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타 성당
바츨라프 대왕때 건설이 시작된 건물로 성 비타에게 봉헌되었다. 바츨라프 대왕이 이복 동생을 피해 도망칠때 이 성당까지 말을 타고 온 후 문을 열려고 했으나 끝까지 이 성당의 문이 열리지 않았고, 결국 그는 35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 이 성당 내부를 돌아보면 성당 벽을 돌아가면서 작은 예배당들이 있는데 그 예배당들은 각각 역대 왕들의 무덤으로 되어 있으며 네모난 관 같은 돌 위에 사람 형상을 한 돌 조각들이 하나씩 누워 있다. 그 중 성 비타 성당 앞에서 암살당한 바츨라프 대왕의 묘지도 있는데, 역시 체코인들에게 '대왕'이란 칭송 받는만큼 화려하고 큰 묘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바츨라프 예배당의 한쪽 벽면에는 죽을때까지 그가 놓지 않았던 문고리가 있다. 비타 성당 이후 프라하성의 건물들은 거의 1000년 동안 계속 지어져 1920년대에 와서야 완성된, 프라하의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성당 전체 길이는 124미터, 너비 60미터, 천장의 높이는 33미터, 그리고 3개의 탑 가운데 남탑은 96.5미터, 서쪽 정면에 있는 두개의 탑은 각 82미터이다
까를교에서 본 성 비타성당
성 비타성당 (출처- http://blog.paran.com/jhd112/14818027)
성 비타성당
성 비타성당
(출처- http://blog.empas.com/jh41kim/19218563)
성 비타성당의 뒷모습
성 비타성당 정문
성 비타성당 정문 부조들
연주회를 하고있는 내부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당의 유리화들은 저마다 개성이 있고 일관성이 없는데 그 이유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사이에 각기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장미의 창
장미의 창에 사용된 색 유리는 무려 26,740장에 달한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성 비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이 유리화는 체코의 아르누보 예술가 알폰스 무하 (Alfons Mucha)의 작품들중 하나이다
성 비타성당 옆의 금장식 창
성 비타성당 옆면의 벽화
성 네포묵의 묘
성 네포묵은 왕비가 바람을 핀 후 성 네포묵에게 고해성사를 한 사실을 알게된 왕이
성 네포묵에게 사실을 말해줄 것을 요구 했으나 얘기 해 줄 수 없다고 하여 왕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바츨라프2세 묘, 바츨라프 예배당
바츨라프가 죽을때까지 놓지 않았던 문고리
출처- http://blog.naver.com/skyvivid/80018927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