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얌전하던 사람인데 운전대에 앉으면 급하게 서두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격이 급하다가도 운전대를 잡으면 규정 속도를 지키며 차분하게 운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운전습관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인데요. 올바르지 못한 운전습관은 각종 사고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대기환경 오염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도 앞서가는 차의 배기통에서 연기처럼 뿌옇게 발생하는 배출가스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자동차를 타고 과속을 하게 되면 매연이 많이 발생하고 바퀴가 마모되면서 발생되는 분진, 미세먼지가 심각한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60억 인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친환경 운전에 동참해야겠죠? 친환경 운전습관 실천 캠페인은 T 맵과 함께~! 친환경 운전습관이란? 운전자가 자동차의 규정 속도대로 운전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운전습관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친환경 운전습관은 경제속도 60~80km/h 준수, 급출발, 급가속, 공회전 금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자 펼친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T맵으로 진행되는데 주행거리 100km 이상을 목표로 급가속, 급감속, 과속 제로에 도전하는 미션에 참여하게 됩니다. T맵 운전 습관 점수는 과속 횟수를 측정하여 미션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참여 대상으로 선정되며 점수가 높은 상 800명에게 주목, 황금주목인 반려나무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자동차를 탈 때마다 규정 속도를 지키라고 늘 잔소리를 해대는 저의 성화에 남편의 운전은 친환경 운전 10계명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요. 어쩌다가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고 과속하게 되면 체감지수가 바로 느껴질 정도로 안전한 운전을 생활화 해온 남편도 친환경 운전습관의 대표자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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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박넝쿨로 행운을 원문보기 글쓴이: 조우옥
첫댓글 안전 운전 수칙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유.
우리가 사는 지구의 대기환경을 깨끗하게 지켜가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