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9일(토)전남고푸른숲산악회 제24차정기산행
2015년산행은 둘째 주 토요일 산행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24차 지리산 바래봉
*산행일자:2015년5월9일(토)
*산행지: 지리산 바래봉
*산행비:\30,000 선입금 계좌 ;광주은행420-121-192483 이경모(전남고산악회)
*차량운행:07:30 염주체육관
07:45 비엔날레 주차장
08:00 히말라야 첨단점(첨단 우리은행 건너편)
*준비물:산행에 필요한 장비,목욕후 갈아 입을 여벌의 옷 아스피린, 진통제 등.
*기타 안내 및 문의: 회 장 이경모 010-3628-2452
산행이사 박진수 010-3161-4521
총무이사 이현민 010-3635-5800
운행이사
*산행코스: A코스(12.8km 6시간); 정령치→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용산마을 주차장
B코스:용산마을 주차장→바래봉 삼거리→팔랑치→철쭉 군락지
c코스;없음
정령치는 해발 1,172m로 지리산 서북능선의 중간위치에 있으며 1985년 횡단도로가 생기면서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서산대사의 ‘황령암기’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장군을 이 곳에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는데 정장군의 성을 따서 정령치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령치를 시작점으로 하여 바래봉삼거리까지의 거리는 9.4km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바래봉 정상까지는 600m정도 더 올라야 된다.
운봉읍 용산리 하산하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정령치휴게소에서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여 능선길로 발걸음을 옮겨 700m 가다가 약간 샛길로 빠져 개령암지 마애불상군을 살펴보고 약 30분정도 오르면 고리처럼 생겼다 해서 고리봉이라 불리는 봉우리에 이른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부터 덕유산-봉화산-여원재-수정봉으로 이어지다가 지리산 능선은 고리봉(고기리로 하산 가능)으로 이어져 정령치, 노고단, 천왕봉으로 이어진다.
고리봉에서 약 1시간정도 직진하며 내려서는 외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해발 1,220m인 세걸산에 도착한다, 이곳의 억새는 그 어느곳보다 손색이 없을만큼 장엄하며 아름답고, 천왕봉과 주능선상의 봉우리를 관망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세걸산에서 약 20분정도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헬기장이 있는 세동치(전북학생교육원으로 하산 가능)를 지나 약 1시간 정도 걸어 부운치(부운마을 또는 산덕임도로 하산 가능)를 지나고 약 30분정도 더 걸으면 팔랑치(파랑마을로 하산 가능)에 도착한다.
부운치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주능선은 5월이면 철쭉으로 장관을 이루며 운봉에서는 바래봉 철쭉제가 열린다.
팔랑치에서 30분정도 걸으면 바래봉과 운봉(용산리)의 갈림길인 바래봉삼거리 나온다.
이 곳에서 바래봉 정상을 밟을 것인지 결정해야 된다.바래봉 까지는 600m, 30분 정도 소요된다.
첫댓글 산행대장님.....노고에 늘 감사드림니다.....벌써부터 기대가됨니다..^*^
산행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지 걷기네?
형준아 너무 밋밋하면 전북학생교육원에서 출발할래?
전남학생교육원은요ㅋㅋㅋ
전용 헬기 필요하심 언제든지..야그하세요^*^ .........................................................................................................................모형헬기는 있는디.타고 뜰랄까 몰긋따 ㅎㅎㅎㅎㅎ
산행대장님....... 9일이 아버님기일이라서.... 수원 좀 다녀 올께... ..넘 이번산행 불참되는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