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一會 연문인상 시상식 일시 : 2023년11월9일(목) 오후6시 장소: 연세대학교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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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찬가 1. 한 세기 지켜온 민족의 얼 진리와 자유 심어온 모습 뒤안에 우뚝한 무악같이 굳세고 슬기에 영원하여라 아아 연세 연세 내 자랑아 형제자매 내 사랑아 2. 우리들 지켜온 연세의 넋 진실과 의지 열에 찬 이마 뒷 뜰에 무성한 나무 같이 억세고 힘차게 번성하여라 아아 연세 연세 내 사랑아 형제자매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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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순 }
사회 : 양성국 동문
개회 : 사회자 국민의례
기 도 : 이대성 모교 교목
인사말씀 : 유경선 동창회장
축 사 : 서승환 모교 총장
수상자 심사보고 : 정구종 심사위원장
연문인상 시상 : 유경선 동창회장 - 임성훈 동문 - 김슬옹 동문 - 정찬섭 명예교수
수상자 인사 - 임성훈, 김슬옹, 정찬섭
기념촬영
축 가 : 음대 남성 4중창단
연세찬가 제창
경품추첨 폐회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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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연문인상 시상식이 2023년11월9일(목) 오후6시 연세대학교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렸다.
양성국 동문 사회로 진행 된 시상식은 국민의례, 기도 이대성 모교 교목, 인사말씀 유경선 동창회장,
축사 서승환 모교 총장, 수상자 심사보고는 정구종 심사위원장에 이어 연문인상 시상을 했다.
시상은 유경선 동창회장이 임성훈 동문, 김슬옹 동문, 정찬섭 명예교수에게 했다.
수상 후, 수상자 인사는 임성훈, 김슬옹, 정찬섭 순으로 하고, 축가를 음대 남성4중창단이
‘지금 이 순간, ’Funiculi funicula’를 열창하고 앵콜을 받아 ‘우정의 노래’를 연주했다.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한 후 회중이 다 함께 ‘연세찬가를 제창 했다.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연세찬가에 가슴 뭉클 한 듯 노년의 졸업생들은 더 힘차게 불렀다.
이어진 순서는 수상자 임성훈이 재학시절 응원단장을 한 것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동 기립하여 함께 외치는 응원가 소리는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홀을 문을 나가
무악산에 울려 퍼졌다.
시상식은 단체 사진 촬영 후, 동문들이 찬조한 경품을 추첨하여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교에 대한 애정을 다시 확인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다과를 나눈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