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버거
유명 셰프 대니 마이어가 질좋은 햄버거를 선보이겠다는 취지 하에 오픈한 곳. 매디슨 스퀘어 파크 한켠에 야외 테이블을 두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아메리칸 치즈, 레터스, 토마토, 소스를 넣은 베이직한 쉑 버거(Shack Burger), 바삭하게 구운 포르토베로 버섯을 넣은 슈룸 버거(Shroom Burger), 치즈 프라이(Cheese Fries)가 인기.
패티 2장을 원한다면 더블 사이즈로 주문하면 된다.
현재 뉴욕에 4군데의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레이스파파야 핫도그
그레이스 파파야(Gray's Papaya)는 맨해튼 웨스트사이드 두 곳에 위치한 핫도그 체인 가게이다.
24시간 영업한다.
그레이스 파파야는 비싸지 않고, 좋은 품질의 핫도그로 유명하다.
"파파야"는 가게에서 파는 파파야 음료를 뜻한다. 핫도그 말고도, 오렌지, 포도, 피냐 콜라다,
코코넛 샴페인 (무알코올), 바나나 다이키리 (무알코올) 과일 음료를 팔고 있다.
파파야는 전 파트너 파파야 킹의 폴 그레이(Paul Gray)에 의해 1973년 설립되었다.
이 가게는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섹스 앤 더 시티》의 2002년 에피소드 "Plus One is the Loneliest Number"에 등장한다
뉴욕의 명물로 불리는 핫도그! 영화 '유브 갓 메일'에 나와 더욱 유명해졌다.
24시간 동안 영업을 해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서서 먹어야 하지만 근처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며 먹기 좋다.
그레이스 파파야에서만 특별히 존재하는 메뉴 Recession Special은 핫도그 두 개와 음료수 하나를 묶은 세트 메뉴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