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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경청양군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명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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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 이룬 정기산행 너무 흐뭇” | |||||||||
재경향우산악회, 내소산 찾아 친목 도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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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군향우회 산악회(회장 김태익) 회원들이 지난 7일 전남 부안군 변산반도 내소산에서 정기산행을 즐겼다. 특히 이번 산행은 먹을거리로 넘쳤다. 출발할 때는 김밥, 산행 중에는 백설기와 과일 등을 먹으면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점심은 내소사 입구에 있는 초원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해결했다. 김태익 산악회장이 정성껏 만든 내장무침과 소머리고기 등은 입맛까지 살려줬다. 귀가할 때는 명인식 부회장이 협찬한 미니족발을 먹으면서 다음 산행을 기약하기도 했다. 게다가 한상회 향우회장의 후원으로 최다 참여상까지 받는 행운도 따랐다. 43명이 참여한 목면은 30만 원을, 뒤를 이은 청남면·남양면·청양읍은 20만 원씩, 그리고 정산면은 1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번 산행은 신명섭·유태희·유세근 자문위원과 조호영 사무총장, 양희태 사무국장, 그리고 조찬형 감사 등 향우회 임원도 대거 참여했다. 또 산악회에서는 이상호 고문과 명인식 명예회장 등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