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앤틱콘솔과 옷솔들로 꾸민 코너에요~^^*
나폴레옹3세때 제작된 흑단 프랑스콘솔인데요~
나폴레옹3세가 1800년대에 살았으니...
200년 가까이 된 늙은 가구인 셈이네요~ㅎㅎ
그러나,,,그 오랜세월이 지났음에도 색감과 디자인이 너무도 세련되었고
금색으로 보이는 부분들은 칠이 아니라 모두 철재재질로(브론즈인가??) 되어 있답니다~
특히,, 상판에 뚜껑을 열면 안에 숨은 공간이 있어서~
아마도 귀한 물품들을 넣어두곤했을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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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TIP> 요런 스타일의 콘솔을 '에보니 소잉박스'라 한다네요~
늘 뒤늦게 알아가고 있는 나름 엔틱매니아 하이줍니다요 ㅋㅋ
무엇에 빠지면 좀 올인하는 성격탓에
요즘 엔틱을 겁나게^^; 들이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운좋게 이쁘고 귀한 물건들과 연이 닿는것보면..
이것도 다 때가 있는것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최대한 즐기려하고 있답니다^^
아직 놓을 자리로 정한것이 아니라서
완성된 데코를 하진 못했는데~
우선, 급한 마음에 앤틱액자와 앤틱옷솔들로 간단히 꾸며 보았답니다^^
갖고있던 다른 가구들 좀 정리하여....
나중에 예쁜자리에 다시 자리잡아줘야겠어요^^
첫댓글 멋진 엔틱콘솔이네요 오랜세월의 무게감도 느껴지구요^^ 하이주님 어떤가구들 정리하실련지 넘~~ 궁금해요? 정리때 알콩 알려주삼요^^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아주 우와~~하게 바뀌고 있네요^^ 그전에도 좋았지만요^^ 엔틱...정말 엔틱매니아가 되시는거 같네요 부러워요 ^^
오랜만에 들릅니다~새해 건강하세용^"^
오래전부터 하이주님의 블로그 팬이었는데, 까페를 늦게 알게 되었어요. 저도 앤틱 스타일을 너무 좋아하는데, 국내에서 앤틱가구에 대한 정보를 볼만한 곳이 어딘지 몰라서요. 앤틱가구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 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