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67일.
남해안 길 29(하동 진교-술상항-남해대교-노량 ) 1
◈ 일시 : 2022. 06. 15 (수).남해 섬.해안 15차(남해안 8차) 3박 4일 중 둘째 날.
쌀쌀하고 흐림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9.9 km. 9시간 06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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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11.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대명 모텔 출발. 옆은 유원 모텔.
06 : 17. 상평교로 관곡천을 건너간 상평 사거리. 바로 앞쪽에 진교 시외버스터미널.
좌측으로 관곡천변 산책로를 따라간다.
06 : 26. 진교교. 소공원엔 각종 기념비. 공덕비. 우측은 진교시장. 1002번 도로를 따라간다.
06 : 35. 2004. 02~2014.05에 준공된 하평교를 건너 지방도 버리고 좌측으로 가서
관곡천변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06 : 44. 비가림을 한 운동기구들.
06 : 51. 진교 2교 밑을 지난다. 2차로가 이어지고 태양광 패널 뒤로 구름이 올라가는 금오산을 바라본다.
07 : 08. 건너편 관곡천둑에 빨간 깃발이 있는 걸 보니 근처가 궁도장인 이명정이 있나 보다.
07 ; 31. 양포항과 종고섬과 바다 건너로 남해의 금음산이 보인다.
07 : 42. 선비촌. 좌측엔 잘 꾸민 根固葉茂(무릇 바탕이 튼튼하면 모든 일에 어려움이 없다) 표지석이 있는 정원 집
우측 언덕 위에 몇 채의 집이 있고 선비촌 표석의 선비상이 재미있다.
07 ; 54. 양포항. 낚시 공원 다리가 있고 우측에 종고섬이 있고 종고섬 우측 뒤로 술상항과 방아섬이 보인다.
양포항은 지금 물양장 및 낙조 전망 길 공사 중이다.
08 : 10. 언덕 넘어 제방길. 좌측으로 수문을 지나 제방을 건너가며 오디를 실컷 따먹고.
08 : 41. 산 언덕을 넘어가며 복분자도 따먹고 "산딸기 판매합니다" 팻말 앞에서 우측으로 간다.
08 : 50. 길이 잠시 1차선으로 좁아지고 산딸기가 지천이라 또 따먹고 -다시 2차선이 된다.
08 : 55. 태양광 발전소를 지나 내려간 취정 표지석과 큰 느티나무 2그루가 있는 쉼터 조망처.
선답자는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갔는데 직진하는 포장도로가 좋아 따라간다.
09 ; 09. 술상항 입구. 선답자 트랙은 바로 우측 아래서 도로 따라 우측으로 갔는데
술상항을 돌아가기로 하고 좌측으로 내려가 데크길을 따라간다.
09 ; 13. 데크길 중간에 조류 관찰대. 데크길 따라 술상항으로
09 : 21. 술상항 좌측 빨간 등대. 마주보고 있는 하얀 등대가 참 예쁘다. 술상항과 금오산을 보고 되돌아 나온다.
하얀등대 초입엔 방아섬 배 타는 곳이 있고 방아섬이 가깝게 보인다.
새로 잘 지은 술상마을 나눔 센터 건물. 술상항은 전어축제로 이름이 있나 보다.
개섬과 다맥 능선 사이로 멀러 삼천포대교(?)
09 ; 50. 다시 돌아온 술상항 입구. 술상 전어 마을 표지판. 좌측으로 술상-연화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述上. 述下
09 ; 58. 한구비 돌아 올라 바다농장.
10 ; 04. 중평항과 토끼섬 뒤로 솔섬의 빨간 집이 보이고
10 ; 07. 방조제를 건너간다.
10 ; 12/37. 방조제 건너 수문 위에서 토끼섬과 솔섬을 보며 점심.
10 ; 39. 토끼섬 좌측 뒤로 창선대교(?)가 멀리 보인다.
10 ; 43. 우측 금오산 자락에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이 보이고 좌측으론 솔섬의 빨간 건물이 잘 보인다.
11 : 05. 토끼섬 앞 쉼터.
11 : 17. 중평항. 솔섬 1 호배가 있다. 솔섬은 거제도 외도 같은 관광지를 만드는 중이란다.
솔섬과 토끼섬,나물섬과 줄지어 있는 선상 가옥(?) 뒤로 남해의 산들을 둘러본다.
11 ; 27. 중평 정류장. 깨끗한 포구에 정자. 중평마을 뒤로 금오산과 케이블카 하부 역이 가깝게 보인다.
정류장에 금남면 복지목욕탕 버스 운행시간표(화. 금. 일주일에 두 번).
11 : 40. 좌측 멀리 삼천포 화력과 각산과 삼천포대교가 보인다.
11 : 44. 연인상.
11 : 58. 대치교를 건너 2차로를 따라가며 우측으로 아침재와 연대봉을 바라본다.
12 ; 09. 능선 위 사거리 건너로. 해와 달 해양 낚시공원 1.2km 안내판. 좌측은 진구지 가는 길.
12 : 13. 갈망개 저수지. 우측으로 연대봉과 아침재가 보인다.
12 ; 22. 좌측으로 진구지 마을 입구 삼거리. 계속 1002번 지방도를 따라간다. 해안도로 표지판.
12 : 24. 갈림길. 선답자는 우측으로 꺾어 양어장이 묵밭이 된 밭을 지나 비닐하우스 앞 농로로 가나
우리는 계속 도로를 따라 방파제 쪽으로 돌아간다.
12 : 32. 방파제. 우측으로 방파제를 건너간다. 좌측 진구지 쪽으로 가는 바닷가는 길이 없다.
방파제를 건너가며 좌측 바다 건너로 남해의 왕지 포구와 수원들 등대를 바라본다.
12 : 55. 고개. 우측 솔개 소류지 쪽에서 오는 길을 만나 고개를 넘어간다.
13 ; 03. 1002 지방도. 지하통로를 건너 좌측으로 꺾어가며 지도상의 한려원인 노량 실버타운을 바라본다.
13 ; 07/30. 연하동 정류소와 연화동 표지석. 우측에 있는 쉼터에서 푹 쉬고 지방도 아래 길을 따라간다.
13 : 42. 신호 받아 지방도를 좌측으로 건너 공사 중인 해안도로를 따라 산모퉁이를 돌아간다.
13 : 59. 구 노량 포구. 남해대교가 바로 앞이고 바다 건너로 거북선 전시장과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14 ; 08. 남해대교 밑을 지나고.
14 : 36. 노량대교 밑을 지나며 감암포구가 건너다 보인다.
14 : 42. 노량항 빨간 등대 가는 방파제 길은 막아놨다.
14 : 50. 노량항. 노량항 건설 준공 표지석. 우체국. 수협을 지나 학섬 앞.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숙소를 찾아 남해 여관 엘가니 폐업을 했고
한일 여관은 사람이 없어 전화를 하니 멀리 외출 중인데 4호실이나 7호실에 들어가란다.
하나로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고 저녁 먹을 곳을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노량항 초입에 있는
덕원 횟집에서 장어탕(\15000)으로 혼자 저녁을 먹고 방에 보일러 틀고 잠들었는데
9시가 돼서 주인이 왔다.(\35000). 노량항엔 여관만 2개 있고 남해대교를 건너가면 모텔이 많다.
06 : 11.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대명 모텔 출발. 옆은 유원 모텔.
06 : 17. 상평교로 관곡천을 건너간 상평 사거리. 바로 앞쪽에 진교 시외버스터미널.
좌측으로 관곡천변 산책로를 따라간다.
06 : 26. 진교교. 소공원엔 각종 기념비. 공덕비. 우측은 진교시장. 1002번 도로를 따라간다.
진교교.
소공원의 기념비. 공덕비.
우측은 진교시장.
1002번 도로를 따라간다.
06 : 35. 2004. 02~2014.05에 준공된 하평교를 건너 지방도 버리고 좌측으로 가서
관곡천변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금오산자락. 우측 아파트앞에 보이는 건물이 충무공 백의종군로를 할때 묵어 갔던집.
좌측으로 내려가
관곡천변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06 : 44. 비가림을 한 운동기구들.
06 : 51. 진교 2교 밑을 지난다. 2차로가 이어지고 태양광 패널 뒤로 구름이 올라가는 금오산을 바라본다.
진교 2교.
2차로가 이어지고
금오산자락.
07 : 08. 건너편 관곡천둑에 빨간 깃발이 있는 걸 보니 근처가 궁도장인 이명정이 있나 보다.
07 ; 31. 양포항과 종고섬과 바다 건너로 남해의 금음산이 보인다.
종고섬과 바다 건너로 남해의 금음산.
양포항과 선비촌마을(우)
넓게 잡아보고.
07 : 42. 선비촌.
좌측엔 잘 꾸민 根固葉茂(무릇 바탕이 튼튼하면 모든 일에 어려움이 없다) 표지석이 있는 정원 집
우측 언덕 위에 몇 채의 집이 있고 선비촌 표석의 선비상이 재미있다.
좌측집.
좌측엔 잘 꾸민 根固葉茂(무릇 바탕이 튼튼하면 모든 일에 어려움이 없다) 표지석이 있는 정원 집.
우측.
양포항응로 가면서 뒤 돌아 본 선비촌.
07 ; 54. 양포항. 낚시 공원 다리가 있고 우측에 종고섬이 있고 종고섬 우측 뒤로 술상항과 방아섬이 보인다.
양포항은 지금 물양장 및 낙조 전망 길 공사 중이다.
종고섬.
종고섬 우측 뒤로 술상항과 방아섬이 보인다.
지도엔 선비촌이 있는곳이 발꾸미로 나온다.
낮달맞이꽃(우리집대장은 내가 싫은소리를 해도 이꽃을 해남에서 첫번째 가져와선 실패하고 두번째 가져와서 잘 살려놨다).
석류꽃.
08 : 10. 언덕 넘어 제방길. 좌측으로 수문을 지나 제방을 건너가며 오디를 실컷 따먹고.
금오산.
오디 따먹고
산딸기 따먹고
활짝핀 개망초와 밤나무 뒤로 어제 지나온 다맥쪽과 비토섬.
08 : 41. 산 언덕을 넘어가며 복분자도 따먹고 "산딸기 판매합니다" 팻말 앞에서 우측으로 간다.
여긴 지나는 차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텐데
08 : 50. 길이 잠시 1차선으로 좁아지고 산딸기가 지천이라 또 따먹고 -다시 2차선이 된다.
08 : 55. 태양광 발전소를 지나 내려간 취정 표지석과 큰 느티나무 2그루가 있는 쉼터 조망처.
선답자는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갔는데 직진하는 포장도로가 좋아 따라간다.
취정 표지석과 큰 느티나무 2그루가 있는 쉼터 조망처.
우측 술상마을.
醉亭 亭자는 선답자가 지나갈때는 잘 보였는데 반은 시멘트에 묻혔다.
직진하는 포장도로가 좋아 따라갔다.
09 ; 09. 술상항 입구. 선답자 트랙은 바로 우측 아래서 도로 따라 우측으로 갔는데
술상항을 돌아가기로 하고 좌측으로 내려가 데크길을 따라간다.
능선길로 직진해 가면 술상전망대로 가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데크길.
방아섬과 잠시후에 갈 우측 해안도로.
언덕위에 지나온 태양광발전소.
09 ; 13. 데크길 중간에 조류 관찰대. 데크길 따라 술상항으로
굴까는 선박.
09 : 21. 술상항 좌측 빨간 등대. 마주보고 있는 하얀 등대가 참 예쁘다. 술상항과 금오산을 보고 되돌아 나온다.
하얀등대 초입엔 방아섬 배 타는 곳이 있고 방아섬이 가깝게 보인다.
새로 잘 지은 술상마을 나눔 센터 건물. 술상항은 전어축제로 이름이 있나 보다.
개섬과 다맥 능선 사이로 멀러 삼천포대교(?)
술상항.
술상항의 예쁜 하얀등대와 방아섬.
뒤돌아 본 술상항 전망대.
술상항 전망대.
술상항.
하얀등대 초입의 방아섬 배 타는 곳.
방아섬.
새로 잘 지은 술상마을 나눔 센터.
개섬과 다맥 능선 사이로 멀러 삼천포대교(?).
쭈~욱 당겨봤다.삼천포대교(?).
쭈~욱 당겨봤다. 창선도 연태산 속금산 대방산인가?
09 ; 50. 다시 돌아온 술상항 입구. 술상 전어 마을 표지판. 좌측으로 술상-연화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述上. 述下
술상에 안주는 전어가 아니고 述上. 述下 동네이름이다.
09 ; 58. 한구비 돌아 올라 바다농장.
언덕을 넘어가서 본 방조제(우)와 금오산 케이블카 하부역사(가운데 중턱)
10 ; 04. 중평항과 토끼섬 뒤로 솔섬의 빨간 집이 보이고
중평항(중)과 토끼섬(좌).
토끼섬 뒤로 솔섬의 빨간 집이 보이고.
10 ; 07. 방조제를 건너간다.
방조제에서 중평항.
10 ; 12/37. 방조제 건너 수문 위에서 토끼섬과 솔섬을 보며 점심.
우측 술상에서 오는 하천.
10 ; 39. 토끼섬 좌측 뒤로 창선대교(?)가 멀리 보인다.
10 ; 43. 우측 금오산 자락에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이 보이고 좌측으론 솔섬의 빨간 건물이 잘 보인다.
해안도로
우측 금오산 자락에 케이블카 하부정류장.
좌측으론 솔섬의 빨간 건물이 잘 보인다.
횟집앞도 지나고.
솔섬 선착장. 좌측뒤로 멀리 삼천포대교와 각산. 와룡산이 어림된다.
중평항이 보이고
11 : 05. 토끼섬 앞 쉼터.
새로지은 쉼터도 지나고
11 : 17. 중평항. 솔섬 1 호배가 있다. 솔섬은 거제도 외도 같은 관광지를 만드는 중이란다.
솔섬과 토끼섬,나물섬과 줄지어 있는 선상 가옥(?) 뒤로 남해의 산들을 둘러본다.
중평항
중평항
중평항
2부로 이어집니다.