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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서울공항동/할머니칼국수) 그냥 지나칠수 없는맛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114 10.08.13 13: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래전부터 흥미를 갖고 메모해 두었던 곳을

드디어 방문 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내장칼국수..?

그리고, 황소내장볶음.

 

 

 

 

 

반찬을 보고 있으니 어머님 생각이 나는군요.

푸짐하게 담겨진 모습에 식사전부터 푸근해 집니다.

 

 

 

 

 

 

 

무생채

겨울엔 싱싱한 굴도 몇점 올라오겠지요~

 

 

 

 

 

다크가 좋아하는 열무김치

살짝 익은것이 국수를 떠 올리는군요~

 

조만간 열무국수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토깽이님 알겠죠)

 

 

 

 

 

음식이 나오기전 막걸리 안주로 빈대떡을 주문했습니다.

양념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원한 맛과...살짝 사이다향이 느껴지던

맛나던 김치...

 

 

 

 

 

멋을 부리지 않고 그냥 있는그대로 손님상에 나온...빈대떡

살짝 탄듯한 느낌이 오늘따라 좋습니다. 

 

예전엔 1인분에 2장이 나왔는데..

요즘은 크기를 크게하고 한장으로 나온답니다.

 

 

 

 

 

 

 

두툼하고,,,큰 빈대떡..

(5.000원)

신 김치와 매운 청양고추를 첨가해서 매콤함이 안주에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나두고 피자는 왜 먹는지?

 

 

 

 

 

 

 

부추와 팽이버섯이 듬뿍 올라와 비주얼까지 만족시킨...

황소내장볶음

(中-20.000원)

 

 

 

 

소주 몇병은 거뜬하게 먹을수있는 양 입니다...

 

 

 

 

 

 

매일 독산동 우시장에서 공수받아....

깔끔하게 손질해서 손님상에 올라 온다고 합니다.

손질하는데~~무척이나 손이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그  노력을 아는지 입소문을 통해 동네 어르신분들에 사랑방으로 통하는곳~

 

 

 

 

 

 

마치 영양탕 무침을 연상시키는군요.

첫 느낌은 곱창을 씹는듯..부드럽고. 끝 느낌은 맛있는 양지를 먹는맛...

참 묘합니다.

질감도좋고....맛도좋고~

 

 

 

 

 

 

기름이 흐르도록 가운데를 비워 놓습니다.

기름기가 좀 있는편이죠~

 

 

 

 

 

이곳에서 청양고추 달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고추...

진짜~엄청 매워요~

(다크 참으면서 2개 먹느라 혼났습니다...ㅋㅋ)

요즘 매운것에 끌려요~

 

 

 

 

 

내장칼국수

미리 만들어논 내장탕에 칼국수를 삶아

나옵니다.

 

 

 

 

 

국물맛이 무척이나 담백합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맛도 좋구요~

 

 

 

 

 

 

맛을 보기위해 주문한 콩국수

서리태도 조금 넣어서 갈아낸듯...

검은 빛갈이 조금 보입니다.

 

 

 

 

 

면은 칼국수...

진한 콩국수 한그릇이면 더운 여름도 문제없죠~

 

 

 

 

 

 

참...착한가격

 

 

이곳은 할머님 혼자서 운영을 하십니다.

성질 급하신분...참을성 없으신분...은 방문을 삼가해 주세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어머님이 건네주는 정성이 가득한

밥상을 받고 싶다면...추천 드립니다.

 

다소 할머님에 입맛에 따라 맛이 변한다고 하지만...

다크에 입맛엔 아주 좋았습니다.

조만간 술과 내장을 좋아하는 일행과함께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마무리는 다크와 어울리지 않는 아담한 커피숍

""토프레소""

늦은 저녁이지만, 손님이 끊이질 않고 방문하더군요~

 

어머님과 잘생긴 아들이 함께 운영을 합니다.

 

어머님과 함께...?

다크...반성많이 합니다.

 

 

  

 

 

다크는 키위바나나쥬스...

일행 분들은 시원한 팥빙수~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ㄸ ㅂ 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숯불 닭 바베큐로 대접하겠습니다,,,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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