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폐쇄증의 보조적 요법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
장폐쇄증은 매우 위험한 증세이며 최대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적 치료도 한계가 있기에 특별한 묘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콧줄을 통하여 영양식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그 것마져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링거 주사를 대신하여 생명 유지를 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하여 필자가 경험한 사례를 기준으로 보조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복부를 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환자 스스로 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시도하여준다, 그리고 반드시 시계 방향으로 원을 작게 시작하여 크게 했다가 다시 작게 원을 그리면서 최소한 30분 정도 하고 나중에 수시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나 가족은 생체 파장이 동일 함으로 타인이 하는 것 보다 본인이나 가족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것은 팜테라피 원리를 응용한 것이며 피부와 손이 마찰을 일으킬 때 손 바닥에서 원적외선 파장과 미세한 온열이 발생되어 장의 활성화를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2)원적외선 파장이 6-12 미크론 발생되는 온열의료기를 사용하여 복부와 옆 구리를 감싸주어 온열을 가해 준다, 온도 설정은 50-60도 정도 유지하고 1시간 정도 하고 1시간 정도 쉬었다가 반복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70도 설정도 가능함) 그리고 원적외선 매트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환자의 옆구리에 베개를 포게어 높인 후 복부와 매트가 가장 가깝도록 조치하면 무게감을 적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원적외선의 파장은 8-14미크론 이어서 침투 효과가 적으므로 반드시 6-12 미크론 대역의 원적외선 온열 매트를 사용하여야 온열 침투 효과가 좋다(심부 14cm이상 투열).
3)트랜스퍼 팩터, 트랜스퍼 팩터 플러스,프로바이오틱스,리오비타를 이용하여 아주 조금씩 주입하는 방법이다, 캡슐로 된 것을 분해하여 리오비타에 혼합 한 후 콧줄을 통하여 조금씩 시도하다가 다시 넘어 오지 않을 경우 용량을 조금씩 늘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희석을 할 때 점도가 높으면 안 되며 약간 묽게 타서 잘 넘어 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암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배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체중이 줄면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것은 매일 생수를 6-8잔 정도 수시로 마셔야 한다, 가장 적확한 량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더하고 100을 나누면 자신이 필요한 하루 수분 섭취량이 된다(예: 키 160cm 체중 60kg 나누기 100을 하면 2.2리터가 필수 물의 량이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반드시 매끼마다 먹어야 한다. 중증 환자의 경우 식사 중간에도 먹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하면 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복용할 것을 권장 한다, 또한 식사 시 동치미 혹은 백김치를 항상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원활한 배변은 영양유지, 정상 체중 유지, 면역력 향상에 결정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생수 음용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암 치료중인 경우나 치료 후에도 항상 이러한 부분을 준수할 것을 권유 한다.
더불어 암 투병중 커피 관장을 자주하는 것을 자제하였으면 한다, 장세척이라는 명목아래 남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장 세척을 자주 할 경우 장에 존재하는 유익균을 모두 제거하여 오히려 장 건강을 나쁘게 할 수도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커피 관장을 자주하여 장폐쇄증을 일으킨 사례를 자주 보았기 때문이다/더라이프 메디칼 l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