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섬겨 주시는 분이 계셔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몰라서 아이들 속에 옷만 여러겹 입히고 갔는데
무지 춥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사주신 담요를 덮고 다녔습니다.
은별이 눈 감았네요.ㅡ.ㅡ;
대관람차에서 아빠랑 은별이^^
대관람차에서 엄마랑 한별이^^
담요를 덮어쓴 아이들^^
새 모이를 직접 줘 보는
아빠와 한별이^^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고 난 후^^
추워도 행복한 아이들^^
사랑하는 친정 부모님^^
실내에서 아프리카 동물 구경하면서^^
추웠지만 감사하게도 바람이 안 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와~~ 저도 얼마전에 에버랜드 갔다 왔는뎅~~ 가족끼리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은별이 표정 너무 웃겨요^^ 잘 보세요~ 저의 작은 딸 어릴때와 똑 같습니다 언제 만나뵈면 사진 보여 드릴께요 ....ㅎㅎㅎ
아이들 이름도 참 예쁘게 잘 지었네요, 누구 작품일까^^
사진 첫장부터 죽보면서 저도 행복해 지네요~~^^*
와~ 전도사님 멋진 시간을 보내셨군요
이때도 물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 하셨겠지요?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천국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역시 아름다운주님의 귀한자녀들입니다...행복하세요...
붕어빵 가족 이네요..ㅎ 여섯명이 얼굴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