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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김인숙 방 ♤ 여섯번째 생일을 맞는 줄리아에게
glara 추천 0 조회 63 09.12.30 09: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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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30 20:10

    첫댓글 예쁜 사랑스러운 줄리아. 할머니 친구도 줄리아를 사랑하고 있어요.
    인숙아 !!! 오랫만에 활기 넘치는 가정에 행복이 가득 담긴 글을 기쁜 마음으로 잘 읽었어.
    신학대학 교수인 큰아드님 안또니오 신부님과 함께 온식구가 다 모여서, 또 신학대학에서
    줄리아 생일 파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생일파티하면서 찍은 가족사진도 좀 올려주지 그랬어. 부끄러워서 못 올렸다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9.12.30 21:55

    언니! 한동안 소식이 없어 어디 여행이라도 갔나? 궁금했더니...역시...
    줄리아 생일잔치를 큰아빠 신부님 학교에서...
    신부님과 온 가족이 얼마나 황홀했을 지 안봐도 비됴...
    즐거운 여행 이야기 속속 올려주면 좋겠어용...^^

  • 작성자 10.01.02 06:53

    민희야,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 네 말듣고 줄리아 사진 올려보았다. 성공한 것같아.
    너한데 할 얘기가 많으니 메일에서 만나자.

  • 작성자 10.01.02 01:32

    혜자야, 2010 새해에 복 많이 받고 아름다운 너의 성 가정에 더욱 활기찬 행복 넘치기를 바란다. 새해에도 자주 젊음과 생동감으로 빛나는 너의 글 모두에게 나누며 향수로 목마른 내 마음도 적셔주기 부탁한다. 우리 둘에게 고맙게도 주어진 이자리 너의 샘솟는 영감으로 채워주렴!!!
    네가 올렸던 사진대신 여행사진 몇장 보낸다. Santa Barbara 해변에서 찍은것, 겨울인데도 물속에 들어 가보고싶어하는 줄리아를 위해 아빠랑 큰 아빠랑 파도와 놀다가 큰 아빠가 찍은것, 예정에도 없던 일이라 바지를 적셔서 다음 Santa Barbara Mission에 갔을 때는 타올로 몸을 싸고 다녔어.

  • 작성자 10.01.02 00:40

    다음 사진은 너무나 작고 아름다운 성당, Our Lady of Mount Carmel 을 관광하며 성당안에서 한 컷, 27일 일요일 아무도 없는 텅 빈, 너무나 아름다운 Saint John's Seminary의 대 성당에서 Fr. Anthony의 집전으로 우리 가족만의 감사미사를 마치고 성당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 작성자 10.01.02 01:10

    형이 몇달 전부터 계획하고 짜 놓은 스케줄에따라 참으로 뜻깊고 황송하고 경외스럽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여행이었다. 안또니 신부의 Christmas 자정 미사와 줄리아 선생님의 지도로 온 가족이 춤추는 노래 등등 보여주고싶은 동영상이 많은데 용량이 너무커서 포기. 놀라운 것은 줄리아가 노래를 가르치며 개별지도, 구룹지도 contest 평가까지 다 할려고 하는거 있지.여기서는 자기가 Mrs. Boughton이라고.

  • 10.01.02 08:24

    부라보! 울언니 화이팅! 사진들 정말 멋져요!
    줄리아의 사랑스런 모습! 처녀가 다 되었네요...
    표정이 어릴 때부터 너무 성숙했었는데...
    여자다운 매력이 물씬....외로운 큰아빠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스테파노와 카타리나에게 내가 감사하고싶은 심정...
    자주 못 봐도 딸같은 조렇게 이뿐 '혈육'이 있다는 거...얼마나 위로가 되겠어..

    언니! 고마워요...언니와 새아제의 아직도 젊은 모습...참 좋다!
    안토니 신부님...스테파노...핑크색 커플룩의 줄리아 모녀...많이 그리웠었는데..
    모두에게 내 안부도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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