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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울
 
 
 
카페 게시글
열번째 공연이야기 대단했습니다. 참으로 고생했습니다.
처음처럼 추천 0 조회 402 10.10.02 16: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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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2 16:44

    첫댓글 소리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한 회장님의 욕심... 조금 버겁기도 하고 부담도스러웠지만 역시 통했습니다. 10주년 공연은 그 이름값을 하였고 오랜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총무님도 일하랴 소리울살림하랴 모듬북 이끄랴 정말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0.10.03 11:53

    쩝~~ 욕심이 너무 과해서리...공연이란 늘 존재감을 일깨워주는 소금같은 것 아니겠냐? 고생이 많았다

  • 10.10.02 23:30

    11번째 가을이오는소리가 벌써 기다려지내요... ^^

  • 작성자 10.10.03 11:54

    흐미~~11번째? 좀 천천히 생각하자 ㅋㅋㅋ 만약에 하게된다면 이제는 다른 장소로 한 번 옮겨보는 것도 고려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단다. 고생했다 정말로....근데 누구지? ㅋㅋㅋ

  • 10.10.03 00:07

    ㅎㅎ 엄청난 공연이었는다는 소문이 여기 춘천까지 들려오네요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엄청 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

  • 작성자 10.10.03 11:55

    누군가가? 돈 벌 곳이 춘천밖에 없더냐? 그 먼곳에서 보내준 마음과 정성덕분에 무사히 성대하게 잘 치렀단다. 얼른 여기로 와서 먹고 사는 방법이나 찾아보자! 문디 자슥~~ 니는 준량이 맞제? ㅋㅋ

  • 10.10.03 11:10

    ㅋㅋㅋㅋ. 정말 한분 한분 챙기시는 회장님의 섬세함이 감동이네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0.03 11:56

    흐흐흐~~ 안샘, 윗글에 인연이 얽혀버렸다는 소문체 대한 해명은 없고...부정이 아니라면 시인으로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ㅎㅎㅎ 정말로 그 힘 남겨두면 안돼지라...

  • 10.10.03 13:42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 인간극장 " 이었습니다 !!!!!!!
    훌륭한 연출을 맡으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0.10.03 18:40

    참 고생했지요? 전 희자언니만 보면 저렇게 즐겁게 즐기는 비법이 뭘까 싶어 늘 궁금하답니다. 상쇠가 이야기하지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언제나 그 웃음 영원하길 빌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소리울은 늘 웃음꽃이 핍니다. 수고했습니다.

  • 10.10.04 00:10

    고생들 많았습니다. 수많은 관객과 소리울시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굿 판이었습니다.아파트 한 복판에서 쉽게 볼수 없는 정말 멋진 광경이었습니다.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토요일 새벽에 도망치듯 거제를 떠났습니다 .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지세포 조선 해양 박물관에 갔다가 우리집 말썽꾸러기 둘째놈이 다쳐서 거제 백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팔꿈치 부위 성장판 골절이라고 빨리 큰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서 도망치듯 거제를 빠져나왔습니다.새끼가 부모보다 많다보니 꼭 한 놈이 다치네요. 담에 또 좋은 날 잡아 놀러갈께요. 남녀노소 불구하고 소리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호행님 정말 수고햇습니다.

  • 작성자 10.10.04 08:48

    이런! 이런! 그래 수술해야 하냐? 어디 병원으로 갔냐? 우짜다가 이런일이....막걸리 들고 그 먼길 달려왔는데 애가 다쳐서 우짜냐? 허허~~

  • 10.10.04 09:37

    구구절절한 회장님의 글 덕에 함께한 소중한 분들 다시 떠올려봅니다.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인 김상출선생님과 백사부님, 그리고 관외지역 식구들~ 쉽지 않은 걸음이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이니 마땅히 해야 할 일이나 어쨌든 책임감에 어깨가 많이 무거웠을 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작성자 10.10.04 22:28

    판굿에 모듬북에 소고놀음까지 쉽지가 않았을텐데 언제나 환한 웃음 보이는 마담땜에 그래도 힘이 났겠지? 고생했다 언제쯤 그 날을 회상하며 소줏잔 기울여질까? 도박단으로? ㅋㅋㅋ

  • 10.10.04 20:31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문자와 전화에 몬들바를 몰랐습니다. 고마워서 더욱이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판굿이나 할수있는 개인놀음 같은거 하나라도 더 들어가 멋지게 하고 싶었으나..몸이 허락치 않아 아쉬움도 많았는데, 뒤풀이자리 마무리까지 함께하지 못해 버스에 몸을 실고 올라가는 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빨리빨리 술잔을 기울일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 진짜 공연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노심초사 하시며 지켜보시고 계셨던 회장님..그리고 대표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소리울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0.10.04 22:30

    우짜다가 병원예약이 그리 됐는지 아쉽고 야속하고 서운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살아돌아왔으니 기쁨이 더하단다 ㅋㅋ 희빈언니가 올려준 몇몇 사진보니 그 날 각시탈의 인기가 실감나지? ㅋㅋ 몸조리 잘하거라 또 화려하고 좋은날은 얼마든지 남아있으니...회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지만 어떻게 그런 각시탈 생각을 했을까? ㅎㅎㅎ

  • 10.10.05 21:02

    세살에 아픈몸을 이끌고~~~
    힘든 내색 한번않고 공연을 빛내준 애교덩거리 원림님, 존경합니다 !!!

  • 10.10.07 08:46

    소고춤 김희남씨구요ㅎㅎ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현재 금치로 통하는 김치를 엄청 준비하신 윤금봉, 노형자, ㅋ 황승화 있슴돠 한번쯤 들미~주우야 안 되까 시퍼가이고...ㅋㅋ

  • 작성자 10.10.08 10:37

    그렇군요 김희남씨의 오타는 고쳤고요...그 엄청난 금치를 제공해주신 고마운 분들, 난 두 분인 줄 알았는데 세분이 그렇게 비싼 금치를, 오신 시민들에게...분명히 복 받을겁니다. ㅎㅎㅎ 여기에 거명하신 분 말고도 정말로 고맙고 수고를 해주신 분이 많은데 혹시 빠진 경우도 있을겁니다. 일일이 챙긴다는게....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10.12 16:24

    장서미;; ㅋ결혼하고 활동에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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