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를 잘 모르는 분 거의 모든이가 이 박각시나방을 보고 벌새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벌새가 없습니다 이런일은 없어야 되겠지 마는 우리의 에너지 사용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이 되다 보니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벌새를 볼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한산성에 꽃범의꼬리. 박주가리 꽃이 피면 열락이 옵니다 벌새가 있다고?
늦가을 산국이 필때도 가끔씩 보이는 종도 있지만 특히 이꽃들이 만개 할때가 박각시나방의
활동이 활발해서 자주 보입니다.
압축을 해서 보면 박각시나방의 종류는 대락 이렇습니다 (6종 (검정꼬리박각시나방,
꼬리박각시나방 , 벌꼬리박각시나방.애벌꼬리박각시나방, 작은검은꼬리박각시나방, 털보꼬리박각시나방)
카메라가 있는 분들은 누구나 이 박각시나방을 담고 싶어 함니다마는
박각시나방의 식생이 나비나 벌같이 꽃에 앉어 먹이를 먹지 아니하고
벌새처럼 정지비행을 하며 꽃에 수분과 꿀을 먹고있기 때문에 제대로 담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박각시나방의 초당 날개짓은 얼마나 될까? 필자도 아주 많이 궁금함니다.
벌새는 조류중에 크기가 가장 작으며 세계적으로 약 320 여종이 있다고 함니다.
크기는 아주 작은 5cm 되는 벌새도 있다함니다 벌새가 이렇게 몸집이 작은것은 꽃에 앉지 않고
꽃에있는 꿀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몸집이 크면은 비행으로 인하여 많은 에너지가 소비가 되기에
힘이 없어 먹이 활동이 불가능 하겠지요?.
또한 부리가 짧으면 꽃속 깊이 있는 꿀을 먹을수가 없겠지요?
이렇게 벌새는 자기 식생에 맞쳐서 긴부리로 진화를 했습니다.
벌새는 구애를 할때는 초당 날개짓을 200회 평소 먹이 활동을 할때는 평균 50~80번을 한다함니다.
그러니 박각시나방은 이보다 몸무개가 적으니 초당 날개짓을 30~60번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생각입니다.
이렇게 잠시도 쉬지않고 날개짓을 하는 박각시나방을 제대로 담는 다는것은 아주 어려운일입니다.
벌새 (자료출처 네이버)
(상기 벌새자료 샘들 보기만 하시고 절대로 퍼가지 마십시요 지적소유권 조심)
박각시나방









첫댓글 외국에선 벌새도 정원등에 날아와 사람들과 친숙한 새인가 봅니다 박각시는 크기도 커서 벌새로 오인 받을만 하지요~ 공중에서 어떻게 꿀을 빠는지 신기해요
빨대가 길잔어요 콜라빨대.공중급유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올해 꽃범의 꼬리 근처에서 박각시를 직접 봤는데~~! 얼마나 빠른지 자세히 못 본게 아쉬웠어요...ㅎㅎ 좋은 자료 잘 배웁니다. 감사 ^^
정말 오해할 만 하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