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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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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 / 에세이 <콩트> 낮 꿈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191 18.06.22 07: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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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2 10:03

    첫댓글 욕심은 화를 부른다 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세상 이치라는것이 어느 정도는 보이지 않는 일정한 룰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빨리 빨리 할려고하는 습관을 버려야 마음과 몸이 편할거 같군요^^
    돈 벌이도 물 흐르듯해야 뒷탈이 없을 것인데 앞뒤 않가리고 이익에만 몰두 하다보니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를 지나고 나셔야 알게되는 것이죠....
    현실에서 있었던 이야기라면 그 아주머니 남은 인생은 편안하게 사실것 같습니다...
    오늘도 교훈이 되는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주말 보람차게 보내세요^^

  • 작성자 18.06.22 15:51

    애들이 어릴 때 였으니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당한 케이스입니다.
    욕심을 부린다기보다는 결혼하고 서울 와서 얼마 안 되었던 시절이라 뭘 몰랐던 거죠.
    가계에 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순진한 생각에 시작했다가 당한 거죠.
    그 아주머니(?), 그때 사기를 당한 덕분에 면역이 생겼는지 지금은 닳고 닳아서...ㅎㅎ
    집사람 옛날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6.22 11:15

    누구나낮잠은 잘수있지요 야근일이피곤할때는자야합니다 하지만 낮잠은
    회사에 누를끼칠수있읍니다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6.22 15:43

    낮잠 때 꾸는 꿈이 일장춘몽일때도 있고, 개꿈일 때도 있지만, 현몽일 때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 18.06.22 16:24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23 19:42

    감사합니다.

  • 18.06.23 07:06

    서울가면 대낮에 코베간다는말이 장난이 아니군요.
    나도 회사그만두고 급한맘<?>에 경찰공무원시험을 위한 교제제작을했는데
    독점<?>이라는 말에 출판사에가서 책도 인쇄하고, 녹음실에가서 녹음도해서
    교재를만들었는데..... 에이구 낭패했답니다. 돈만날리고.....

  • 작성자 18.06.23 19:46

    에고, 그런 쓰라린 경험을 하셨군요.
    서울 와서 초장에 사기나 네다바이를 당하거나, 낭패를 보게 되면
    그게 약이 되어 나중에는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더라구요.
    그게 산 교훈인 셈이죠.ㅎㅎ

  • 18.06.23 20:48

    @월산처사 한번 말리기 시작하니까 조급한맘이 또, 또, 또 연거퍼 에러를내더이다.
    결국에는 해외로 도피<?>를했는데 그것이 15년이 될줄이야 누군들알았겠읍니까.....
    인생사 계획대로 되는것은 한개도없더군요. 꽝이더이다.

  • 작성자 18.06.24 17:05

    @리 치 맨 누구나 인생을 한번만 살게되니 그런 시행착오를 하는 것이겠지요.
    아직도 인생은 진행중이니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후회없이 살아야겠지요.
    남은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적기는 하겠지만...

  • 18.06.23 09:29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6.23 19:42

    감사합니다.

  • 18.06.23 19:23

    백만원 손해 보았지만 좋은 인생 경험 하였네요~~

  • 작성자 18.06.23 19:43

    그땐 백만원이 아주 큰돈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18.06.25 06:13

    백만원? 엄청 큰돈이죠.지금도 큰돈이지만요.그런 유혹 뿌리칠수가없죠.그날 눈에 뭐가 씨인것일겁니다.글읽을때마다 글속의 주인공으로 빙의되는 느낌은 나만그러는건지요? ㅎㅎㅎ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6.25 08:39

    아무리 조심해도 당하려면 뭐인 씌인 듯 당하게 되지요.
    여자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콩트가 좋은 점이죠. ㅎㅎ

  • 18.06.26 01:02

    실제 상황이 벌어졌었군요! 사모님께서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셨을까...

  • 작성자 18.06.26 08:13

    옛날 얘기지요. 서울이 무서운 곳임을 실감하게 되었죠.ㅎㅎ

  • 18.06.28 12:39

    별사기꾼들도 다인네요 모르는전화는 이유없이 거절
    하는게 좋을듣싶네요 잘읽고갑니다 ~~

  • 작성자 18.06.28 13:17

    별 사람 다 있지요. 감사합니다.

  • 18.07.06 13:54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08 17:59

    감사합니다.

  • 18.07.23 10:00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으련만~~~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7.23 13:08

    예지몽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18.09.23 12:41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8.09.24 09:00

    네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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