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무님의 부재로 제가 대신 산행후기를 올립니다.
참석자 : 7명(우박사님, 박종암회장님, 이학승사장님, 박덕철사장님, 배종혁사장님, 조항삼사장님, 백재현)
코 스 : 코스 : 아차산역->동의초등학교->아차산공원->고구려보루->용마산->긴고랑으로 내려와 > 중곡배드민턴클럽->뒷풀이->아차산역회귀
오전까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멎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박사님은 아직 다리통증이 남아있어 아쉽게 중간에 인사를 드렸네요..
중간중간 각자 쌓온 과일이며 막걸리 등을 산비둘기랑 산고양이와 맛있게 허기를 채웠답니다.
하산도중 아차산에서 이렇게 많은 계곡물을 본 건 처음이라 놀랐습니다.^^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고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요 ㅋ
점심은 시원한 메밀막국수...박종암회장님께서 사주셔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회장님 맛나게 잘 먹었고 항상 감사합니다.^^
동영상 클릭하시면 아차산의 시원한 물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머리도 정화되는 하루였습니다.~~
회원님 모두 남은 7월 한주 화이팅 하세요!!!
첫댓글 우 . .와 . .
다음에는 끝까지 참석하겠습니다..
백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비온후 아차산의 진면목 (산수) 마음껏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