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입니다~
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두고
추억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나...
여기서도 한참을 먹방하기도 하였다.
엄지척 세존봉, 울산바위,,, 좋구나 좋아.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만들었다.
혹시 모를 실수에 대비하여,,,
어찌보면 스마트폰이
더 선명하게 찍히는 경우가 더 많다
렌즈 밝기가 1.8f, 심지어는 1.4f도 있더라
그리고 아웃포커싱 보다는
전체적인 화면이 찍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웃포커싱 기능도 있다.
이 모습이 킹콩이란 말이다.
킹콩바위는큰새봉에서
1275봉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큰새가 떨어지면 홀라당 한입 할려고 그런가?
이제 1275봉으로 간다
공룡구간이 다 힘들지만,
여기 또한 절대 빠지지 않는 곳이다.
지나온 풍광을 바라본다.
저 또한 무슨 형상이란 말인다...
저위가 1275봉 정상이다.
1275봉 표시석이다.
촛대바위다.
대물바위, 미사일바위라고도 한다
정말 큼직하고 웅장하도다.
어찌보면 하늘을 쳐다보는 형상이다.
기나긴 난간이다.
1275봉에서 신선대 가는 길도 난이도가 제법 있다.
왼쪽이 오늘 마지막으로 오를 신선대가 되겠다.
저기 거의 올라서 일이 터졋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공룡이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볼수가 있는 형상이다.
이 또한 그렇다고 해야한다.
공룡을 갔다 오면 후기글 쓰기도 힘들다.
이런 저런 바위들을 바라 보자니 그런다는 것이다.
대청, 중청이를 배경으로 추억을,,,
이건 또 멍밍,,,
지나온 공룡능선이다.
오른쪽 커다란 바위가 범봉이다.
신선대 정상 바로 아래다.
여기서 갑자기 몸이 늘어지기 시작했다.
부려 부랴 정상에 올라
빵2개, 오렌지쥬스 1개를 먹었다.
그래도 피곤함과 힘듬이 사라지지 않더라
신선대 정상이다.
신선대에서 내려오면
난코스 구간이다.
오늘은 그 아름다운 천불동을 거의 담지 않았다.
천당폭도다.
양폭포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