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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박홍재/포토에세이 시인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석굴암에서
박홍재 추천 0 조회 19 24.10.04 21: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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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23:08

    첫댓글 오랫만에 석굴암 부처님을 봅니다.
    부처님처럼 늘 온화한 표정을 짓고 살고 싶었는데
    세파가 가만 두지를 않네요.
    작년에 경주에서 머물 때 석굴암에 가보고 싶었는데
    노구가 허락하지 않아서 접었습니다.
    양양 낙산사 해수보살을 주 1회 쯤은 보러갑니다.ㅎ
    동해를 품고 있는 보살님의 마음을 닮고 싶어서.^^

    노년엔 뵙기 어려운 석굴암 본존불을 편하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맞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24.10.05 07:31

    경주 불국사의 석굴암의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중학교 수학여행 그리고 신혼여행지 였어요.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한참을 올라보면 웅장한 좌불상이 눈앞에서 온화하게 와닿았습니다.
    이제 노파가 되니 다시 찾아 보고 싶어집니다.
    "석굴암에서" 글은
    바로 좌불상을 마주하는 느낌입니다.

  • 24.10.05 08:51

    소정님과 함께 가면 더 의미가 깊겠습니다. ㅎㅎ
    문제는 둘 다 다리가 신퉁찮으니 박홍재 시인과 함께 가야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명절에 온 가족 함께 밥상에 앉은 감회가 컷겠습니다. 저 역시 행복 만땅.^^

  • 작성자 24.10.05 09:45

    @김능자 석굴암에 대한 소회를 잘 듣습니다.
    요즘은 석굴암 앞까지 가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일주문에서 쉬엄쉬엄 평지 길을 걸어가면 석굴암에 닿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유리로 막아두어 옛날처럼 안으로 들 수 없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24.10.05 22:16

    @박홍재 안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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