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변했다.
전에 어릴적 자랄때 보던 시장과는 많이 달랐다.
시장에 진열된 상품부터 풍속이 달랐다.
변하지 않은 것은 사람의 인심이다.
할머니의 인심과 표정이다.
첫댓글 봄들에서 캔달래 한 줌,씀바귀 한 줌,잡곡 주머니를 들고 시장에 온 노인들 모습에서자식을 위해서라면온 갖 고생 마다않는이 땅의 어머니를만납니다.이제는 자식들은 다 장성했을 터달래로, 씀바귀로 만든 돈어디에 쓰실려나?
풍성한 시장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빛의 조정으로 주제가 강조되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첫댓글 봄들에서 캔
달래 한 줌,
씀바귀 한 줌,
잡곡 주머니를
들고 시장에 온 노인들 모습에서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 갖 고생 마다않는
이 땅의 어머니를
만납니다.
이제는 자식들은 다
장성했을 터
달래로, 씀바귀로 만든 돈
어디에 쓰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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