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2009/7/31)를 마치고 교감선생님과 법인국장님과의 대화...........

[한걸음더먼저(1611$)]

회의를 마치고 먼저 교감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략적 줄거리입니다.

<급식과 건의사항문제>

강 : 급식 문제는 처음 이야기 된 대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교 : 어제 교장선생님과 통화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강위원님 얘기하시는 대로 하고, 식사대접도 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 : 오늘 모임에서도 제가 교감선생님을 충분히 배려해드렸습니다. 회의준비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교 : 압니다. 그리고 오늘 하신 얘기 잘 해 주셨어요. 다른 학교들도 알아야 합니다.

강 : 급식뿐만 아니라 건의사항 내용 모두 빠른 시일에 수용되어야 합니다.

교 : 교장선생님께도 보고 드렸고, 학교에서도 재단에 찾아갔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 : 이번 여름 방학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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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 학교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수학선생님문제>

강 : 1학년 수학 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1학년 학부모님들 얘기뿐만 아니라 목동 학원에서도 이야기되는 모양이던데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교 : 알고 있습니다. 인성지도부 이○○선생님 얘기하시는 거지요.

강 : 그분 뿐만 아니라 김○○선생님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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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 그분들 수업을 참관하여 변화가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체벌문제>

강 : 체벌에 관해서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교 : 그 문제도 알고 있습니다. 몇 몇 분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강 :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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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 합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 : 체벌은 행해지지 말아야 하며, 교육적 목적이라도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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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선생님과 회의를 마치고 법인사무실을 방문하여 국장님과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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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명덕외고 개교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학내 뿐만 아니라 대외적 상황도 그렇습니다. 학내 문제는 18년 간 쌓인 고질적 문제가 한계점을 맞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자율형 사립고다, 자치구별 교육경비지원이다, 교육과정 자율운영이다 등 우리 학교입장에서는 어느 하나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교 : 그런 것 같습니다.

(급식위원회에 제출했던 첨부파일과 함께, 학부모건의사항도 하나씩 건네 드리며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급식문제>

강 : 법인의 입장에서는 4개교 모두 급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것도 학교별 특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교 : 그런지 압니다만.......

강 : 명덕외고가 많은 부분 양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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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자료, 영양사님으로부터의 전갈 : 카페에 7월 30일 게재된 ‘100명 정도의 아이가 급식하지 못한다는 내용(운영진)’의 글과 댓글을 건네며.....)

강 : 어제 밥이 모자라 100여명이 식사를 못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교 : 저도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경험이 없어서....

강 : 아무리 처음이라 하더라도 이런 일은 학부모로서 용인하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명덕외고는 단독급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첨부자료, 급식관련 학부모의 글 : 카페 글 중 “단독급식이 아니구 단독배식이라뇨(힘내!)”의 본문과 댓글, “학교측이 무성의하게 나올 경우에 대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논의(마더)”의 본문과 댓글, 급식관련 주요 댓글 /// 정말 걱정스런 학교입니다 : 명덕외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4형제이야기(백선영)’자료를 전달하면서)

교 : 이해는 되지만....

강 : 법인 입장에서는 4개교가 공동급식을 함으로써 급식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길 원하겠지만 학교별 특성이 다르고......

    句句節節~~~~~~~~~~~~~

    단독급식 전단계로 단독조리는 즉시 실현되어야 하고, 단독조리실을 확보하여 외고만의 단독급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되면 ~~~~~~~~~~~~~

교 : 잘 알겠습니다.

강 : 건의사항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1일 학운위에 제출한 학부모건의사항을 건네며)

교 : 이 자료는 보았습니다.

강 :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입니다. 하나씩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문제>

강 : 에어컨 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 : 에어컨은 요즈음 천장형으로 시설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 중 학생들이 수업을 하므로 겨울방학 기간 중에 할까 고려중입니다.

강 : 개교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이고,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즉시 시행하셔야 합니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교 : 돈이야...... 시설이 타외고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강 : 지금은 인식이 아니라 실행을 할 때입니다. 여름방학 기간에 반드시 최소한이라도 시행되어야 합니다. 요구사항이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 : 그렇지요.

<사물함, 신발주머니 문제>

강 : 사물함과 신발주머니도 여름 방학 중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공간이 부족하다와 같은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교 : 어제 견적을 받아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강 :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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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와 청소문제>

강 : 정수기나 청소 문제는 정말로 사소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교 : 정수기 관리는 매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 : 매일 관리를 하더라도 학생들이 청결히 다루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보다는 더 자주 점검 관리 부탁드립니다.

    ~~~~~~~~~~~~~

<스쿨버스문제>

강 : 스쿨버스는 법인에서 계약하고 관할하신다면서요?

교 : 학교 생활지도부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자료와 로고를 가지고 가는 것 같던데요.

강 :  ~~~~~~~~~~~~~~~~  스쿨버스 차량 도색은 학교홍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교 : 네.

강 : 스쿨버스 때문에 가족이 떨어져 살고, 스쿨버스 때문에 이사를 하고, 스쿨버스 문제를 학교에 얘기하니 학교가 신정관광 대변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담했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들 고생시키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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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문제>

강 : 아케이드는 바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만약 급식 중 큰비라도 내려 급식과 아이들 건강에 지장이라도 생기면 문제는 커집니다. 아케이드는 수업과 큰 관련이 없고 설치에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교 :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강 : 생각이 아니라 바로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은 문제 인식만 하고 계획할 때가 아닌 비상시국입니다.

끝으로 

학부모님들의 요구사항은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미루지 마시고, 아니 미루어 될 일도 아닙니다.

잘 해 주시리라 믿고 가겠습니다.

4개교 급식위원회와 법인에 제출한 첨부파일입니다

2009-07-27-학부모의 소리-운영위제출용.hwp

2009-07-29-정말 걱정스런 학교입니다.hwp

2009-07-31-급식관련 학부모 글.hwp

2009-07-31-영양사님으로부터의 전갈.hwp

<참고> ~~~~~~~~~~~~~ 부분은 1) 카페 글에서 이미 여러 차례 열거하여 알고 있는 내용이거나, 2) 구두로 확인한 사항과, 3) 다소 강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대표로서의 역할 때문에 ~~~~~~~처리하였습니다.

학부모 여러분!

이제 우리 학부모님들의 활동도

지금의 계절과 같이 가는 것 같습니다.

장마는 물러갔고, 더위는 조만간 물러갈 것이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맑고 깨끗한 하늘이 우리를 반길 것 같습니다.

알찬 가을을 맞이하긴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부모 활동의 최 일선에 선 사람으로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명덕삼천지교(180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실천은 전혀 못하는 학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인 줄 이제는 압니다. 재단에서 돈을 안주니 어떻게 할수가 있겠습니까.교감 선생님인들 외고에 천정형 에어컨 안달고 싶고 사물함 바꿔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내학교, 내 학생들인데요....그런 요청을 해보아도 들어주지 않는 재단이니 문제죠. 오늘이 이사장이 입국한다는 날이군요. 민주의 함성으로 그대를 맞이하노라... ㅋ~~

[H.M(1812#)]

문장 굿입니다요~ 민주의 함성으로 그대를 맞이하노라..........거시기... 핵교에 현수막이라도...달까여?... ㅋㅋㅋ

[코스모스(1806#)]

또 투비컨티뉴드 기대됨다^^

[까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이 오고 있으므로 학부모님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단결된 힘, 일치된 행동, 발전적 대안 강구...................

[레모냐(1808#)]

조목조목 잘 짚어주셨네요... 답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더부러]

전달하신 내용과 첨부 파일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이익을 초월하여 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땀을 흘리고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명덕의 아들 딸도 실력 뿐만아니라 더불어 사는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okto(1806#)]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님의 노력이 명덕의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축!합격^^(1708#)]

애 많이 쓰셨네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을 일일이 요구해야 하는 현실이 분통터지지만 이렇게 라도 시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히마와리1811#]

다른학교 얘기까지 들먹이게 하지 마시고. 둘러 보시면 좋은 사례가 있을텐데...학부모들 의견 무시하고 18년간 버텼으면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장 에어컨은 이번 여름에 갈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험 볼때마다 에어컨 끄고 봐야 하는데... 아마 어제 텝스 볼때고 그랬을것 같은데... 이번주까지 수업이 있으니 24일 개학전에 시간 충분히 있는거 아닌가요? 학교에 설치하는 에어컨은 가정용보다 가격도 저렴하건만....

[히마와리1811#]

넘 흥분하다 보니... 우선 수고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무더위에 저희 학부모를 대표해서 넘 노고가 많으세요.

[bunny]

학교측의 답변을 읽다보니 "맞습니다, 맞고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표현이 자꾸 생각나네요. 이런,,! 알면 뭐합니까? 대표님말마따나 바로 실행을 해.야.죠!! 보수공사 해야한다는거 알지만 뜸들이다 수해나서 모든걸 잃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스모스(1806#)]

지금 우리큰아이학교 자습실감독 다녀왔슴다, 보충도 없는 순수방학기간인데도 담당샘은 물론 잠시지만 교감샘 교무부장샘 일부3학년담임샘들 아이들 격려하러 다녀가시더군요(전엔 비담임3학년부장샘도) 우리큰아이학교는 미션스쿨이고 현실적으로 휴일교사출근도 어려워 일욜엔 자습실을 못열었다하길래 오늘 지나가는 교감샘께 말씀드렸어요, 우리아이도 주일아침예배드린다 오후만이라도 학교자습실열어주심 사설독서실가는거보다 낫지않겠냐 필요함 어머니들이 평일처럼 감독돕겠다고 3분정도말씀드린것같은데 1분도 안걸려 긍정적검토 오케이사인 해주셨슴다(물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코스모스(1806#)]

어젠 또다른고등학교 교장샘 만났었는데 학부모가 교장샘께 드릴말씀있음 직접 교장실로 전화하라하시더군요, 본인도 전화많이받으며 리즈너블한 의견은 적극반영하신다구요, 글고 말도 제대로 안하곤 뒤에서 이러니저러니하는거보다 훨씬좋다고 하시고요

[가을]

예리한 질문에 비해 학교측의 문제해결 하시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참힘드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꾸벅^^

[miracle]

실제 재단 권한은 법인 국장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신정관광 버스 문제는 학부모 운영회에서 선정해 공동입찰선정해야합니다.학생들 돈으로 선정하는 데~신정관광은 정말 문제가 많은 회사입니다.계약당사자 주체는 당연히 학교운영위원회가 되야할것입니다.학교 법인이 선정해서는 안됩니다.비리에 온상이 됩니다.신정관광측의 태도는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금강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토마토]

고맙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너무 애써주셔서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자사고 개교를 앞두고,서울 지역 13개교는 5년간 투자 계획으로 약 3억에서 최고 104억까지 결정을 하고 3년간 장학금으로 적게는 2억에서 10억이 넘게 책정하고 있다고 신문에 공공연히 기사로 내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으며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딴 나라 얘기같더군요.

[작은빛(1811#)]

앞에서 정말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하지만 그들은 지금껏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 운영을 한 것일까요? 부모들이 일일리 이야기 해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것일까요? 아닐겁니다. 그들은 더 잘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해 버린거린겁니다. 정말 사학의 인재를 키워야 할 교육의 근본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수습하시는게 최우선의 방법이겠죠.

[뽀리수(1703#)]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제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참으로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나]

수고하셨습니다

[지안]

올해 졸업생 순수 sky 진학률이 13%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어제 접했네요. 이건 일반고 수준아닌가요? 올해에만 진학지도 실패에서 온 결과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해가 안가는지라... 이것은 여지껏 안일하게 학교를 운영하고 선생님들 관리 부재와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소속감 부족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18년을 걍 학교 문 열고 있음 좋은 얘들이 들어온다하고 처신해 온 재단측의 무지의 소산입니다. 어째서 명덕을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까? 13%라니요? 제 아이가 명덕에서 인생을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요. 학교에 항의해 주세요. 누가 책임질것이냐구요. 아이들에게 이름을 알릴 가치가 있는 학교가 되게 해달라고하세요

[명덕삼천지교(1809#)]

정말입니까? @@ 13%라니 넘하군요...이런 아이들을 받아서 그런 결과라...

[가디]

13%요? 너무하네요. 그런대도 아직도 인식? 이해? 수준이라니요. 정말 재단이 발벗고 나서 실행해야 할일 더이상 미루지 마세요!!!!

[샤방샤방]

정말 믿고싶지 않은 사실이군요. 그럼 나머지 아이들은 어디에 간 건가요??? 모두들 재수학원으로 몰려간 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코스모스(1806#)]

이정도라면 진짜 학부모대표위원들뿐 아니라 평학부모들도 교장이사장면담 확대간담회요청깜인듯 함다, 이같은사태에 대한 해명과 대책을 듣고 또 요구사항 얘기해야는게 아닌지

[학부모홧팅1806#]

여지껏 들은 말중에 제일 절망적인 말! 이렇게 게시판에 의견만 주고받을 때를 너머 다른 액션이라도 취해야 하는건 아닌지요?

[코스모스(1806#)]

우선 이같은 사태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대표위명의나 평학부모전체명의로 교장이사장앞으로 보내어 소명및 대책등 공개답변을 받아보는것도 좋겠어요, 요구사항도 내구요. 문구는 명덕삼천지교님이 그동안 학교홈피에 올리신것만 요약해도 될듯한데 한번고려해주시고, 전달과정은 대표위나 운영위에서 생각해주시고요(내용증명우편도포함해서, 서명들이 필요함 서명받고요, 인터넷서명도 있겠고)

[오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 학교생활, 교육 등 문제로 정말 고생들 하시내요,,,,마음으로나마 감사드리고,,,하이팀,,,

[솔나무]

최일선에서 저희들의 대변자가 되어주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열심히 응원하며 항상 감사합니다.

[까만연탄(1806#)]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가디]

무더위에 넘 수고 하셨습니다. 천정형에어콘을 겨울방학까지 미루다니요? 그럼 그땐 아직 여름이 아니여서요~~~하며 미루는건 아닌지.... 식당건물 짓는데 몇년 걸렸었나요?~~~ 개학전 까지 이루어져야지요!!!

[샤방샤방]

학교에서도 학부모들의 강력한 의지를 이제는 조금 눈치채신 것 같네요. 가만 있어도 축축 처지는 요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시합니다

[yasumi]

급식실도 짓는다 짓는다 몇년이더니, 에어컨도 겨울방학에.....1주일이면 뚝딱 될것을....하기 싫은게죠... 미쳤어~ 정말 미쳤어~

[카프리]

에어컨,,,,, 시간끌기 작전인것 같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그냥 버텨보자는 의도가 아닐른지....

[지안]

목동 학원가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라더군요.명덕 졸업생들이 강남강북 재수 학원을 가득히 채우고 있답니다. 설대24명, 연고대140여명...을 액면 그대로 믿었네요. 사실을 알고 온 남편 입에서 처음으로 심각하단 말이 나오네요. 아마 올해 입시 성적은 좋을거랍니다. 저렇게 재수를 하고 있으니요.

[명덕삼천지교(1809#)]

ㅋㅋㅋ 올해 입시 성적이 좋을 이유를 보고 전 왜 웃음이 나올까요? 드디어 미쳤나 봅니다.....ㅎㅎㅎㅎ

[무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일단 죽어있던 재단과 학교가 자극을 받아 꿈틀대는 정도의 느낌은 있습니다. 계속 지켜보며 준비하겠습니다.

[데이지(1703#)]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응원원하겠습니다. 새로운 명덕으로 거듭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예쁜토끼(1806#)]

농익은 종기는 빨리 터뜨려서 짜내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이제 그 때 인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염이]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조목 조목 꼭 필요하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될것들뿐인데 학교측 반응이 영 맘에안드네요. 아직도 시간만 끌자고 생각하고있는건지.... 우리 끝까지 지켜보고 함께합시다.

[스코필드(1806$)]

강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회 닿으면 저녁이나 함께하고 싶네요.

[양철북]

연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는 햇살]

마음 깊이 감사함 새깁니다. 감사만 드리는 제가 부끄럽네요

[크리스티나]

감사합니다!! 열정에 감사드리고 실천에 감사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