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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철학사상 담론
 
 
 
카페 게시글
동양윤리사상 5주차-맹자, 순자 철학
강다현(조대23) 추천 1 조회 11 26.05.20 02: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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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2 13:55

    첫댓글 저 역시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사회화 과정 자체가 선함의 지표 중 한 가지 요소 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에게 선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선하다고 여기게 된 결정적 이유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과거 점진적으로 잦은 양상으로 나타난 경향인데, 우리 선조가 동물을 사냥하고 자신의 양식이 돼줌에 감사를 느끼고 동시에 사냥 당하는 동물의 아픔을 이해하고 측은해하는 풍습의 증거가 수집됐기 때문입니다. 동물에게는 그러한 공감과 선함의 문화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자신의 자식에 한해서는 그러겠지만 자신이 포식하거나 또는 다른 생물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이거나 관찰되기 힘들죠, 물론 문화는 인간 고유의 것이기 때문에 저의 말은 편파적이리라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양식을 제공한 동물에게 감사와 측은함을 느끼고, 나아가서 농경사회에는 하늘에 감사를 하며 (물론 풍요를 기원하긴 했지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사회화를 해 나간 과정 자체가 인류가 사실 본질적으로 선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따라서 대부분의 인간은 선하다. 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근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6.05.22 21:28

    선조가 동물 사냥을 함으로 생명의 아픔을 공감한다는 측면은 신선한 고고학적 접근인 거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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