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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쉘) 아몬드의 최고 생산자 | ||
국 가 | 생산(백만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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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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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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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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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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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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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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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캘리포니아는 미국 전역에서 아몬드 생산량의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몬드 생산량은 캘리포니아의 전체 농산물 생산량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거대한 생산자로서 전 세계의 아몬드 산업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몬드가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게 되어, 현재는 전 세계 견과류중 1위의 소비량을 자랑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수요증가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높은 가격에 아몬드를 공급하게 되어 아몬드 산업에 지대한 기여를 하게 되었다.
<품종>
품종명 : 넌파레일 아몬드(Nonpareil Almond - 비할데 없는 아몬드)
전세계의 아몬드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며 그중 캘리포니아에 아몬드 생산량이 집중되어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넌파레일은 40%이상이 식재되어있다.
즉, 맛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껍질이 얇고 수율리 60%이상으로 많고 식용가용이 크고
평면이 넓어 소비자들에게 많이 사랑받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식재된 아몬드이고, 우리나라에 수출되어 마트에 진열된 아몬드는 대부분 넌파레일 아몬드로 보면 되고,
우리 입맛을 즐겁게 한다.
재배법은 다른 유실수 보다 가지치기가 쉽고(거의 무전정),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재배하기가 쉽고
기후 적정 온도는 넌파레일은 복숭아 품종재배가 가능 한 지역은 어디라도 재배가 가능함.
나무
USDA 6-10(섭씨 영하 15도~20도 내한성)
타가화수정 – 홀스 하디, 올인원.
생산 : 경북 상주에서 9월 중순경 수확
4월 초순에 넌파레일 아몬드 나무를 대목 야생복숭아 나무에 접목 하였습니다.
대목이 너무 굵은 관계로 깎기접을 실행하였고 토양은 사질토 이고 접목후에 물을 듬뿍 주어 관리 했습니다.
다음해 봄에 이식하여 개화합니다.
넌파레일 아몬드 나무는 인접한 썬골드 복숭아 나무보다 일주일 전에 개화합니다.
꽃이 먼저피며, 꽃 핀후 4일정도 경과후에 잎이 나옵니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복숭아 꽃보다 크며 향기가 좋습니다.
열매가 수정하였습니다.
넌파레일의 꽃이 질때 복숭아가 개화하였으므로 수정에는 별 관여한것 같지 않습니다.
예쁜 아몬드 열매가 보입니다.
아몬드는 수정이 되어 열매가 나타나면 복숭아 형태와 흡사하고 열매가 크게 수정이 됩니다.
복숭아는 중과피가 커지며 과육이 되는데 반하여 아몬드는 중과피가 거의 없는 가죽 질감이며 수확 시기가 되면 외과피가
벌어지며, 딱딱한 내과피(핵)가 노출이 됩니다. 이 내과피 안에 우리들이 먹는
달콤하고 바삭 바삭한 아몬드가 들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넌파레일 아몬드 사진 입니다.
상주에서 생산한 아몬드와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한 아몬드가 같은 모양, 같은 색상이며,
달콤하고 바삭 바삭한 맛 또한 같았습니다.
품종명 : 홀스 하디 아몬드(Hall,s Hardy Almond - 홀의 강건한 아몬드)
미국 아몬드 품종중 추위에 견디게 개발된 가장 강건한 품종.
열매가 완전히 성숙되기 까지는 복숭아를 많이 닮았다.
꽃은 넌파레일보다 3일정도 늦게 개화하며 복숭아보다 크며 핑크색으로 개화하고,
묘목식재후 다음년도에 열매를 생산한다.
수확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경북 상주에서는 9월 초순에 수확하였다.
아몬드 품종중 유일하게 붉게 꽃이 피는 홀스 아몬드는 관상수로서도 굉장한 인기가 있는 관상수 이기도 합니다.
달고 바삭바삭한 맛이 있고, 고소한 아몬드가 주렁주렁 달리는 나무가 가로수로 등장할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나무
USDA 5-9(섭씨 영하 28도 내한성)
반 자가화 수정 - 올인원, 니키타의 선물.
홀스하디는 필자의 땅이 부족하여 외주를 주어 접목 번식하였다.
접목부터 관리하여 꽃눈이 많이 부착되어 이듬해 필자의 땅에 이식함에도 많이 개화하였다.
나무의 아래부터 위 까지 개화하는 풍산성의 아몬드 품종이다.
사진을 다소 멀리 찍은 모습입니다. 열매가 수정되어 나무에 결실된 모습입니다.
올해 8월에 가뭄 탓으로 열매는 다소 못자란 탓도 있지만 계절의 변화에는 민감한 홀스하디입니다.
외과피가 벌어진 이시점이 수확 적기입니다.
홀스하디의 내과피 입니다.
내과피를 파쇄하면 우리들이 식용하는 아몬드 견과가 나옵니다.
생식으로 하여도 고소합니다.
미국의 시판하는 홀스 하디 인데 모양과 색깔, 현지에서 먹던 맛과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품종은 위 사진에서 확인이 되었고, 이제부터는 재배 법입니다.
봄에 이식하면서 꽃 몽우리를 전부 따주어 나무를 성장 시키는 모습입니다.
내년에 꽃을 보기 위하여 가지치기를 2회 하여주니 나무의 크기(수고 2.5m, 수관 2m)정도 크기로 자랐습니다.
나무의 내부에는 꽃눈이 잔뜩 분화되어 있음도 확인하였습니다.
지름 70cm의 화분에도 식재하여
여름에 가지치기로 꽃눈을 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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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의
해외에서 우수종 유실수가 도입되면
첫째 - 품종을 확인하였고
두번째 - 생산지는 건조기후, 우리기후는 다소 습한(여름)기후에 적합.
세번째 - 맛은 비슷함.
네번째 - 다소 직립성이 강하여 좁은 공간에서 많은 나무식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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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진열되는 아몬드를 보고 우리 나라에서도 재배 할수 없을까하고 생각하여 미국 현지를 답사하고,
캘리포니아의 여름 건조기후와 우리나라의 다소 습한 여름기후를 극복하려면 무슨 방법이 좋을까를 생각하여,
우리나라의 접수를 미국에 접목 번식하고, 같은 요령으로 미국의 아몬드를 우리나라에 들여와 같은 대목에 접목하여 보니 생육 현상이 비슷하였다.
필자가 예상한 대목이 적중하여 이에 그방법으로 넌파레일이 재배되며,
우리의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재배되는 홀스 하디는 특별히 걱정할게 없이 잘 자라주어 기쁩니다.
지금 준비하는 상주시의 육종 포장이 완성되면 60여종의 과일나무중 한 식구가 될 아몬드 2품종도 그곳에 옮겨 갑니다.
녹강 식구들중 관심있는 분에게는 정기적으로 관람기회를 드릴것이며,
작목반원에게는 필자와 협의후 비, 정기적으로 관람과 육종의 기회를 드립니다.
첫댓글 와 아몬드 사람한데 너무나 좋다고 하는데 교수님 늘 명품 유실수 고맙습니다 ..
합니다 ..
아몬드의 열매는 세계 제 1의 견과류 입니다.
나무든 사람이든 환경의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도만 어느 정도 비슷하다면 서로의 환경에 적응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꽃눈분화를 위해서는 여름가지치기가 꽃 필요하고......
교수님께서 보내 주신 묘목 잘 받아서 지난 주말에 고향에 가서 잘 심어 놓고 왔습니다.
이제 관리가 중요하리라 생각되고 멋지게 키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묘목식재를 잘 마무리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정원에는 복숭아 나무는 심으면 안된다는 속설이 있든데요.
이파리는 비슷하네요.
글구 정원에 심을려는데 수고가
어느정도 높은가요?
아몬드나무의 잎과 복숭아 잎은 많이 닮았습니다.
아몬드 나무의 수고는 3~3.5m정도 됩니다.
오늘도 유실수공부 잘 합니다 .. 감사합니다 ..
굿~~
교수님 교육 잘 받고 갑니다 .
합니다 .
격려의 말씀에 힘이 됩니다.
지난 봄에 심은 넌 파레일 3주와 홀스 하디 1주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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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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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재배법 교육 감사합니다.
잘살고 있는 아몬드 소식들으니 반갑습니다.
아몬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잘 보았습니다. 넌 파레일 종과 홀스 하디를 몇 주씩 구입하여 키워 보려고 하는데
어떤 경로로 구입하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여기글에 댓글로 가능합니다.
아몬드 2품종을 몇주씩 원하시는지요?
황당한 질문일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관심이 집중되니 질문은 해 봅니다.
정선지역에 임야2만7천 평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에 1~2년 후 아몬드 농장을 계획하여 부지 조성을 하려고 하는데.
1~2년 후에 묘목의 수급이 원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는 왕대추와 밤나무를 생각했고 일부는 호두를 계획 했습니다.
부지 조성을 하면 가용 면적이 약1만7천 평 정도 나온다 는 토목설계사의 설계가 그려져 있습니다.
모두 아몬드 농장으로 하게 되면 묘목의 수급 문제가 젤 걱정이 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은 싫고(좀 게으른 면도있고)해서 손이 덜 가는 유실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적인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3 09:06
네 감사합니다.
시간 내서 먼저 제가 찾아뵙는 것이 순서같습니다.
정선지역이 강원도 지역치곤 그리 춥다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찾아 뵙고 컨설팅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월 둘째주는 안동 강의이고 넷째는 충남 아산 강의 입니다.
편한 날에 한번 들리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9 13: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9 18: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6 11:47
안녕 하세요
아몬드 소량 구입 가능 하나요
넌 파레일 홀스하디
각각 4주씩 금년 봄에 식재 할까 합니다
아몬드나무 소량 구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강의 다니느라 제때에 댓글로 답하지 못했네요.
아몬드나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5 주 씩 구입하려는데 습기가 많은 섬에도 잘 자랄까요?
또 가격은 어떤가요
넌파레일 아몬드는 주당 15,000원이고, 홀스하디는 주당 30,000원 입니다.
둘다 해안가 출신이라 습도에 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몬드 넌파레일 홈스하디 각 각 5그루씩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중구 선화동 192-3 [일층] 공인회계사 한화 주영길
입금하시고 연락 주십시요.
넌파레일 4주, 홀스하디 2주 주문합니다.
입금 후 쪽지로 주소 보냈습니다.
넌파레일 아몬드 4주 주문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넌파레일 아몬드 주문은 가능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몬드와 여명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주 이안면에 주말농부로 2014년부터 호두나무 3000평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몬드 묘목 구입이 가능한가요,
우선 넌파레일 3주 흘스하디 3주 꼭 구입하여 시험재배 하고 싶습니다.
구입방법 및 입금방법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묘목이동시기가 아닙니다.
가을에 주문 하십시요.
조치원 교육에 참여하여 유실수의 안목을 넓히십시요.
2017년 금년에 채종한 아몬드 씨앗 심으면 발아율 보장 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