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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
판매비 | 일반관리비 | |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접대비 감가상각비 세금과공과 광고선전비 경상개발비 대손상각비 |
판매수수료 보험료 외주비 수선비 회의비 보관료 운반비 판매수수료 수출제비용 |
여비교통비 차량유지비 통신비 교육훈련비 수도광열비 도서인쇄비 포장비 소모품비 지급수수료 |
손익계산서상 영업이익 부분을 몇가지 살펴봅시다. 특별히 어려운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계정과목들이 장부상에 기입된다고만 파악해 두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게되면 이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영업이익이라 하면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제외한 것입니다. 판매비 중에서, 임차료는, 부동산 또는 동산의 임대차 계약에 따라 지급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즉, 사무실 임차료, 차량 랜탈비용, 창고나 주차장 임차료등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란, 유형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가 점차 감소되는 것을, 그 자산의 내용연수에 따라 비용화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감가상각에 대해서는 뒷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세금과공과 계정은, 국가 또는 각종 지방 자치단체가 부과하는, 각종 벌금이나 부과금, 혹은 과료나 과태료 등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회사 명의의 자동차세나 재산세, 인지대, 적십자 회비, 상공회의소 회비, 국민연금 회사부담금등이 있습니다. 경상개발비란,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연구개발비로서, 여기서는 신제품이나 신기술 연구 또는 개발활동과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을 말합니다. 대손상각비는, 거래처의 파산이나,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채권회수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일반관리비에서, 지급수수료는 용역을 제공받고 이에 대한 대가로 지불을 하는 비용으로써, 세무수수료, 특허권 사용료, 법률자문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수출제비용은, 상품이나, 제품 등을 수출하는 경우, 계약의 체결 때부터 물품 선적에 이르기까지 수출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바로, 수출시의 포장비나 운반비, 보관료 혹은 선적비, 해상운임이나 해상보험료, 검사료, 통관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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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