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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소리 우리가락 좋을씨고!
늘 이 공연의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뭔가 가슴 저 안으로부터 꿈틀대는 것이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처지도 있었지만
회장으로서 늘 마음과 말만 앞서고 내내 이런 저런 요구사항과 짜증 들...
받아주고 참아줘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늘 공연뒤에 오는 아쉬움과 허함, 미련 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소리울의 현주소를 너무도 잘아는 식구들의 바람과 희망은 공통된 것이겠지요?
젊은피 수혈!
"하나된 울림" 하울,
고석진, 신진홍, 윤상준, 서영준, 주명빈, 박아람....
당신들이 있어 가능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멋졌습니다.
힘이 있었습니다.
당신들의 참여가 없었더라면 어떤 공연이었을까는 상상하기 싫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대단했습니다.
별도로 멋진 자리를 이 달중에 한 번 마련할까 합니다.
고생했습니다.
곽은희, 박소연, 김순선, 신미란, 윤은하, 이미영, 김희남, 하옥주...
아기자기하고 예뻣던 소고수들의 성명을 한사람씩 불러봅니다.
그 더운 여름 날 땡볕에서 묵묵히 소고연습을 하고 비에 젖은 옷보다 더 흘러내리던 땀방울,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던 풍물을 직접 접해보니 어떠하던가요? ㅎㅎ
소박한 아름다움은 여러분들한테 어울리는 말일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연습참여 문자가 없을텐데 괜찮을런지요?
서운하지 않을까요? ㅎㅎ
내내 마음졸였을 우리의 옥대표님...
당신이 있어 어제 열 번째 판이 그렇게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세세하게 말 안해도 알겠지요?
상쇠 위재수,
누군가 당신을 진국이라고 부르고 이야기 합디다.
겪어보면 겪을수록 진국중의 진국입니다.
내내 연습에만 몰두하고 가락을 외워야 하는데 무슨 회사일은 하필 그 기간에 생기는지...
회사일하랴 가락외우랴 판굿하랴 북춤하랴 모듬북하랴
자연적으로 말리지 않아도 가슴엔 멋진 식스팩이 생겼지요?
피곤하고 힘들었음 몸과 마음, 당분간 푹 쉬기 바랍니다.
당신이 있어 가능했던 소리울의 열 번째 공연이었습니다.
윤금봉 누님...
내는 인자 안하끼다! 인자 몬하것다!
그렇게 늘 이야기해도 그 많은 음식준비에 북수 대가리에 두르는 두건이야
이런 저런 자질구레하고 궂은일 묵묵히 다 해주셨습니다.
누님이 없었더라면 저, 정말 울뻔했습니다.
누님이 있어 소리울은 또 이렇게 굴러갑니다.
참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술을 못마시니 술한잔 대접은 우짜지요? ㅎㅎ
배성국,
당신이 7월부터 시작했던 삼도사물,
그래서 회장은 아예 신경도 안썻던 판,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은 이런것이다의 진수를 보여줬던 당신,
빨래하고 밥하고 아이 들 숙제챙기고....
그 아픔, 아마 다 들은 모르겠지요?
당신이 있어 빛이 났던,
그래서 더 상모춤이 화려했습니다.
참으로 고생했습니다.
최형식,
원래 최씨는 고집이 좀 센편이라 참 싫어라하는데
당신의 고집도 어지간합디다. ㅋㅋ
모듬북, 사물놀이, 상모, 북춤...온 팔에다 파스를 발라가며 그렇게 그렇게
당신의 모든것을 다 해냈습니다.
소리울 공연은 아마 당신을 위해 있었겠지요?
대~~단했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못해 아쉬움의 궁리 끝에
그 어렵다던 각시탈 분장을 너무도 섹시하게, 서프라이즈해서 나와
온 관객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던 각시탈, 이원림...
당신이 소리울의 보배입니다.
그 날 그 춤, 이제 언제보지요?
병원에 간 일은 무탈하게 잘 마치고 오길 빌어봅니다.
너무도 고맙고 고생했는데
말로 어떻게 표현 할 방법이 없네...라는 광고의 카피가 생각납니다.
묵묵히 맡은 일 다해줬던 이철환님,
이런 저런 사소한 일 다 맡아 고생하신 우리의 총무부장님,
그리고 기꺼이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아침부터 끝까지 어려운 일 도맡아 하신,
부군, 안병민님...고맙고 감사합니다.
분명히 당신의 집엔 복이 그득할 것입니다.
공연복을 챙기고 고생하신 이재순님,
공연장 만드는 일꾼들의 마음 챙기고 몸챙기느라 손수 식혜와 빵까지 손수 해오신 소연님...
밤잠 설쳐가며 없는 조끼 급히 만드느라 밤잠까지 설친 우리의 희빈 언니,
초청장 만들어봐라, 소고놀음의 멘트 콘티 만들어 보내라라는 회장의 지랄같은 성격
다 받아주고 만드느라 고생한 마담 은주님...
막내로서 눈치 보일까봐 헐레벌떡 뛰어와서 내내 고생했던 막내 서미...
결혼하고서도 소리울 활동엔 지장이 없겠지? ㅋㅋ 10. 17.(일) 이라고? ㅎㅎ
그 나이에 젊은피 따라하느라 참으로 고생한 우리의 직전회장 병기님...
모듬북하랴 판굿의 북수하랴, 북춤하랴 그래도 내년에 또? ㅎㅎ
당신이 있어 무탈하게 끝 난 공연판이었습니다.
우리의 수장고 류정숙님,
때에 맞춰 연습하고 늘 공연엔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진정한 고수란 당신처럼 이런 모습이겠지요?
고고하고 열정적인 당신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때론 카리스마도...악이 틀리면 새~~끼?ㅋㅋ
당신이 곁에 있다는 것은 늘 든든함, 그 자체입니다.
돌려야 하는데 , 쳐야하는데 이 놈의 허리가 또 G-ral...
그 아픔 참아가며 징수하랴 태평소 부랴 1인 2, 3역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늘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회장의 짜증, 받아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고생했습니다.
노형자님...
그 날 선우잡색한테 꽂힌 복전은 얼마나 될까요? ㅎㅎ
공연장 꾸미는데도 애가 쓰여서 아저씨도 보내보고
회장이 부탁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는,
그래서 사람냄새나는 당신은 늘 소리울의 소금입니다.
참, 고생했습니다.
연습도 연습이지만 안사람이랑 처제까지 동원해서 그 많은 공연장 관객들의
배를 불려주고 입이 즐겁게 한다고 참으로 고생한 천진득 회원님과 가족 들...
그래서 공연판이 더 푸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궂은일은 당신몫입니다.
그래서 많은 식구들이 당신을 참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마당쇠면 마당쇠, 포수면 포수, 북수면 북수
모든것을 다 아우르고 섭렵하는 디스 동원...
당신이 있어 소리울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멋쟁이 디스....
내가 아무리 젊어도,
내가 아무리 패기가 있더라도,
내가 아무리 정열이 넘치더라도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시윤이 아빠 박상국,
일당 백의 북소리,
그 파워풀한 북춤사위. 그 화려했던 상모놀음...
늘 당신이 있어 든든한 소리울입니다.
애교덩어리, 시윤이 엄마 해정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도 순풍에 돛단 배처럼 그렇게 번창하길 바란단다.
10. 20 경이 선우 동생 예정일이라고?
그 산만한 배, 몸을 이끌고 내내 연습장과 공연장 한켠에서 같이 하지 못하는 아쉬움만 안고
대신 선우가 다 뛰었잖아...ㅎㅎ
몸과 마음 다 고생한 선우엄마 혜주님...
미안타 작년엔 하늘이 말려 공연을 못했던 걸 우짜노? ㅎㅎ
선우아빠한테도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거라...
선우 동생이 얼른 보고싶어지네...후훗~
마음은 콩밭,
몸은 파김치,
내내 연습장에, 공연장에 마음은 가 있는데 삶은 이리도 애를 먹이고...ㅋㅋ
누구보다 마음 고생이 많았을 경숙이...회원,
정말로 애썻다.
멋진 남자 권일이...내년엔 탈춤을 볼 수 있겠지?
잘나온 사진 몇 컷, 우선 좀 올려줘봐...
당신이 만든소리울이 내내 이어지고 영원하길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먼 길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와서 그 구성진 소리 들려주고 같이해줘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몸이야 피곤하지만 마음은 참으로 흥이나고 좋았지요?
얼마나 큰 마음먹어야 여기까지의 걸음이 가능한 줄은 압니다.
그래도 내년에 또 올거지요? ㅎㅎ 혼자가 아닌 둘이서 말입니다.
마지막 차를 타고 마산으로 되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아쉬움 남아
이리저리 전화를 해대며 울먹거리던 당신, 처루...
비호같은 춤으로 구경꾼을 이끌어 내던 그 솜씨는 아직 녹슬지 않았더이다.
고마 한잔 묵고 새벽차로 올라가지...
늘 소리울에 와 있는 마음은 일편단심이겠지?
조(수수, 조 할때 조 말이다!)로 만든 조껍데기 막걸리를 손수 담아 싣고
식구들까지 총동원해서 흔쾌히 걸음 해 주신 농사꾼, 예술꾼 정읍의 연백이...
머리를 그렇게 넘기니 진짜 예술가 같아서 말이다. ㅎㅎ
고맙고 감사하고 안사람한테도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길 바란다네
인연이 참 징허지? ㅋㅋ
말이야 쉽지만 식구 동원하여 어디에 오고 간다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더냐
신랑도, 찬찬찬 아이들도 모두 무탈하게 건강하더구나
정리야 찬찬엄마야... 니 얼굴이 환하니 밝아서 더 좋고...
참으로 반갑더라...
재원아 위제트야...
훌쩍 다녀가니 몸은 좀 피곤하지만 괜찮지? ㅎㅎ
어제 뒷풀이자리에서 누군가 그랬지? 장동건 같은 멋진 남자라고....ㅎㅎ
그 말 듣고 내내 널 바라봤다,
듣고 보니 참 멋진놈이더라. 보면 볼수록 ㅎㅎ
내년에 아예 악기를 하나 배정할게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신이 나고 어깨가 들썩거리는데
어디, 신명도 못풀고...괜히 그렇네 ㅎㅎ
참으로 고맙다.
마음만 있고 몸이 따라주지 못해,
그래서 더 안달이 났을 마산의 긍자,
당신의 마음이, 염원이 여기까지 와 닿아서 그렇게 빛이 났습니다.
이심전심의 공연이었답니다.
모꼬지 때엔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성한 몸도 아닌데 흔쾌히 살짝 공연장에 나타나서 그 구성진 태평소를 불어준
박병준,
판굿에 태평소가 없다면 너무도 삭막해서 생각하기 싫답니다.
부름에 잊지않고 한걸음에 달려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대한민국의 어디에 있든, 달려 와 줄거지요?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정민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예쁜 춤사위를 보여 줄 수 있지요?
그 날 제일 박수를 많이 받은 분 중의 한 분이 한선생님인 줄 알지요?
고생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연이 이루지도록 유혹의 소개를 한 류정숙샘한테 고맙다는 말도 같이합니다.
안서환 샘,
힘차고 다이내믹하고 가장 포스가 남성미가 넘치는 상모,
혼자 사는 몸이라 먹는 것도 그리 충실하지 못할텐데ㅋㅋ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올까요?
그 힘! 내년엔 모듬북, 북춤도 충분히 하고도 남으리라 보는데 괜찮겠지요? ㅎㅎ
두 분과 같이 했던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안샘은 이미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서 인연이 얽혀버렸다는 소문이 있던데...??ㅋㅋ
혹시나 거명하지 못한 분 들...
소리울의 열 번째 공연은 모두 당신들 몫입니다.
소리울은 계~~속 됩니다.
우리의 가락은 영원히 이어집니다.
참으로 고생했습니다.
가을, 아니 하반기 모꼬지는 우짤까요?
첫댓글 소리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한 회장님의 욕심... 조금 버겁기도 하고 부담도스러웠지만 역시 통했습니다. 10주년 공연은 그 이름값을 하였고 오랜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총무님도 일하랴 소리울살림하랴 모듬북 이끄랴 정말 수고했습니다.
쩝~~ 욕심이 너무 과해서리...공연이란 늘 존재감을 일깨워주는 소금같은 것 아니겠냐? 고생이 많았다
11번째 가을이오는소리가 벌써 기다려지내요... ^^
흐미~~11번째? 좀 천천히 생각하자 ㅋㅋㅋ 만약에 하게된다면 이제는 다른 장소로 한 번 옮겨보는 것도 고려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단다. 고생했다 정말로....근데 누구지? ㅋㅋㅋ
ㅎㅎ 엄청난 공연이었는다는 소문이 여기 춘천까지 들려오네요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엄청 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
누군가가? 돈 벌 곳이 춘천밖에 없더냐? 그 먼곳에서 보내준 마음과 정성덕분에 무사히 성대하게 잘 치렀단다. 얼른 여기로 와서 먹고 사는 방법이나 찾아보자! 문디 자슥~~ 니는 준량이 맞제? ㅋㅋ
ㅋㅋㅋㅋ. 정말 한분 한분 챙기시는 회장님의 섬세함이 감동이네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흐흐흐~~ 안샘, 윗글에 인연이 얽혀버렸다는 소문체 대한 해명은 없고...부정이 아니라면 시인으로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ㅎㅎㅎ 정말로 그 힘 남겨두면 안돼지라...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 인간극장 " 이었습니다 !!!!!!!
훌륭한 연출을 맡으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참 고생했지요? 전 희자언니만 보면 저렇게 즐겁게 즐기는 비법이 뭘까 싶어 늘 궁금하답니다. 상쇠가 이야기하지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언제나 그 웃음 영원하길 빌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소리울은 늘 웃음꽃이 핍니다. 수고했습니다.
고생들 많았습니다. 수많은 관객과 소리울시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굿 판이었습니다.아파트 한 복판에서 쉽게 볼수 없는 정말 멋진 광경이었습니다.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토요일 새벽에 도망치듯 거제를 떠났습니다 .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지세포 조선 해양 박물관에 갔다가 우리집 말썽꾸러기 둘째놈이 다쳐서 거제 백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팔꿈치 부위 성장판 골절이라고 빨리 큰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서 도망치듯 거제를 빠져나왔습니다.새끼가 부모보다 많다보니 꼭 한 놈이 다치네요. 담에 또 좋은 날 잡아 놀러갈께요. 남녀노소 불구하고 소리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호행님 정말 수고햇습니다.
이런! 이런! 그래 수술해야 하냐? 어디 병원으로 갔냐? 우짜다가 이런일이....막걸리 들고 그 먼길 달려왔는데 애가 다쳐서 우짜냐? 허허~~
구구절절한 회장님의 글 덕에 함께한 소중한 분들 다시 떠올려봅니다.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인 김상출선생님과 백사부님, 그리고 관외지역 식구들~ 쉽지 않은 걸음이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이니 마땅히 해야 할 일이나 어쨌든 책임감에 어깨가 많이 무거웠을 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판굿에 모듬북에 소고놀음까지 쉽지가 않았을텐데 언제나 환한 웃음 보이는 마담땜에 그래도 힘이 났겠지? 고생했다 언제쯤 그 날을 회상하며 소줏잔 기울여질까? 도박단으로? ㅋㅋㅋ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문자와 전화에 몬들바를 몰랐습니다. 고마워서 더욱이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판굿이나 할수있는 개인놀음 같은거 하나라도 더 들어가 멋지게 하고 싶었으나..몸이 허락치 않아 아쉬움도 많았는데, 뒤풀이자리 마무리까지 함께하지 못해 버스에 몸을 실고 올라가는 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빨리빨리 술잔을 기울일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 진짜 공연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노심초사 하시며 지켜보시고 계셨던 회장님..그리고 대표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소리울 파이팅~입니다.
우짜다가 병원예약이 그리 됐는지 아쉽고 야속하고 서운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살아돌아왔으니 기쁨이 더하단다 ㅋㅋ 희빈언니가 올려준 몇몇 사진보니 그 날 각시탈의 인기가 실감나지? ㅋㅋ 몸조리 잘하거라 또 화려하고 좋은날은 얼마든지 남아있으니...회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지만 어떻게 그런 각시탈 생각을 했을까? ㅎㅎㅎ
세살에 아픈몸을 이끌고~~~
힘든 내색 한번않고 공연을 빛내준 애교덩거리 원림님, 존경합니다 !!!
소고춤 김희남씨구요ㅎㅎ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현재 금치로 통하는 김치를 엄청 준비하신 윤금봉, 노형자, ㅋ 황승화 있슴돠 한번쯤 들미~주우야 안 되까 시퍼가이고...ㅋㅋ
그렇군요 김희남씨의 오타는 고쳤고요...그 엄청난 금치를 제공해주신 고마운 분들, 난 두 분인 줄 알았는데 세분이 그렇게 비싼 금치를, 오신 시민들에게...분명히 복 받을겁니다. ㅎㅎㅎ 여기에 거명하신 분 말고도 정말로 고맙고 수고를 해주신 분이 많은데 혹시 빠진 경우도 있을겁니다. 일일이 챙긴다는게....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서미;; ㅋ결혼하고 활동에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