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력 [ orientation, Orientierung, 所在識 ]
현재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을 말한다. 올바른 지남력을 갖기 위해서는 의식, 사고력, 판단력, 기억력, 주의력 등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통상 사람, 장소, 시간의 지남력으로 구별되고 있다. 지남력이 장애를 받게 되는 것을 지남력 상실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자신은 누구인가」「이곳은 어디인가」「오늘은 몇월 몇일인가」등을 질문을 해도 대답을 하지 못한다. 의식장애, 뇌기질질환, 코르사코프 증후군 등에서는 지남력이 장애를 받는다.
시간공간ㆍ지남력장애 [disorientation to time and place]
지남력(orientation) 이란, 현재, 자신 및 자기가 생활하고 있는 상황을 세계와의 객관적인 관계속에서 개인적 경험에 연결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따라서 여러가지 심적기능을 필요로 하는 대단히 복잡한 기능이다. 보통 시간적 및 장소적 지남력, 자기 및 주위사람들에 관한 지남력으로 구별된다. 시간공간 지남력 장애란 이 시간 및 공간에 관한 지남력 장애를 말하며, 의식장애, 고도의 기억력장애, 망상, 주위에 대한 무관심, 대뇌의 기질적(器質的) 손상 등에서 볼 수 있 다.
첫댓글 이 멤버 탐난다! 갖고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