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주의 역사와 말씀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외 천력 8월 1일~8월 7일(양 9월 13일~9월 19일)]

[클로버 혼다]

 1.역사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1976.09.18, 미국 워싱턴D.C.)

1976년 9월 18일 미국 건국 2백주년 기념하는 ‘God bless America’ 대회가 미국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서 개최됐다. 30만 구름관중이 모인 가운데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아버님께서는 ‘미국과 하나님의 뜻’이란 제목의 연설을 통해 “하나님이 2백년 간 준비한 미국은 윤리도덕적인 면에서 크게 각성하고 중차대한 세계적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며 철두철미한 하나님주의로 공산세계를 해방하고 지상천국 건설의 기수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1991.09.17, 일본 동경)

1991년 9월 17일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가 일본 도쿄 N.K홀에서 열렸다. 일본을 중심한 아시아 지역 여성 7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아시아의 어머니요 세계의 어머니로서 생활 무대의 폭과 차원을 넓히고 높여 새 아시아 새 세계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그리고 일본 여성연합회가 선발한 4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일본 통일교회 전국 신도대회(1991.09.18, 일본 동경)

1991년 9월 18일 도쿄베이 NK홀에서 식구 7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도대회가 개최됐다. 제1부 식전행사에는 문효진님이 특별 공연이 있었으며 제2부 본행사에서는 오야마다 히데오 회장이 향후 일본 섭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활동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참어머님은 일본 식구들의 노고를 위로하시며 “재림주 앞에 선 신부의 입장에 있는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식구들에게 당부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매디슨스퀘어가든 대강연회(1974.09.18, 미국 뉴욕)

1974년 9월 18일 미국 건국 기념일을 맞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회가 열렸다. 참부모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2만 5천명의 인파가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의 한선무용단과 12개국 식구들로 구성된 ‘뉴호프 싱어즈 인터네셔널’이 식전행사에서 높은 예술 공연을 펼쳐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금주의 역사

2.말씀

[워싱턴 머뉴먼트대회] 

미국은 지금 인종 문제, 청소년 윤락 문제, 기독교 몰락과 공산주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신론에 입각한 공산주의의 위협은 가장 심각하며, 이 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 침식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어, 그리고 모든 종교인과 온 자유세계인들에게 있어 심각하고도 절박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이 시점에서 하나님은 애절하게 외치시나니 하나님께서 2백년간 준비하신 미국은 크게 각성하고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중차대한 세계적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결국 미국이 철두철미한 하나님주의로 돌아가 공산주의와 공산세계를 해방하고 지상천국 건설의 기수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경 9편-4 P.1338)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이제 여러분이 아시아와 세계를 위하여 주고자 하는 참사랑의 실천자들이 될 때, 오늘의 이 역사적 대전환의 시점은 일본은 물론 아시아가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등장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시아의 어머니요 세계의 어머니로서 여러분의 생활무대의 폭과 차원을 넓히고 높여 새 아시아, 새 세계 건설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야말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역사가 오늘의 우리에게 안겨 준 숙명의 과업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올바로 설 때 아시아의 미래 무한히 밝습니다. 더 나아가 이 세계에 영원한 평화의 질서가 정착되는 희망의 미래가 약속되는 것입니다. (평화경 6편-1 P.900)

[매디슨스퀘어가든 대강연회] 

오늘날 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 작전이 어떤 기준에 맞먹느냐? 그런 데서 부흥회를 하는 것은 빌리그래함과 같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기반을 닦은 그 이상을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의 영적인 신앙운동에 있어서 어떠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통일교회 기세를 드러내야 됩니다. 빌리그래함이 활동하는 데는 기독교인들이 다 좋다고 했지만, 통일교회 활동하는 데에는 반대했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 절정이 매디슨스퀘어 가든이었다 이겁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을 예수님 당시와 비교해 보게 되면, 선생님은 로마의 지배 밑에 있던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오늘날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입장에 서 있는 나라 가운데에 미국이라는 한 나라를 두고 보게 된다면, 로마제국과 유대교의 입장이 미국과 한국의 입장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집 73권 P.246, 197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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