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종말 혹은 그에 가까운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상상한 영화가<br />매드맥스나 나는 전설이다 가 아닐까 합니다.<br />아니면 지구 한쪽편은 매드맥스...ㅋ<br />다른 한쪽편은 나는 전설이다...의 그런 풍경을 연상해봅니다..<br /><br />이 책이 원하는 바처럼...<br />궁극의 생산적, 발전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후라면...<br />매드맥스류의 어떤 문명이 싹트고 있겠죠..<br /><br />책 중간중간 읽으면서 느낀 점들을 띄엄띄엄 올리겠습니다..^^<br /> 이 자체도 업데이트해가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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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책에도 나오지만... 좀 당황 스러운게 나는 전설이다 라는 소설책을 봐야 이해가 간다는거죠;; 영화와는 좀 달라서요.^^;
네 맞습니다 ^^;
기반 지식이 딸리니 이해도가...
그냥 머리좋은 과학자가 적었구나 ...싶네요. ㅋ
너무 광범위한 내용이긴 합니다...
무엇을 알아야하는지에 대한 참고서랄까요....;;
재난에서 지식을 바탕으로 문명을 복구할 수 있는 지도자라면 아주 멋진 삶이겠군요.
(하지만 지칠듯...)
나쁜 놈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최악의 케이스도 있을 수 있겠죠..;;; (영화를 넘 많이 봤나봅니다 ^^)
근데 어느쪽이든 너무 많이 알면 피곤하겠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까지 본 영화들로 봐선.. '헬'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핵전쟁이든, 지구 온난화든이요..ㅎ
즐책
오...헬...검색해보겠습니다 ^^
@그랑블루(경기) 분명히 인류 재난상황이 되면 나쁜 놈들이 ㅈ랄할꺼예요ㅎ 무리를 지어서 살인에 약탈에.. 역사에서도 많이
나왔었죠..
이런 영화보면서 다들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겠죠??
희망사항이죠 ^^
저도 왠지 내가 저 상황이라면 하는 생각 많이 합니다. 3년간 전국 꽃거지 했을때는 정말 영화와 같은 상황이라면..나라면.. 근데 이상하게도 자신이 죽엇다는 입장에 단 한번도 놓여있지 않다는겁니다..여기 가입한 덕에 내공이 생긴걸까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