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걸친 '청소년일러스트 나를 그리다' 시간이 끝났다.
마지막시간, 강사선생님으로부텅 열심히 그리라는 격려와 함께 스케치북을 선물받은 친구들은 내년에 꼭 다시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 날이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와 동아리가 연합하여 기획한 청소년문화축제가 있는 날이라 이번 일러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맡아 운영하였다.
모집에서 3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
마지막까지 참여도가 놓아 좋은 결과물이 많았다.
각자 자신들의 그림책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중 몇몇 작품은 '2017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인문학자료집'에 실릴 예정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