儻所謂天道 是耶非耶 대체 하늘의 도라는 것이 정말로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 (당소위천도ㆍ儻所謂天道, 시야비야ㆍ是邪非邪)!” 天眞爛漫 是吾師 천진난 만함이 곧 나의 스승입니다. 변산반도의 "솔섬의 해넘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낭만주의 성향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이다. 바이마르 대공국에서 재상직을 지내기도 하였다. 괴테의 명언 苦難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人間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記憶해야 한다. Every time you go through hardships, you have to remember that it's the process of becoming a true human being. 古典의 香氣에서 삶의 智慧를 吟味하다. 괴테의 "파우스트Faust" 악마에게 영혼을 판 파우스트의 방황과 구원 괴테가 1790년부터 1831년에 걸쳐 쓴 희곡으로, 괴테의 전 생애를 통해 성찰되고 완성된, 독일 문학의 기둥이 된 작품이다. 신과 악마 사이의 쟁점이 한 인간을 통해 전개되어 가는 과정이 깊이 있게 묘사되어 있다. 메피스토펠레스트는 주님(신)과 내기에서 세상에서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도 오히려 우울과 자기환멸에 빠져 자살충동에 허우적거리는 파우스트를 유혹하려 人間世上에 나와 파우스트에게 쾌락적 삶을 주고 사후에 영혼을 넘겨받기로 한다. 메피스토는 마녀의 영약으로 파우스트에게 20대 청년이 되게 하여 쾌락적 삶을 선사하고 파우스트는 이를 즐기는 도중, 순진한 처녀 그레트헨을 만나게 돤다. 방탕한 파우스트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그레트헨을 못마땅하게 여긴 메피스토펠레스는 농간을 부려 파우스트로 하여금 그레트헨을 짓밟게 한다. 그로 인해 그레트헨은 죽게 되지만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고, 살아남은 파우스트는 일련의 메피스토의 농간과 이를 극복한 파우스트는 아름다움의 편력을 벗어나, 권력으로 농간을 부리는 악마를 이기고 황제를 돕고 그에게 하사받은 봉토를 비옥한 땅으로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계획이 성취되자 백세가 지난 파우스트는 눈이 멀게 되지만 마음의 눈은 더욱 더 밝아지며 행복한 사회를 바라보며 감격한 파우스트. 악마와 약속한 "멈추어라, 아름답도다"라는 말을 하고 죽게 된다. 이에 파우스트와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파우스트의 영혼을 가져가려고 한 메피스토펠레스는 순결한 그레트헨에 의해 제지받고 파우스트는 천국으로 천사들에게 붙잡힌 메피스토스는 지옥으로 홀로 떨어지게 된다 蛇足 : 우리는 무언가를 찾는 동안 人間은 彷徨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善한 人間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 휩쓸릴 때조차도 자기의 옳은 길을 잃지 않는다. 우리안에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나오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을 받은 파우스트처럼 극과 극의 마음이 존재한다. 봉사의 마음괴 이기심의 마음이 싸우기도하고, 사랑이 있는가 하면 증오가 있고, 어느 날은 희망으로 부풀다가 어느 순간 절망으로 치닫기도 한다. 선이 있는가 하면 악도 존재한다. 철저한 惡人과 철저한 善人도 없는 게 人間事!. 그런가 하면 어떤이는 惡人으로 烙印이 찍히고, 어떤 사람은 착한 사람으로 記憶에 남는다. 우리 모두에게도 어느 순간 유혹하는 메피스토가 다가올지 모른다. 산다는 것은 죄를 짓는 과정이므로 죄를 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삶의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는 瞬間이 있다면 그 죄를 어느 정도 덜어낼 수있지 않을까. 내 마음을 돌아 보며 鍛鍊하지 않으면 악의 편에 서기 쉬운 存在가 바로 우리들이다. 극과 극의 양쪽에서 항상 밝은 쪽의 발을 내딛게 하는 요소, 착한 마음을 갖게 하는 久遠性……. 그것은 바로,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다. 그레트헨이 있었기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파우스트처럼 사랑이 삶을 구원하는 것이 아닐까. 'Cogito, ergo sum' -René Descartes- 'I think, therefore I am' 古典의 맛갈스러움! 雜說이 길었습니다. 너와 함께하지 않는 모든 时间은 痛哭의 소리를 내고, 너와 함께하지 않는 모든 기쁨은 가슴을 저미는 运命의 时间. 不備礼 淺學菲才한 餘滴의 想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