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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정직이최선
미즈메디 = 삼성 삼성가는 유대금융가와 밀접한 연관이있다.
검은머리 외국인은 삼성가이기 때문이다.
황우석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가능한 짧게 묘사하자면....다음과 같다.
미국은 실제적으로는 거대 유대자본들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그 놈들은 세계도처에서 지네들의 이익이 되는 일들에...온갖 더러운 음모를 획책, 실행하는 놈들이다.
아스피린 등등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에 의한 신약개발....그 개발이 그 개발제약회사에게 무려 수십년에 걸쳐서 얼마나 천문학적인 부를 가져다 주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드물다. 그래서 다국적 거대제약회사들은.....특히, 제3세계에서 온갖 못된 짓들을 자행하는 놈들이다.
서울대 재직 때 만든 것…'재현성'·'줄기세포 연구복귀' 논란 커질 듯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2014년 2월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이는 미국 특허청이 NT-1 줄기세포주를 체세포 복제방식의 배아줄기세포로 받아들인 셈이어서 향후 황 전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복귀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이날 특허전자공시시스템으로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영문명 A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 prepared by nuclear transfer of a human somatic cell into an enucleated human oocyte)'의 특허등록(제8,647,872호) 사실을 공개했다.
발명자는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황우석 전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강성근 전 서울대 수의대 조교수,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등 15명으로 돼 있다.
↑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 재직하던 시절 황 전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사진은 NT-1.
↑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 NT-1 줄기세포 미국 특허발부 예정 통지서.
↑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 재직하던 시절 황 전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 특허 제8,647,872호로 11일(현지시간) 등록됐다.
↑ <그래픽> NT-1 줄기세포 수립 개요 /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NT-1 줄기세포주(물질특허)와 그 제조방법(방법특허) 등 두 가지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NT-1 줄기세포주(물질특허)와 그 제조방법(방법특허) 등 두 가지다.
NT-1 줄기세포주는 황 전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발표했던 배아줄기세포 중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NT-1이 체세포 복제가 성공해서 만들어진 줄기세포라는 황 전 교수 측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황 전 교수측은 그런 주장을 하고 있으나,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2006년 황 전 교수 등의 데이터 조작 경위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NT-1이 단성생식으로 만들어진 배아줄기세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번 특허는 2006년 6월 서울대 산학재단에 의해 미국, 캐나다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 동시 출원됐으며 특허 출원과 이를 유지하는 비용으로 1억4천여만원이 들었다.
데이터 조작이 판명됐는데도 서울대가 특허를 출원한 것은 이미 출원 절차를 시작한 상태였고 당시 규정상 특허 포기가 법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서울대 산학재단은 2008년 5월 호주 특허청에서 NT-1 줄기세포주에 대한 특허 결정이 번복된 후 그간 쓴 특허 출원 비용을 받는 조건으로 특허 출원권을 황 전 교수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에 양도했다.
이후 특허 출원 절차는 황 전 교수팀이 맡아 진행해 왔다.
미국 특허청이 특허 출원 7년여가 지나 특허를 내준 데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해 5월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의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박사팀이 황 전 교수팀과 비슷한 방식으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만든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특허는 법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고 과학적 판단에 따른 것은 아니다.
황 전 교수 측 주장대로 NT-1이 체세포 복제가 성공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과학적 '재현성'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특허의 경우 과학적 사실 관계를 참고하기는 하지만 원칙적으로 아이디어만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특허 등록의 전제조건인 '배아줄기세포 등록'을 담당하는 질병관리본부가 NT-1 줄기세포를 정식으로 등록해주지 않아 소송이 진행 중이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는 황 박사의 손을 들어줬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항소했다.
황 박사팀은 이와 별도로 2006년 '인간 난자를 이용한 줄기세포주 연구'가 승인 취소된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연구 재승인 신청을 했지만 모두 불허 결정을 받았다.
다만 이번 미국 특허등록을 계기로 황 박사팀은 줄기세포 연구승인을 다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황 박사는 연합뉴스의 전화통화에 응하지 않았다. 다만, 황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소는 특허 등록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연구 재개 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황 박사팀의 대변인인 현상환 충북대 수의학과 교수(자문교수단장)는 "미국 특허등록은 NT-1이 기술적으로 인간 체세포복제 배아로부터 유래한 줄기세포주라는 점을 공식 인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연구 재개를 신청할지 여부는 앞으로 소송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美,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첫 성공…치매 등 난치병 '맞춤형 치료'에 청신호
피부세포로 심장세포 만들어
미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사람 피부세포를 이용해 인체 모든 세포로 자랄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치매·파킨슨병 등 난치병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겨난 수정란에 있는 원시세포로 분화과정을 거쳐 인체의 모든 세포로 자랄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가 외배엽으로 분화하면 뇌·신경·피부세포로, 내배엽으로 분화하면 폐·간·이자·갑상샘 등 장기나 기관으로, 중배엽으로 분화하면 심장·근육·혈액 등으로 변한다.
○성체줄기세포
특정 환경에서 인체 내 특정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 골수·제대혈·지방조직·말초혈액 등 인체의 모든 장기나 조직에 분포한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체세포 분화과정을 거꾸로 돌려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분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줄기세포.
체세포에 레트로바이러스(생물체와 정반대 발생 과정을 갖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특정 유전자를 집어넣어 만든다.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윤리적 논란에서 자유로운 게 장점이지만 종양 발생 가능성이 크고 분화 효율이 떨어져 비용이 많이 든다.
황우석 박사 "'황우석 테마주' 나와 전혀 관련 없다"
황우석 박사는 12일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황우석 테마주'가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황우석 박사의 대변인 격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금 주식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기업들과 황우석 박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것이 특정 주식과 연계될 사안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용석 수암연구원 사무국장은 "황우석 박사가 일반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 대신 전달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황우석 박사와 연구진은 연구·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명 '황우석 테마주'로 불리는 에스티큐브와 디브이에스는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조 사무국장은 "에스티큐브는 박병수 수암연구원 초대 이사장이 2대 주주로 있으며, 디브이에스는 조성옥 대표이사가 과거 수암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수암연구원을 거쳐가긴 했지만 기업 자체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황우석 테마주 급등락으로) 소액 주주 등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까 우려된다"며 "투자자들이 루머에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며 황우석 박사의 뜻을 전했다.
조 사무국장은 또 장중 상한가를 찍은 산성앨엔에스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기업"이라고 일축했다.
산성앨엔에스는 과거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파미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황우석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이들 종목은 전날 장 마감 2분 전 황 박사가 서울대 수의대 재직시절 연구팀과 함께 만든 '1번 인간 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탔다.
해당 업체들도 자신들이 황우석 테마주로 분류되는 것이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조 대표가 황 박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정도"라며 "황 박사 특허 때문에 주가가 오를 이유가 전혀 없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스티큐브도 지난달 박 전 이사장이 회사 2대 주주인 것은 맞지만 경영에는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美 세계 최초 인간 폐 복제 성공..과연 한국 의술은?
이러한 모두 결과는 2009년 오바마 정부가 승인하여 재개된 생명공학에서 성취한 의학과 과학계의 쾌거로서 한때 우리나라가 한때 보유했던 세계적인 기술의 주도권이 미국과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의사 집도 하에 난자의 매매나 기증이 대부분 주에서 허용되는 미국과 달리 2007년 개정된 생명 윤리법으로 인해 신선한 난자 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기 지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 수암 연구소의 황인성 연구원은 "이 실험은 줄기세포와는 다른 재생의학이지만 이 연구에 이용되는 배양 기술은 황우석 박사의 연구팀도 보유한 기술이다"말했다.
위와 같은 사건을 통하여 주식시장에서 또 어떤 세력인가가 농간을 부리고 있는가 봅니다. 그런 짓에 속어넘어간다면....그건 맹한 짓이겠지요.
암튼, 위 찌라시 기사들은 뭔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기술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위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 최대한 간략하게 기술해보고자 합니다.
원래 특허권이 서울대측에 있었으나....그러나 나중에 황우석 교수측이 서울대에 그 비용을 지불해주는 대신에 특허권이 이제 황우석 연구소에 있다고 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물질특허란.....그 배아줄기세포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주어지는 것으로....과학적으로 이미 확증된 것이기 때문에 그 물질에 대한 특허가 주어졌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다만, 미국에서는 인정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인정하기를 거부한다는 의미입니다.
어쨌든.......위 사건은 생각보다 그 스케일이 매우 거대하고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란 사실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봅니다.
우선, 도대체 그 사건이 왜 발생된 것일까?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1. 천문학적인 거대한 이익
우선 줄기세포(stem cell)가 무엇인지부터 이해해야만 합니다.
인간의 정자, 난자로부터 만들어지는 태아에 팔, 다리 등이 원래부터 형성되어 있던 것이 아니라,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이후에 무수한 세포 분열 후에 차츰 형성되기 시작하죠.
그와 같이 바로 팔, 다리, 눈, 코, 심장 등등이 형성되도록 해주는 원천세포를 바로 줄기세포라고 합니다.
그 말을 뒤집어 표현하면....만일 인간의 심장이나 허파 또는 팔, 다리 등이 손상되었을 때, 줄기세포 기술로 그것을 완벽하게 복제, 복원할 수도 있다는 의미죠.
물론,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요원한 일로 보입니다만....만일 그러한 의료기술이 실제로 성공한다면....과연 어떻게 될까요?
예컨데, 무릎 연골 등이 마모되어 발생한다는 관절염이나 또는 뇌세포 손상으로 발생된다는 치매 등을 치료할 수도 있겠지요. 나아가 팔, 다리가 성하지 못한 사람들도 그것을 완벽하게 복원해 낼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만일 그 기술이 정말로 성공하기만 한다면 그 돈벌이 규모가 어떠할지....상상이 되나요? 그야말로 숫자로 계산하기 힘들만큼 가히 천문학적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2. 미국의 유대인 거대자본 기득권층
잘못된 학교교육의 영향으로 아직도 미국이란 나라를 마치 무슨 진정한 민주주의와 복지제도가 발달한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으로 착각하고 있는 무식한 한국국민들이 부기지수이지요.
그러나 미국이란 나라는 결코 "자유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선진국"도 아니지요. 그냥 나라 전체 경제규모가 세계적으로 클 뿐입니다.
미국에는 무려 4500만명의 빈곤층이 있고, 무려 8천만명의 의료보험 미가입자들이 있으며, 무려 150만명의 홈리스, 즉, 노숙자들이 바글거리는 나라이지요.
그렇다면 미국의 거대한 부를 도대체 누가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미국 기득권층을 장악하고 있는 소위 "유대계 미국인 거대자본들"이지요. 그에는 미국 군수산업체, 제약회사들, 거대 곡물회사들, 석유산업체들, 금융재벌들 등등이 있지요.
바로 그들이 일반 미국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두고 지배하며, 나아가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질과 협박질로 삥을 뜯어내고 있지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와 같이 엄청난 이익을 내는 생명공학기술을 미국의 제약회사 등이 가만 놔두고 그냥 지켜만보고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지요.
미국의 cia도 사실은 미국 유대자본들의 하수인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즉, 미국의 그런 거대자본들은 cia마저 움직이며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황우석 줄기세포 기술을 미국으로 빼돌리는 데에는 아마도 미국 cia도 개입되어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추측해야만 된다는 말입니다.
3. 황우석 사건의 전개 양상
ㄱ) 체세포 배아 만들기 과정 (황우석 박사팀 책임)
ㄴ) 황우석 박사팀으로부터 넘겨받은 배아를 줄기세포로 성장시키기(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특히, 김선종 연구원 책임)
논문 중 사진들이 몇장 중복(=김선종 책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고백(=김선종)
김선종의 고백에 의하면, 사실은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지 못했는데도 성공했다고 거짓말로 황우석 박사에게 보고하고, 논문에도 마치 성공한 것처럼 기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실제로 배양에 실패한 것인지...아니면, 실제로는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곳(=예컨데, 미국 등)으로 빼돌린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NT-1 이라는 적어도 하나의 줄기세포 배양에는 성공한 것이 확실합니다, 왜냐면 법정에서 그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이번에 미국에 물질특허로 등록된 것입니다.
물론, 사건 당시에는 서울대 조사위가 그것은 진짜 체세포배아 줄기세포가 아니라, 단지 "처녀생식"에 의한 줄기세포라는 황당한 주장을 한 바 있기도 하지요. 말하자면, 해괴한 용어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여튼, 전체적으로 보자면.....황우석 박사의 책임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단지, 관리감독에 좀 소홀했던 것 뿐....그리고 체세포배아 줄기세포 자체를 아예 못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당시에는 아예 만들어내지도 못했다고 찌라시들과 황박사 죽이기 세력들이 주장했던 것이지요.
그 사건은 최초에.....황박사 제자이기도 했다는 류영준의 제보로 MBC PD수첩에서 터트린 사건이지요. 최승호 및 황학수 PD들인가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런데 당시는 노무현 정권 시절로서 당시 MBC 및 그 피디들은 소위 친노무현 세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황박사 지지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황박사를 까는 그런 방송에 거의 전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MBC를 규탄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언론들과 국민들이 나서서 MBC 를 까대며 비난해댔었지요.
그래서 당시 자칫하면 MBC 자체가 아예 망할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그랬던 것이....희한하게도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뒤집어졌습니다.
즉, 거의 전체 언론들이 나서서 황박사를 옹호하더니....어느날 갑자기 황박사 죽이기에 나선 것입니다. 그 때부터 소위 "황구라"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온 것이지요. 즉, 황박사는 "논문 사기꾼"이라고 전체 언론들이 들고 일어나 몰아부치기 시작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당시 황박사의 진실을 알던 사람들에게는 찌라시 언론들의 그런 돌변은....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지요.
그렇다면.....한국의 전체 언론들과 한국의 기득권 세력 모두를 장악하고 배후조종 할 수 있는 거대한 힘을 가진 세력은 도대체 누구일까라는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요. 즉, 좌우, 수구, 진보세력이 따로 없이 기득권층 모두가 나서서 황박사 죽이기에 동원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결국....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눈치를 채게 된 것이지요. 즉, 그 거대한 배후에는 결국 미국 CIA를 등에 업은 미국 유대계 거대자본이 아마 있을 것이라고.....
그런 가정을 해야만.....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의 전체적 그림이 확연히 이해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그 사건이 무슨 국내 기독교 진보세력에 의한 사건이라는 둥 또는 의사들의 수의사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둥 하는 소리들은 스케일을 너무 협소하게 잡은 것이지요.
그 사건과 미국과의 관계를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 사건의 전모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당시 한국 기득권층들이 좌우파를 막론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지요.
서울대 조작위는 물론이고 모든 언론들이 조작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포장해서 떠들어대기에 바빴지요.
그래서 당시에는 그저 언론보도들이 옳은 줄 믿는 맹한 국민들은 황우석이 정말로 사기꾼인줄 철석같이 믿고 비난해대기에 바빴지요.
그러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여전히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력들 중에는 물론 소위 "진보" 세력들도 많고, 수구세력들 중에도 많지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 후에 황우석팀에 있던 일부의 연구원들은 미국 대학 및 연구소 등으로 초빙되어 갑니다. 즉, 기술 유출인 셈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황박사 제자들은 서울대 연구소를 버리고 황박사를 따라 나섭니다. 한국사회에서 서울대를 버리고 이름도 없는 개인 연구소인 황박사 연구소로 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아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겁니다.
즉, 황박사 제자들은 끝까지 황박사를 믿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특허청이 황우석 특허를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그 이유를 나는 두 가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1. 황박사 특허를 인정해주어도 미국 유대계 거대자본들이 그로부터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 즉, 그 기술을 미국도 이미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또는
2. 현재 한국에서 소위 "국보법"에 의해 검사들이 마구 기소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을 하는 판사들은 대부분 그 사건들을 무죄판결하거나 또는 집행유예 처분해버립니다. 즉, 검사와 판사가 따로 놀고 있는 것이지요.
미국사회도 마찬가지 구조로 되어 있는 것 아닐까요?
즉, 미국 특허층은 미국 기득권층들의 이익에 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사실관계만 무미건조하게 판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나온 것이 이번 황우석 줄기세포 미국 등록 특허가 된 것 아닐까요?
[진짜 제보자] 박 마태오 변호사 이야기
줄기세포 사건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