바다 중심에 던져졌을 때 음부에 들어가 하나님의 성전-하나님의 낙원을 바라고 기도하였고 주님
은 요나의 표적이라고 해석하셨으니 장사되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요 부활은 무덤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십자가에서 부활되는 법은 없습니다.
소망으로 14.11.25. 16:30 new
보좌에 앉은 자들(이기는 자)이 가지는 심판하는 권세가~마25장의 판단이라는데 약간 의문이 있습니다.
마25장에서 양 무리와 염소무리의 분별하는 판단이라는 것에 의문이 있습니다. 25장에는 왕이 심판을 합
니다.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 대상자들이 함부로 말하거나,
대적하는 경우나, 근성으로 듣는 경우에 언제간은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날에는 알지 않겠는가!
그날에는 내가 판단하고 그날에는 내가 다스릴 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는 그 사람들 그들을 이 땅에서도 어떤 신앙을 가졌는지 가늠하고 있는데, 판단의 적임
자 아니겠는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20장 부분도 판단의 대상이 어렴풋이 그려져 있는데~ 오는 시대
장막이 되어주는 것과 판단과 같은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 성령과 신부 14.11.25. 16:52 new
음부에 대한 구약성경은 무덤이라는 개념이고 티끌 중이라는 개념입니다.
혹은 바다 중심이나 바다 건너편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복음서에서 주님의 심판권은 그 날에는 제자들과 함께 하시는 권위입니다.
왕이든 제사장이든 선지자들이든 오는 세상에서는 이기는 자들과 함께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영의 일은 항상 그리스도께서 머리로서 대표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양들과 염소들을 판단하실 때도 주
의 보좌들에 함께 앉은 작은 소자들에게 어떻게 한 것이 곧 내게 행한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소자들이
보좌들에 함께 앉아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원칙입니다.
독생자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소망으로 14.11.25. 17:03 new
오는 천년왕국시대에 양 무리와 염소무리를 판단한다는 구체적으로 언제판단하며, 판단 내용이 무엇이며,
판단해서 양무리만 장막으로 들인다는 것입니까? 무엇을 판단하고 그 판단 이후에 따라오는 일(조치)은
무엇입니까?
┗ 성령과 신부 14.11.25. 17:19 new
이미 앞에서 증거했잖아요.
사도행전에서 그 영의 지시에 따라 사도들이 이방인에게로 향하면서 이스라엘인들에게 선포했던 것과 같
이 반복되는 것이라고요. 판단은 진리의 법대로 하는 것이고 주님의 판단권을 사도들에게도 판단권을 주
어 단체적으로 실현하신 것입니다.
오는 세상에서는 인맞은 12지파에 의하여 자칭 유대인들인 현세의 기독교계 사람들 중에 살아서 새 시대
를 맞은 자들에게 현세 증인들의 나팔소리를 배척했을지라도 다시 한 번의 구원기회를 더 주시고 나서
끝내 영원한 복음을 대적하거나 훼방하는 자들에게 선고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진리들을 종합해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왕 중의 왕, 제사장들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나,
그 선지자는 모두 대표성을 갖는 표현들입니다.
오는 시대에 복음을 받아들여서 어린양의 피로 씻음을 받은 양들이 모인 곳에 능력의 영들인 불꽃 천사들
이 둘러싸고 양 무리를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의 장막인 것입니다. 현세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오른편 양과 왼편 염소는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여부로 판단이 끝났고 양으로 분별된 혼들은 주
의 장막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 시대에 전파되는 복음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영의 지시를 따
라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에 의하여 심판을 선고받은 염소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현세의 자칭
유대인들입니다.
┗ 소망으로 14.11.26.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는 일에 성심을 다하시는 형제님의 사역에서 배움이 큽니다. 형제님 질문에 성심을
다 해주심에 감사함으로 은혜 가운데서 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혹여 지체들에게 누가 될 것이 염려되면 "여기까지" 라고 말씀주시면 오히려 절제와 규모를 배우는 기쁜
마음으로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교회에 덕이 되는 것은 길이라 믿기에 따르겠습니다.
(지나치다는 느낌이 있으면 사랑하는 우리 형제 지체님들도 가볍게 신호를 주시면 형제의 도리에 따른 권
면으로 기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질문 이어갑니다.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거룩한 성 = 새 예루살렘 = 그리스도 품"으로 이해됩니다.
본문 말씀은 구약의 경륜인가? 신약의 경륜인가?
아니면 모든 시대의 경륜인가? 궁금합니다.
성령과 신부 07:01 new
질문은 걸림이 될 만한 것들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지체들에게 무엇을 더욱 자세하게 풀어서 가르쳐야 할지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였다는 뜻으로 계시로 알게 되어 진 것입니다(고전15:1-8). 항상 거룩한
성이란 예루살렘 성인데 본문에서는 거룩한 성의 형제자매들을 의미하므로 예루살렘 교회를 의미합니
다.
보라 너희 집이 돌 하나도 첩 놓이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 하실 때는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의 성전이지만
어떤 때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나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라는 용어로 물질적인 거룩한 성을 한 성-거룩
한 도시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 소망으로 14.11.26.
때와 기한과 그리스도심판의 시기와 매칭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합니다. 시기의 목적대로 운영하
여 '수를 채우는 것"과 심판의 시기를 말씀하시는데~
정확한 마침이 되는 심판이면 추수 때마다 바로 카운팅을 해서 곳간에 드리면~여기까지 그만, 혹여 수
가 맞는가? 이번 시대에 목표 수를 채웠는가?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다시 셈을 하자면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가 찼는지 어떠한지 정확한 카운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까지 심판대 열어 심판해보자~
그 다음에 수가 부족하여~~다시 교회시대 연장~~이럴 수가 있을까요? 없으리라 예측합니다.
때와 기한을 두고 경영하십니다. 때와 기한은 수를 채우는 시기이겠지요. 빚 진자의 책무를 다 하는 것
에 따라서 시기와 때는 결정된다 생각합니다. 때와 시기를 두고 경영하는 것과 심판의 시기를 어떻게
연결하는 것이 합당할까? 생각해봅니다.
성령과 신부 07:07 new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혼들의 수를 정하신 문제이니 인간나라의 계수방법으로는 그 수가
얼마인지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문제이므로 주님도 그 때를 밝히시지 않았고 다만 사도들을 파송하여
모든 민족, 땅 끝까지 전도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만 이방인의 때에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라고ㅓ 하셨는데 그 누가 몇 명인지를 가늠하
여 여기까지 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신부-시온산의 십사만 사천이 누구까지? 혹 몇 명까지인지 사람들의 숫자 개념으로 함부로 정
할 수 없고 사도시대부터 지금까지 영생 얻음에 합당한 자들의 수를 채우시는 중이며 그중에서 어린
양의 혼인에 참여할 수 있는 복을 받은 자들을 빼내시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런 교회인 하늘의
장자교회를 유지하시면서 바벨론 교회로부터 불러내어 양육하신 후에 데려가심으로 하나님만 아시는
한 날을 향하여 시간가운데서 신부성에 들어갈 자들을 채우시는 중입니다.
그 수와 그 날짜를 인간들은 알 수 없으며 주님의 계획대로 시행하여 채우실 것이니 우리는 다만 전도
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왕국을 회복하시며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수축하는 때는 반드시 옵
니다.
먼저 그분의 (영적)성전인 더 크고 온전한 하늘의 참 장막이 현실세계의 교회로 말미암아 세워져야 그
분이 그분의 전으로 오실 수 있기 때문이니 신부성이 내려온다는 뜻은 새 시대가 왔다는 뜻입니다.
다만 인간나라의 시간표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서 돌아가고 있으므로 큰 틀에서 아담-아브라
함(2천년) 아브라함-예수님(2천년) 예수님-신부성의 강림(2천년?) 후에 1천년이 이어진다는 것을 역
사로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세분하면 아담-노아-아브라함-다윗-예수님-로마교 멸망-기독교계 멸망과 교회회복(현세)-그
천년기간의 1천년 단위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 소망으로 14.11.26.
구약에서 율법의 지킴은 신앙의 척도였습니다.
그런데 신약의 시대에 율법의 지킴은 심히 하나님에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럼 죽음너머의 세계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까? 합니다.
음부의 세계는 율법이 지킬 것이 못되는 것처럼 음부도 갈 곳이 못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약의
아브라함 품은 그리스도의 품으로 완성되기 전으로 그리스도의 품이 완성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
입니다.
구약시대 선진들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완성 될 시대까지 아브라함의 품에 머물러야 하겠지만 신약
의 시대는 이생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신앙하던 사람들은 그리스도에게 가는 것이 합당하다 생각
합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고 하지만 우상적인 신앙자는 심판의 대상에서 제외된 자들은 불심판
일 것이고 어린아이 신앙으로 온전히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못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구약
적인 신앙에 머물기 때문에 음부에 가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판단이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에 이루어져서 불꽃 중에 고민하는 영혼과 그리스도의 품에 쉬
면서 영광중에 나타나는 시기를 고대하며 언제까지 목 베임의 신원을 갈구하고 있는 것으로 ~~
이런 영혼이 일어나서 영광중에 나타나는 것이 첫째부활로 바울 사도가 그리스도 품에 들어가는 것
을 열망했고, 나타나는 시기를 갈망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령과 신부 07:26 new
모세의 율법은 양면성이 있었지만 유대인의 율법은 문자대로의 교리를 지키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완전케 하신 새 법입니다. 구약시대에도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신앙은 예
수님과 사도들의 신앙과 일치하는 노선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영감을 따라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을 믿는 진실한 신자들이 매 세대마다 소수 있었으
므로 그들은 유대인의 율법제도에 붙잡힌 ㄷ아세의 기득권자들에게 박해를 당하였으나 진리의 신앙
을 굳게 지키다가 순교하여 음부의 아버지께로 내려가서 예언된 부활 때를 고대하였고 그들은 그리
스도의 그 부활 때 함께 일어나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하늘의 한 성에 들어갔다가 주와 함께 예루살
렘교회로 강림하여 능력을 불 담이 되어주셨으므로 불의 성곽이 되리라는 말씀이 응했습니다.
자칭 유대인의 회는 사탄의 회당(무리와 집단)으로 이어지고 선지자들의 신앙은 사도들-증인들-일
곱 영들의 신앙으로 이어집니다. 항상 이들은 당세에 감추어진 자들이고 의문의 율법제도를 실행하
는 사탄무리의 눈에는 이단자들입니다.
주님의 비유에서 부자와 나사로는 대표성을 갖고 주님의 십자가 좌우편 강도 역시 대표성을 갖습니
다. 그들이 형통적인 이방인들이 아니고 모두 여호와/예수의 이름으로 신앙세계에서 자기 세대에
한 세상을 살다가 죽은 사람들이고 음부의 각각 다른 처소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가인도 아벨도 여호와의 제사장들이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구속사의 신앙 안에는 두 줄기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한 성애 들어가기를 소망하며 음부의 아버지 품에서 위로를 받으며
이생의 일을 마치고 쉬면서 잠들었던 것이나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이생에서 자기의 일을 마치고 죽
어서 음부낙원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품에서 쉼으로 잠자고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음부낙원에서 자던 선진들은 한 성에 먼저 들어가셨고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다가 오는 부활 때 첫째 부활로 부활하기에 합당한 혼인지의 여부를 판단받고 이기는 자들의 혼은
새 예루살렘 성 낙원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죽은 자(혼)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
는 것이니 이것이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혼들인 것입니다.
음부로 내려갈 필요가 없이 신부성의 하나님 낙원으로 데려감을 받을 예외의 소수가 있으니 만약에
지금이 짐승 때요 교회추수를 종결하는 때라면 이미 장자교회에 있는 혼들은 짐승들을 대항하다가
죽임을 당하면 즉시로 주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금 기름 붓는 집)
금 기름 붓는 집 카페로 초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