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Fri. 오후 5시 조광수 작가 초대전 오픈 파티가 있었습니다.
강송화, 강성일, 김국원, 김남영(큐레이터), 김문철, 김유미, 김윤하, 김자숙(축하 연기), 김춘화, 남궁원, 박경범, 박서영, 박선욱, 안준석, 알렉스(축가), 여상원, 여운미(갤러리 관장님), 이상주, 이영남, 이재명, 이준모, 임지윤, 장형진, 정보라, 조광수(작가님), 조원자, 최종철, 혜관스님
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큐레이터 / 사회 김남영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이사장/ 세미갤러리 관장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고문 이재명
예술가 김자숙 축하 연기
솔리스트 알렉스 축가
조광수 작가 작품의도, 작품제작방법 설명
"조광수 작가님은 특별하게 끝이 둥근 거품기 모양의 작업도구를 특별히 개발하여 그림을 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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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수(Cho, Kwang soo)
현재_
한국미술협회, 창원미술협회, 부산기독미술협회, 전업미술작가회, 조광수갤러리 화실, 렛츠런문화센타 및 평생교육원 출강
개인전_
5회/2인전 1회/5인전 1회/몽블랑 아트페어
초대 및 단체전_
한.중.일 현대미술교류전(중국/부산)
부산전업미술협회 100경전(부산)
한국전업미술협회 한국미술전(서울)
부산KBS방송국 갤러리 초대전(부산)
부산국제환경예술제 초대전(부산)
경남향토작가초대전(창원)
관세청전시(서울), 영토회전(서울)
경남미술품경매전(창원)
남도 미술의 향기전(전남광양)
창원향토작가 작품 컬렉션전 초대/단체전 130여회 출품
수상_
정수/구상/경향미술대전
작품소장_
창원문화재단
작가노트_
그리움의 향기 展을 가지며.....
작가는 작품 속에 삶과 가치관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이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뇌한다.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잠시 가족들과 헤어져 서울에서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오랜 타지 생활을 하면서 나의 마음 한 편에는 항상 ‘가족’과 ‘고향’이라는 두 단어가 자리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고향인 남해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컸는지 언제부터인가 푸른 바다와 그 위로 떠다니는 배, 항구의 정겨운 향취를 화폭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이를 나타내기 위한 기법으로는 나만의 기법인 빗살무늬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다양한 질감들을 곁들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번 서울 전시는 누구나 마음 한 켠에 품고 있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