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앵커리지~알라스카여행
언 제 : 2015.09.08~09.15. 날씨 : 하루빼고 비 줄줄 오락가락.
어디로 : 워싱턴~시카고~앵커리지~페어뱅크스~디날리~앵커리지 스워드.
누구랑 : 비실이부부와 둘째딸내미랑함께
비실이부부생전첨으로 큰 딸나매기가 밥벌이하고 있는 미국 워싱턴으로 뱅기타고 가서
워싱턴DC의 모뉴먼트, 워싱턴DC케피톨, 박물관(인디언발물관, 자연사 박물관, 곤충박물관,
조각박물관, 링컨기념관, 세계전쟁기념관,) 미술관, 워싱턴DC의 다운타운,백악관 광장,
조지타운을 빙빙돌며 딸내미들이랑 비실거리며 놀다 자빠지고,
워싱턴 델러스에서 시카고를 경유하여 앵커리지로 날라가서 알라스카 북부지방의
포테이지 빙하와 에스키모의 개썰매도 타보고,
디날리국립공원의 매킨리산 밑에서 쳐다만 보고,
알라스카 파이프라인을 거쳐 북극지방의 영하의 노상온천에서 땀도 빼보고,
우리나라면적의 14배가 넘는다는 알라스카에 쌓여있는 만년설과
100만개가 넘는 빙하지대와 300만개의 호수와 삼천개가 넘는다는 강가에서
연어회맛도 보고 왔다면 비실이팔자 늘어져 퍼질러진 것이지요?

비실이가 말로만 들었었던 빙하를 보고 깜딱이야!
하지만, 이 빙하도 점점 사라져 간답니다. 지구온난화라나 어쩐다나?

방구돌에 드러누운 물개들이 부럽죠?

유박사랑 둘째딸내미.

알라스카 빙하관광 선착장에서

원주민의 아따바스칸의 정교교회앞 개썰매기념관

유박사가 딸내미랑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매킨리산의 원경

순록

매킨리산을 이어주는 줄기산
아래에는 단풍이, 정상엔 만년설이.

눈팅만 하다가 그래도 한장.

페어뱅크스의 자작나무단풍.
페어뱅크스는 푹꺼진 분지라서 자작나무의 단풍색갈이 황금색인디 장관이죠?

비실이도 눈팅합니다

유박사가 기양 가것이요

디날리공원의 에스키모인 동상

빙하가 사라지고 있답니다.

만년설의 빙하

빙하



물개들의 놀이터

선착장

만년설의 원경

파이프라인의 진실
하루 20만배럴의 원유가 알라스카에서 본토로 운송된답디다.

비실이가 올해 첫눈을 알라스카 파이프라인에서 봅니다.

페어뱅크스 작은마을의 전경

페어뱅크스의 가을

페어뱅크스의 주택인가?
민박도 한답디다.

디날리국립공원의 매킨리산입구

매킨리산 줄기만 바라보고

그림몇장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담에 다시와야하는 숙제를 남긴채로..

알라스카구경을 잠시 하고 왔습니다.
매킨리의 정상을 뱅기타고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알라스카 여행을 마쳐야하네요.
담 기회로 남겨 두고 떠납니다.
첫댓글 한동안 궁금했는데 미국에 여행 가셨군요
멋진 여행 하셨습니다.아무나 갈수 없는
곳에 다녀 오셨습니다.따님과 함께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회장님 덕분에
소중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요즘은 어디로 헤메고 다니시나요.
에베레스트?
둘째 따님이 누굴 닮았나요? 비행기타고 미국 다녀오셨으니 비실이 이름 빠궈야 하겠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비실이 닮았으믄 말짱 도루묵이고, 장모님을 닮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