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 인물사진편_리투아니아1

[초록별]

지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북유럽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으로 천하장군 제 21회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중세도시의 고풍스런 향기가 물씬 풍기는 빌뉴스, 리가, 탈린의 구시가지,

소비에트연방에 항거한 발트3국의 역사의 현장인 '발트의 길', 노래축전 공연장, 십자가언덕을 비롯해

동유럽에서 첫손에 꼽히는 유서깊은 빌뉴스대학과 타르투대학,

소나무의 송진이 화석화된 보석인, 호박의 주산지이자 하얀색바다라는 뜻의 발트해 산책까지

발트3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보고 느낀 의미있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함께한 회원들 모두 서로 배려하며 즐겨주신 덕에 아무탈없이 잘 마쳤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장거리비행에 긴 일정, 여행의 피로가 남지 않도록 잘 쉬시고 정겨운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선 나라별로 인물사진을 먼저 정리해 올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여행의 추억, 함께 나눠요.^^

[컴사랑]

몇 번씩 들락 날락 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반갑고 감상 잘 하고 잘 담아 갈께요.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천하장군]

여행이 즐거워 보여서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사진들이 모두 멋집니다.

[새벽미소]

즐거웁고 볼거리가 많았던 여행 지금도 마음이 설랜답니다~~

[황후경]

인간띠(발트의 길)의 시발점앞에서 사진을 찍다니 감회가 깊습니다.
그 앞에서 우리도 손을 높이 들었지요.
사진들이 모두 기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