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직장다니는 50대 중반입니다
지난해 여름에 연서면에 논을 약간 구입하고,
올해부터 주말을 이용해서 벼농사 지으려구요...
(조만간 귀촌할 계획중입니다)
지난 주에 면사무소에 농지원부 신청했는데, 논이 텅 비어 있어서
영농확인을 할 수 없다고 농사철까지 기다리라는군요.
농지원부가 없으니 지금은 농업경영체 등록도 할 수 없고...
농협에 조합원 신청을 하려고 해도 주소지가 다르다고 하고...
볍씨와 상토 신청은 언제, 어디에, 어떤 조건을 갖추었을 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텃밭(130평)에 심을 감자는 인터넷을 통해 한 박스(10kg) 구입했는데
몇 평정도에 심을 양인지도 잘 모르겠고...
블루베리도 몇 주 심어보고 싶은데
어떤 품종을 선택하면 좋은지도 모르겠고...
결론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서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구하려구요...
그리고
이런 좋은 카페를 알게되어 자주 들러보고 배우려구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유노니님...
저도 초보로 대전 입니다.~^^
앞으로 서로 정보 나누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농촌진흥청 작목별 재배법을 본듯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부농되세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농촌지도소에가면 작목별 책자가 있던대요 그리고 농지원부는 땅이300평 이상이라야나오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저도 대전에 사는데 올3월 부터 벼농사 해볼려고 합니다. 비료, 퇴비 신청 하라고 해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