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유지 및 조절
부추의 비늘 줄기는 밑에 짧은 뿌리 줄기가 있고
겉에 검은 노란색의 섬유가 있답니다
잎은 녹색으로 줄모양이 길고 좁으며 연약 합니다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큰 우산 모양 꽃차례를 이룬 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6~7 미리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 꽃 자루가 길답니다
화피 갈래 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밥은 노란 색입니다
열매는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진 朔果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胞背로 터져서 6개의 검은 종자가 나와
한방에서는 구자 라고 합니다
부추의 약용 부분은 경,엽,종자,근경 등이며
지방에 따라 부채,부초,솔,정구지,졸, 이라 부르기도 하고
漢名은 萎菜,蘭蔥 이라고도 합니다
남 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에서는 산야에 자생하고 전포에 재배 되기도 합니다
부추의 가정요리로는 달걀을 곁들인 구채단화,부추 잡채,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잔새우,돼지고기,쇠고기,닭고기,생선,두부,버섯,등과
같이 볶으면 손쉽게 맛좋은 요리가 된답니다
성분은 ...
단백질,당질,지방,배당체,회분,타닌,비타민2 비타민C
유기화합물 등을 함유 하고 있으며
영양가가 많고
독특한 향취가 있고 동화작용을 돕는답니다
잎의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로 되어 있답니다
부추의 향취는 유기화합물의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인정 되고 있답니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떫으며 독이 없으므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 준답니다
그리고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 하게 하여 준답니다.
첫댓글 박원각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추연구가이시로군요...
ㅎㅎㅎ아닙니다 달래미 결혼 시킨후 산밑으로 들어가 살려고 합니다 산야초 펜션 내지전통차집 같은걸 생각 하고있답니다 노후의 생활을 좀더 슬기롭게 보내볼까 함입니다 ㅎㅎ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공부를 하게 되네요 ㅎㅎㅎ
봄에 새로 돋은 부추는 맏사위도 안준다잖아요 ㅎㅎㅎㅎ영양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맛도 좋고 쓸모도 많으니 아주 요긴한 존재 입니다.ㅎㅎㅎ
그렇쵸? 말숙님 ㅎㅎㅎ
모든분들이 박사님 이셔서 뒤가 든든 합니다.~
ㅎㅎㅎ 전통방에 들어오몬 맹여사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모두 음식에 박사님들이시라 안묵어두 배가 불러유 ㅎㅎㅎ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