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귤청이란
8월에 나무에달려있는 파란귤로 당근것을 청귤청이라 불리우기도했으나
올해부터는 행정당국에서 풋귤로명했다
이풋귤을 썰어 설탕과같은비율로 용기에담아
10여일정도 숙성시킨것을 청귤청이라합니다
지난해부터 유명카페에서 여름철 생과일음료로 각광을받으며 일반인들이 찿기시작했다
각종성분이 귤보다 월등하다고하네요
검색해보니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벽의 탄력성 향상과 혈류개선에 효능이있고
나리진은 지방 분해촉진 암세포 증식억제기능을하고
리모노이드는 풋귤에서 강한쓴맛을 내는것으로발암억제작용을하며
풋귤 껍질에있는 식이섬유펙틴이함유되어있다는데
중금속 해독작용과 콜레스테를을감소시키는
물질로 알려져있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귤보다 더 인기가 좋을것같아요
풋귤청을담으려고 약을치지않은 귤을
이렇게 깨끗이씻고 준비했어요
5k정도의 귤과 설탕 유리병도준비
이렇게 썰면됩니다
중간에 설탕음넣음
위에 설탕을부어10여일후 먹을 예정입니다
풀이 무성하게자랐다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풀도베고
귤나무에는 말벌집이
근처 연못에는 연꽃이 피고있네요
노란참외가 우리동네에도~
주변밭에 모습도담아 같이올립니다
올해는 무더위때문에 가격이 고공행진
가뭄에 쪽파는 클줄도모르고
고구마는 줄기는 그런데로
깻잎은 먹음직스럽게
호박이 익어가고
콩도있고
익어간다 고추가
창고 지붕위에 구름
하루가 저무는 노을
카페에 올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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